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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Re:한결이에 관한글을 읽고
초롱맘(고은주) 추천 2 조회 314 13.12.12 10:3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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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2 10:45

    첫댓글 초롱맘님 긴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3.12.12 11:10

    저도 요즘 계속 올라오는 여러분의 경험담을 보며 더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저희 엄마한테도 읽어 드렸어요. 담엔 애들 사진 마구 투척해 주세요. 보고싶어요~~

  • 13.12.12 11:32

    그 망나니가 절 유기견 판으로오게 한 장본인 입니다.욕심별로 없던 저에게 돈 많이 벌라는 동기를 부여해 아빠의 이상형의로 거듭변신시킨 분입니다.흐흐

  • 13.12.12 11:56

    @고은주 ㅎㅎㅎㅎ 저도 요즘 갑자기 돈독이 오른것 같이 돈 벌고 싶어요~~

  • 13.12.12 14:38

    @고은주 엄마가...ㅋㅋㅋㅋ 아까 남편분한테 받았다는 선물..듣고...어쩜 나하고 똑같은 걸 받았네...하셨다는...ㅋㅋㅋㅋ
    남편분....'개 샴푸' '좋은 개 샴푸'.....자꾸 생각나고 넘 웃겨서...혼자 ㅋㅋㅋㅋㅋ

  • 13.12.12 18:52

    폰으로 사진 올렀어요.보세요.

  • 동감입니다.
    개어린이들은 냄새로 사람의 기분을 읽는다고도 합니다.
    부담을 내려놓고 기다려주면 ...
    지가 맞추며 살게되는걸~ ~ ~

  • 13.12.12 12:02

    푸들이 엄청나게 머리가 좋아서 자기가 화나면 주인보라고 일부러 이불에 싸는 경우를 지인을 통해 여러번 들었어요.
    푸들이 세계견종 아이큐 2위라 하지 않습니까 ㅋ

  • 13.12.12 13:45

    정말 똑똑해요.짖는다고 주민민원들어와 때리지 않고 나가라 끄니까 엉덩이 힘주고 버티고.숨어있길래 쇼파에 앉아 얼굴도 보이지않은 상태로 용서한다니까 제곁으로 나오는것 보고 깜놀랐어요.눈치100단에 말 다알아듣고장난아니에요.너무 자랑질했나요

  • 13.12.12 12:23

    대단하시네요. 참 힘든 과정 사랑으로 잘 극복하셨네요.

  • 13.12.12 17:16

    저만 힘들었겠어요.첫엄마한테 버림받았던 아이라 트라우마가 많았을거예요.그땐몰랐지만.지금도 차를타면 그거리와 상관없이 끈질기게 한번도 쉬지않고끙끙거리고 울어됩니다..버리는게 아니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어요.언제쯤 울아이는 차를 편하게 타게될지,이엄마가 자기를 절대로 버리지 않을거란것을 알게 될지..

  • 13.12.12 12:48

    초롱맘님...
    가끔 사고 치는 녀석때문에 화가 치밀때가 있는데,
    잘 이겨내셨네요...

    우리도 녀석들에게 시간을 줄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할까봐요... 어헝 어헝 어헝

  • 13.12.12 13:11

    초롱맘님 글을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 13.12.12 13:46

    초롱이 녀석~~~^^
    재밌고 따뜻한 글 잘 봤습니다^^
    초롱이가 급 궁굼해집니다^^

  • 13.12.12 18:13

    보시면 놀라실걸요.9k 5살이 3k4살짜리에게서열1위자리 내주고 지 마눌님 식사 다하셔야 먹는 바보랍니다.큰 마약방석도 한미모하는 마나님께 뺏기고,쪽잠 자는 바보예요.이쁜여자 넘좋아하거든요

  • 13.12.12 14:22

    너무 감동이에요 제가 출근할때 젤 맛있는 간식을 던져주고 도망치듯 나와도 엘레베이터 기다리면서 들리는 울음소리때문에 다시 발걸음을 돌리고 집에 가서는 우리 몽돌이 안고 꺼이꺼이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한번은 에라모르겠다 회사까지 데리고와서 회사앞 병원에 맡겼더니 거기서 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저를 경계하고 물려고 하고.... 에휴

  • 정말 진정한 사랑의 힘이지요
    저역시도 감동이에요
    저역시도 울사랑이랑 가족이 되기까지의 서로의 노력의 긴시간이 걸렸어요
    다행이 8월중순에 와서 한겨울 될때까지 몇개월을 사랑이 스스로 올수있게 쇼파에서 자고 욕실 문앞에서 자고
    귓병이 심해서 15일은 욕실앞과 사랑이 집앞에서 잤어요
    성대수술한것으로 알고있었지만 말까지 해준 사랑이 한테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지금은 사랑이 때문에 힐링하고 즐겁고 마트갔다와서
    킹왕짱 방겨주는 사랑이 때문에 활짝웃어요
    초롱맘님 글과 맘 사랑 정말 공감 하고 또 정말 존경합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 13.12.12 16:39

    초롱맘님 글 읽고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13.12.12 16:51

    초롱맘님과 식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x 2...하는 요~~~~~~오물 초롱이 사진 보고파요....

  • 13.12.12 18:06

    네조만간 올려드릴께요.남편한테 배워서요.

  • 13.12.12 17:09

    네 남편한테 컴으로 사진 옮기는것 배워서 보여드릴게요

  • 13.12.12 18:08

    최고의 공감 이었답니다
    나를 개판에 들여민 내 멘토
    외롭지 말라고 보내준 동생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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