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리라는 환망공상을 가까스로 벗어난 사람에게 다른 교리라는 새로운 환망공상은 멋진 신세계로부터 온 계시로 보인다
<능엄경>에 무변허공각소현발(無邊虛空覺所顯發)이라는 말이 있다. 가없는 허공은, 깨달음의 바탕인 마음이 나타낸 것이라는 말이다. 즉 허공은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뜻이다. 결코 그 반대가, 즉 마음은 허공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반야심경> 가르침에 따르면 식즉시공 공즉시식, 또는 심즉시공 공즉시심이다. 識卽是空 空卽是識, 心卽是空 空卽是心.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 독자들은 아시는가?)
각성스님과 혜국스님 등 한국의 대강백(大講伯)들과 대선사(大禪師)들은 입을 모아 그리 주장한다. 만약 이분들의 주장이 맞다면, 아직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았던, 빅뱅 이전에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라도 마음은 존재했어야 한다. 마음이 우주를 만드는 법이니까. 절대로 그 반대가 아니다. 우주가 먼저 생기고, 거기에 마음이 나타난 것이 아니다. 현대 진화론에 위배되는 주장이다.
(이 진영의 선봉장인 진제 종정스님은 진화론을 정면으로 부인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끝이 없는 과거부터 인간은 인간모습으로, 개는 개모습으로, 고래는 고래모습으로 존재했다. 그래서 그가 우주는 항상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의 주장은, 반(反)진화론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서, 기독교 근본주의적인 창조론에 가깝다. 사실 그는 결코 깨닫지 못했다. 자신이 인간과 공룡이 동시에 존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것도 자그마치 1.5억년 동안을! 미국 인기 만화영화 주인공인, 석기시대 원시인 플린트스톤도 아니고, 원!)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전지전능하고 정결한, 무한한 마음이, 허공을 만들고 우주를 만들어, 거기에 거품처럼 일어난 유한한 (마마균 같은) 단세포생물 속으로 구겨져 들어간 것이다.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 순수 사념의 세계인 수학에 의하면, 무한히 긴 끈이 통째로 한 알의 겨자씨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는 우주아(宇宙我) ‘브라흐마’와 개별아(個別我) ‘아트만’을 논하는 힌두교 범아일여 사상이다. 브라흐마는 우주창조 이전부터 존재하는 만유의 근원이다. 브라흐마는, 우주는 주기적으로 무수히 생성·소멸을 거듭할지라도, 결코 생겨나지도 않았고 소멸하지도 않을 불생불멸의 실체이다. 우주 어디에나, 즉 에이즈균 풀 나무 기왓장 돌멩이 등 모든 것(곳)에 어김없이 그리고 남김없이 깃들어, 모든 것(곳)에 아트만으로 현현하는 상주불변의 실체이다. 이와 같이 허공각소현발은 정확히 힌두교 유아사상이다. 아(我) 중의 아인 우주아(宇宙我)를 설하는, 유아론(有我論)의 정수이다.
(무생물에도 불성이 있다는 동북아시아 선불교의 ‘초목와석실유불성(草木瓦石悉有佛性) 사상’은 은유와 비유가 아니다. 문자 그대로의 뜻이다. 올해 해인사 방장후보였던 대선사 한암대원 스님이 돌멩이도 식(識 의식)이 있어 보고, 듣고, 고통을 느끼고, 생각하고, 의지를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하니, 힌두교 범아일여적인 유아론이 한국대승불교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스님의 저서에 그리 쓰여 있다. 큰 돌을 부수면 돌이 가해자에게 복수를 한다고 했다. 스님이 돌의 자유의지를 언급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한 사람의 마음은 종교경전처럼 빛(明 지혜)과 어둠(無明 어리석음)으로 얼룩이 지지만, 그 경계선이 어딘지 아무도 모른다. 명과 무명이 마구 유기적으로 연기적으로 섞여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의 진화는 혁명이 아니라, 옛것을 차마 없애지 못하는, 하지만 필요 없고 뒤쳐진 부분에는 서서히 그러나 가차없이 복지를 끊는, 구성원인 개별세포가 아니라 군집생명인 세포집단의 보존을 최고목적으로 삼는, 보수우파이다. 그래서 인간의 몸과 마음은 용사혼잡(龍蛇混雜)하는 35억년짜리 오래된 창고(藏)이다.)
이들은 허공각소현발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주장하지만, 치밀한 논증의 황제인 부처님이라면 그 근거를 제시하셨을 터인데, 이런 유의 주장에는 아무런 논증이 없다. 그냥 선언만 있을 뿐이다.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모하는 불교인들은, 유신교인들이 창조신 하나님을 믿듯이, 허공을 창조하는 마음을 믿는다. (능엄경이 위경이 아닐까 의심을 받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부처님은, “식이 윤회한다”고 주장하고 다니는 사티비구를 꾸짖으셨다. 힌두교에 의하면 아트만이 우주를 유전한다. 아트만은 개로, 개에서 말로, 말에서 소로, 소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원숭이로, 원숭이에서 하늘나라사람으로, 하늘나라사람에서 개로 끝없이 유전한다. 몸은 죽어도 아트만은 죽지 않고 다른 몸으로 옮겨간다. 선사들의 표현으로는 몸뚱이를 바꾼다. 그들은 그 주체를 주인공이라 부른다. (몸은 가짜 나이고 마음이 진짜 나라는 의미에서 ‘참나’라고도 부른다. 물론 이때 마음은 정결한 마음이다.) 몸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주인공이다. 몸뚱이를 바꾸는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주체를 인정하니 정확히 유아론이다.
