나노식품(#nanofood) #대체식품 #규제자유 재정지원사업 #장비도입 등 추진에 관한 #자문회의 참석과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인 대상자에 선정되어 #연구업적을 발표하고 상경하었다.
🌿 새로운 식탁을 위하여 규제의 문을 활짝 열며~
연구실의 불빛 아래
작은 #나노입자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나노의 길 위에서
우리는 #생명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규제의 벽은 두텁지만,
그 벽을 넘어서는 의지는 더 단단하다.
한 줌의 #시료, 한 대의 장비 속에
인류의 #건강과 미래의 산업이 깃든다.
나노식품과 대체식품, 새로운 식탁의 약속이여~
#환경을 살리고, 지속을 이끌며,
더 나은 영양과 안전을 향한
#과학의 발걸음이 오늘도 쉼 없이 움직인다.
물결처럼 번지는 지원의 손길과
깊은 사유로 빛을 더한 자문의 지혜가 모여
한 나라의 기술이 꽃피었다.
나노의 미세한 세계 속에 심어진 희망의 씨앗은
이제 세상의 식탁 위로 퍼져 나가
삶의 향기와 풍요로움을 더한다.
그 길 위에서,
과학기술인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묵묵히 걸어온 연구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작은 입자 속에 담긴 거대한 꿈,
그 가능성을 믿으며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
오늘, 한 편의 과학으로 피어 나려고 한다.
🌿 최근 나노식품과 대체식품 분야에서의 변화는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식(食)의 #패러다임 전환’이라 불러도 과하지 않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이 언제나 그렇듯, 규제의 영역에서는 여전히 신중함이 요구된다.
이 사업의 자문에 참여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하는 #행정의 태도였다. 안전과 혁신, 두 축은 대립이 아니라 #균형의 문제였다. #연구장비 도입을 위한 절차 하나, #실증특례를 위한 기준 하나에도 미래를 대비한 세심한 조율이 필요했다.
나는 회의실 밖으로 나오며 문득 생각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 질서를 준비하는 #사회적 합의의 과정이라는 것을... 나노기술의 미세함 속에 숨어 있는 거대한 가능성을,
우리의 #제도와 지원이 얼마나 정교하게 품을 수 있느냐에 따라
그 결실의 크기가 달라질 것이다.
오늘의 자문은 그래서 단순한 #기술 검토가 아니었다. 미래의 #식탁 위에 놓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한 끼를 어떻게 국민과 함께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묵직한 대화의 시작이었다.
2025 과학기술인상은 그래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그 길을 함께 걸어준 이들과 과학의 가능성을 믿어준 사회가 함께 만든 결과다.
대상자 추천을 받고 업적발표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연구는 논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여정이어야 한다는 것을...
#나노식품 #영양전달체 #창시자 #김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