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찾은 백아도 섬투어 ~ 이곳에서 반가운님들을 만나게되네요.
오랫만에 청운대장님부부와도 함께하구요.
여행은 설레임이지요. ㅎ ㅎ
덕적도에서 백아도행배로 갈아타고 출발하자마자 바다에 해무가 섬에 구름모자를 씌우고
우리에게 멋진풍경을 보여주네요. 그러다 해무가 짙게 깔리면서 모든것을 다 삼켜버리고....
그래도 백아도에 도착하니 날씨는 좋아지네요 .
민박집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고 남봉으로 가는길을 택해서 올라가봅니다.
시작부터 산길은 오솔길로 나리꽃이 우리를 반겨주구요~ 암릉길을 오르는데
좀 무섭기는 했어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감탄사만 연발이었구요.ㅎ
제 체력에 무리가 가지않게 욕심을 접고 중간에서 일행들을 올려보내고 저는 그곳에서 한참을 머물다
내려오시는 산정무한님을 만나 같이 하산했네요.
산행팀이 다 하산한후 저희도 쥐구멍바위에서 사진 몇컷찍고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저도 미리내총장님 서있는곳까지만 올라갔다왔네요.........
아름다운 풍경에 제 베낭을 모델로 ............ ㅎ ㅎ
나리꽃이 예뻐서 이리 많이 올려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심의댓글 고맙습니다.
제 전속모델님도 있습니다.ㅋㅋ
네에 산정무한님이 함께 하셨어요. 두분 잘지내고 계시지요?
시원할때나 뵐수있으려나... ㅎ
백아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잘 담으주셨습니다
아름다운동행입니다
멋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아도 너무 좋
았습니다.
작은송사리님
일행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쥐구멍 바위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복더위에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
저도 반갑고 즐거웠어요.
담에 또 좋은곳에서 뵐께요.
남능대신 쥐구멍 바위에서 한참을 놀다와서 또 가니 남능 올라 가셨던 분들이 그때야 쥐구멍 속에서 정말 열심히 담고 담기고~^^
첫날의 하일라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