기술이 발달하면 아트만(주인공)은, 산 몸을 버리고 죽은 몸으로 들어가, 죽은 몸을 살려내 자기 몸으로 이용한다. 소위 차시환생(借屍還生)이다. 이런 유의 이야기들은 용과 금시조가, 기괴한 울음소리로 허공을 가득 채우고, 쫓고 쫓기며, 잔뜩 구름 낀 하늘을 초음속으로 거침없이 날아다니던 미개한 시절의 환망공상이라는 점에서 차시환생(此是幻生)이다.
이 아트만이, 윤회를 거듭하다가, 자유의지를 작동하여 차시환생술마저 버리고 윤회를 멈추면 힌두교 해탈이다.
참나는 힌두교인들이 불교에 잠입하여 퍼뜨린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들은 실로 ‘트로이의 목마’가 아닐 수 없다. 결국 불교가, 아트만 전사들로 뒤덮인 광활한 북인도 대륙을 연기론(緣起論) 적토마를 타고 달리며 무아론(無我論) 방천화극(方天畫戟)을 휘두르던 대웅살적(大雄殺賊 mahavira arahat) 부처님의 사후에, 오합지졸(烏合之卒) 유아론자들의 집요한 반격을 받아 멸망해 사라진 것을 보라. 잘못나간 대승불교는 특히 ‘참나 한국불교’는 좀비이다. 근본 사상인 무아론이 사라져 속은 비었는데 껍질만 움직여 다니는 좀비이다. 그 빈속을 아트만으로 채우면 좀비가 참나로 거짓환생한다.
서울대 수학학사ㆍ석사, 미국 아이오와대 수학박사. 포항공대 교수(1987~). 포항공대 전 교수평의회 의장. 전 대학평의원회 의장. 대학시절 룸비니 수년간 참가. 30년간 매일 채식과 참선을 해 옴. 전 조계종 종정 혜암 스님 문하에서 철야정진 수년간 참가. 26년 전 백련암에서 3천배 후 성철 스님으로부터 법명을 받음.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며,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아사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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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병균 교수, 이 분은 한국불교의 선지식이라고 일컫는 여러분들, 이미 인터넷상에 공개된 글들이므로 거론하면
성철스님, 진제스님, 무비스님, 오늘 거론한 각성스님, 혜국스님, 대원스님 등의 법문을 올려
깨닫지 못하거나. 불교를 잘못 알고 있다고 가차 없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에는 찬반론이 분분합니다. 이것이 지금 한국불교계의 현실입니다.
누가 옳은가요? 둘 다 옳은가요? 둘다 틀린가요? 둘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가요?
제가 보건데 시비의 덫에 걸릴만한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읽어보세요,
본인이 말하는 원효의 일심사상, 일심정토 염불수행은
시비의 덫에 걸리지 않습니다.
저의 동영상 강의와 저술에는 한국불교계에서 문제를 삼거나, 해답하지 않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놓았습니다.
단지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언어의 선택 및 문장의 배열이 조화롭지 못한 점이 있으나
그것은 저의 능력의 한계입니다.
그래도 깊이 사유하고 여러분의 조언을 받아 신중하게 정리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겸손한 자세로 글을 보아야 하고
논리적으로 모순이 있거나 잘 못된 글이 있으면 반드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여
오류를 수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소통하고 탁마하는 자세입니다.
저는 올바른 일심사상이 아니면 불교의 모든 교학과 수행법을 시원하게 풀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미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경전의 말씀을 정확하고 바르게 전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스님께 무한한 감동과 진실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0.위의 글에서만 보면 저는 둘다 틀렸다고 봅니다.
무변허공각소현발의 의미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마음이 허공을 만들지도 않았고 허공이 마음을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우주는 성주괴공하고, 인간은 생로병사합니다. 마음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한 일체경계 본래일심으로 보면 내가보는 경계가 내 마음의 반영일뿐입니다. 내 마음이 우주를 만드는것은 아니지요!
내 중생심의 작용으로 없는 대상(귀신, 원망,분노, 화...)이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느낄수는 있지만
그 마음이 우주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힌두교의 아트만이나 불교의 참나라는 것도 인간이 실체가 있다는 사상이므로 아공도 안됩니다.
1.이분이 무아론을 가장 강조하신다고 하셨는데, 여기서의 무아론은 아공으로만 보입니다. 법공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진정한 무아론은 아공법공을 포함한다고 여겨집니다. 스님께서 지난주 인집법집에 대해서 법문하신것처럼 소승의 아공만 언급하시는거 같습니다
2. 소승의 아공이 아니라 법공도 당연히 언급이 되어야 할거 같은데 그런 언급은 안보입니다.
