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요한2서 1-13
2013.2.9(토)
▶ 요약과 요지
1. 진리 안에 있기 때문에 편지하며 권면하는 교훈과 대면해 보고 싶다는 내용의 말씀이다.
2. 첫 단락(1-11절)은 진리 안에서 있기 때문에 편지하고 서로 사랑하라 하며 미혹하는 자를 삼가라고 하는 내용이다: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한다.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함께 하시는 진리 때문에 너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보니 심히 기쁘다. 내가 네게 구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새 계명같이 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다. 사랑은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며 그 계명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다.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지만 교훈 안에 거하는 자는 아버지와 아들을 모신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없이 너희에게 나아가는 자마다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둘째 단락(12-13절)은 편지로 쓰려하지 하지 않고 대면하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않고 오히려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는 것은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한다.
⇒ 진리 안에서 있기 때문에 편지하고 서로 사랑하라 하며 미혹하는 자를 삼가라고 하는 내용이다.
⇒ 편지로 쓰려하지 하지 않고 대면하고 싶어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 안에 있는 자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 가운데 행할 것을 말씀한다.
⇒ 서로 진리 안에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사랑하고 편지를 쓰고 있음을 말씀한다. 특히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것을 기뻐하며 또 그 계명을 따라 행할 것을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를 삼가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도록 하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서로 진리 안에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사랑하고 권면하는 것이며 또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 안에 거하여 온전한 상을 받으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여부(與否)의 차이에 대해 말씀한다.
⇒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자는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는 자이지만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며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이기에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또한 기쁨을 충만하게 얻도록 종이와 먹으로 쓰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가서 대면하여 말하고 싶어 하는 심정을 말씀한다.
⇒ 이것은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여부(與否)가 하나님을 모시는 여부 엄청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점과 직접 대면하면서까지 돕고 싶어 하는 심정을 갖게 함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주님,
주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돌보게 하소서. 나 자신의 안락보다 주님의 계명과 교훈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서 주님의 칭찬과 은혜를 얻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