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영상 6도
아직 춥네요~~
앞으로의 한주간도
7, 8도 정도로
낮구요~
15도는 돼야
안 추워요~
특별새벽성회에 갔다가
자전거로 왔구요~~
준비찬송 부르는데
얼굴에 땀이
엄청 많이 났지요~~
손수건으로 닦으며
불렀구요~~~
첫곡은 찬송가
둘째, 셋째곡은
모르는 찬양곡이지만
한절만 듣고
따라하니
부를 수 있었지요~~
어제 자전거로
올 때 추워서
오늘은 위에
얇은 목티를 챙겨
입구요~
겨울 목도리도
하니 안 추웠지요
장갑도 얇은 장갑에
수면양말을 끼구요~
~~~
새벽 3시 반에
일어났구요~
요새 좀 늦게
일어나네요~~
재활용 버리고
쓰레기 치우고
교회로 갔지요~
~~~
어제 시험문제를
USB에 저장했는데
나오지가 않고
중국말 같이 뜨고
해서
다시 문제를 만들었지요
원안이 있으니까
다시 치기만 하면
됐지만 그래도
한시간 반 걸렸구요~
~~~
진도도 거의 다
나가서 어제는
자율학습 시키면서
영어성경필사를
많이 했구요~~
그것도 지루하지만
시간을 보내려니
하지요~~
영타는 늘겠지요~~
다윗이 우리아를
전쟁터에 보내 죽게한
얘기
우리아의 아내를
자기 아내로 삼고
첫째 아기는 하나님이
죽게 한 얘기가
있었구요~~
~~~
어제 퇴근하고
4시 20분에 당구장에
갔구요~
세명이 쿠션당구를
보통 두 게임 하는데
어제는 한게임이
길어져서
1시간 40분
100분이 걸렸지요~~
정샘은 일찍 났고
김샘과 저와 둘이
경쟁을 했지요~~
김샘이 졌구요~
10분에 천원이라
만원 냈지요~
정샘은 5연승이라
3번만 연승하면
다마수를 올릴 거구요~
연승이 아니라도
10번 안에
8번 이기면 올리지요~
~~~
당구장에서 소주
한병 마시고
다른 이들은
제가 안주로 놔둔
땅콩을 다 먹었네요~
~~~
당구하고 나와서
자전거로
동네에 40분 걸려
왔구요~
어제도 공릉시장에서
홍두깨손칼국수를
먹었지요~~
양념장에 파가 많아서 좋아요 ~~
싸간 소주와
같이 먹었지요~
그 전에 마트에서
소주댓병을 하나 사서
생수병에 담구요~~
아침에도 가방에
생수병에 소주
담아 왔지요~
편의점에서 사면
한병에 1,200원이지만
댓병이 4천원 또는
4,200원이니까
작은 소주 한병으로 치면
800원 정도네요~~
~~~
집에 와서
청국장에
밥 조금 더 먹고
쉬었구요~~
주말이네요~~~
내일은 요양원에
잠간 들렀다가
금곡에 갈 거구요~
같이 가기로 한 친구는
고려산에 간다네요~
금곡에 가는 것도
버스로 40분 걸리고
거기서 또 10여분을
걸어 가야 하는
조금 지루한
여정이지요~~
버스도 한참을
기다리기도 하구요~~
오늘 다이소에 가서
있는 야채 씨앗을
살 거구요~
없는 건 금곡에서
사고..
토마토, 가지 모종을
사서
내일 심을 거구요~
모레도 금곡에
가서..
도라지밭, 더덕밭
김을 맬 거예요~
주말에 날씨가
참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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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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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정말 바쁘게 사시네요.
할 일도 잘 마무리 하시는 것 같구요.
요새는 좀 늦게
일어나는 편이네요~~
잠자는 시간의 양으로
몸 상태를 알 수 있지요~
잠이 많다는 건
좋지 않구요~~
적게 자고도
피곤하지 않은 게
건강한 상태지요~~
피곤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자네요 ... 요새..
밖에 나가서..
야채 씨앗 .. 다이소에서
네가지 사왔어요~~
두가지는 내일
금곡에서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