3. 저희가 일심사상을 바탕으로 공부한것을 보면 아공법공이 기본입니다.
그러지 많으면 도무지 설명이 안되는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말과 논란을 하더라도 우선은 묘관찰지(공,무상)의 기준을 먼저 적용하면 80~90%의 삿된 견해는 다 제거가 됩니다
부처님 지혜의 첫번째 관문 묘관찰지가 아주 훌륭하고 멋진 척도가 됩니다.
그 어떤 삿된견해도 이 기준을 갖다되면 저절로 제거가 됩니다.
토론 마당을 열어도 좋겠습니다.
4.결론 : 진정한 불교를 논의 하려면 최소한 공, 무상, 비유비무는 기본으로 들어가야 불교가 됩니다.
유아를 이야기 하거나 아공만 이야기 하거나 아공법공만 이야기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우선은 묘관찰지(아공법공, 비유비무)가 가장 기본입니다.
plus 일심사상까지
저희는 일심,보리심,지관,아집법집끊기 한번에 배웁니다
늘 바르게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이끌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보은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오직 위대한 "일심정토 염불수행" 법에 귀명합니다.
일심.광명.화신.
감사드립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_()()()_
몸도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마음도 시시각각으로 변화는데, 고정된 나 ( "유아")가 어디 있는지요, 대상도 1초라도 고정되지 않고 변하는데, 말이죠, 이렇게 인식하는 "나"도 1시간후에 어떤요소에 의해서 변화를 하는데 말이죠, 주변 작용을 받아서, 연속적으로 변화하는데 말이죠, 8식도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 "나"는 작용에 반응하는 "나"입니다, 결론적으로 작용이 나를 만드는 것이죠 이때까지는 망상 이죠 망상은 나가 아니죠, '나"를 표현하지면 역시 비유비유 이죠, 고정된 실체가 없는데 그때 그때마다 다양하게 반응한다 ,
감사합니다
일심광명화신()()()
아미타아미타아미타()()()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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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경계 본래일심!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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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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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광명.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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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참 나라는 것을 실체화 시켜 그 참 나를 찿아야한다고 가르치는 한국의 선불교가 유일신의 종교에서 하나님을 실체화시켜서 믿음의 대상으로 삼는것과 다르지 않음을 일심사상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대승의 유일한 법 일심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른 법을 펴시는 스님을 쫒아서 바르게 배우기를 염원합니다
일심광명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마음이 일어났을때 허공이 나타나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마음도 허공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객을 나누어 바르게 보지 못합니다
대상경계를 실체화 시켜 보거나 자기동일성을 실체화시켜 내가 계속 존재한다고 보니
일심에 비추어 보면 이 모든것이 내 마음의 반영입니다.
빈속을 아트만으로 채우면 좀비가 참나로 거짓 환생한다 라는 글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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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체경계본래일심을 설명한것 같습니다, 일심에서 일체경계가 나온다,(산하 대지, 물, 불 허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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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스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과 공부를 해야 쉽게 이해가 될듯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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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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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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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일심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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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사상. 일심정토 염불수행. 대승의 신행체계" !!!
스님의 바른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심.광명.화신.아미타!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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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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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스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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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경계 본래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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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경계 본래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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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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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허공각소현발"
선방에서 많이들어본 법문입니다.
저는 정목스님 일심사상 가르침에서..."염불" 수행중 "허공" 에대한 의심을 해결하였습니다.
그이후 수좌스님들께 질문중~
스님!!! 무변허공각소현발~ 허공이 무었입니까??? 어디에있습니까???
대부분스님들~대답이 뻔합니다. 우주 세상 등등... 바깥에있다고...
보고,듣고, 냄새맡고, 맛보고,뜻이있고... 내안에 꽉찼습니다.
정법의 바른견해 를 허공의 경계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큰스님들 법문 들어보면 몽땅 "아공법유" 추상적이고 신비한 경험이 불법의대의 라고 알고....
머물러있어 안타깝습니다.
참선 수행을 열심히 하시고 계신분들일수록
염불수행을 권하면...
참선에대한 미련을 버리지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참선이무슨 폼잡는 "렛데루" 수행의 명품상표 달고다니듯...
정목스님의 가르침이 불교의희망이자 혁명입니다.
스님께서 종교적체험에서 느끼고 계합하여 아~!!! 이사실을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지금이순간에도 연구 수행중이십니다.(허공에 대한 바른견해를알리려고...)
저희들이 참말로 복이 많습니다. 말하고 생각하여도 벌어집니다.
법화경종요도 역사에영원히 남아있을 정목스님의 법문
"주장자법문" "체" "상" "용" 땅 땅 땅 (자격 정목스님)
우리들 모두 찬탄하고 자축합니다.그리고 깊이 감사드립니다정목스님()()()
아미타한국()()()!!!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