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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천지진동페스티벌의 콘서트 많은 분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참여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개인 자유여행으로 찾아가보게됩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천지진동페스티벌은 2011년 전국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2011명의 사물놀이 세계기록 도전을 시작으로 2012년 2회 페스티벌에서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대국민의 의지 또한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지요
2013년 천지진동페스티벌에서는 모두가 평화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일상 속에서 그리고 주변에서부터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평화울림 평화열림 으로<Peace Day>를 천명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보면 모든 공연에서 준비단계는 빼놓을 수 없죠. 이번 파주시 천지진동페스티벌 본 공연 이전 리허설 현장과도 마주해보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이어지는 예행연습이지만 본 무대의 느낌 그대로 연출되는 것을 보면서 잠시 후 있을 천지진동페스티벌 평화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모든 리허설이 끝나고 공연까지는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천지진동페스티벌의 주 무대가 되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도 작게나마 담아보게되죠
파주시 임진각을 찾는 분들이라면 꼬옥 다녀가셔야 할 그곳 그럼 잠시 천지진동페스티벌 축제 시작 이전 2000천명의 출연진들이 함께 하는 땀방울의 현장 속에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만나봅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마주하게 되면 주차장을 지나 입구에서 제일먼저 분수를 만나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어린아이들에게는 인기최고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파주시여행 천지진동 축제 관람인 만큼 운영본부에서 행사 프로그램부터 먼저 만나보게됩니다
천지진동축제 리허설 현장입니다^^. 무대가 시작되기전 예행연습이지만 김덕수 총감독님의 지휘 아래 본 무대의 느낌 그대로 연출되는 것을 보면서 잠시 후 있을 천지진동페스티벌 더욱 화려함으로 펼쳐질듯하죠
이번 페스티벌 축제에는 1천명의 사물단과 세로토닌 드럼클럽, 두드림 국토대장정,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도립무용단, 연합합창단등 2천여명의 출연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물놀이, 드럼, 오케스트라, 무용단, 합창단등 모두 리듬가락의 어우러짐으로 몇시간의 리허설 현장을 뒤로하고 퇴장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본무대에서 평화콘서트로 관객과 공연자 모두 하나가 되는 열린 장이 되겠죠
위 모든 리허설이 끝나고 천지진동 페스티벌 공연까지는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주 무대가 되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도 작게나마 담아보게되는데 제일먼저 어린이들이 참여한 한반도 지도와 마주하게 되죠 아래 영상을 보시면 제작과정의 생생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위 영상에서 보았던 어린아이들의 작품이 한반도 지도로 완성되어 평화누리 잔디밭 위를 수놓고 있죠^^. 지도 위에 소원, 소망의 글도 담겨집니다
천지진동페스티벌 시작 30분전 행사 주 무대를 시작으로 평화누리 공원 잔디밭으로 관람객들이 점점 많아지는듯하죠 저또한 좋은 자리 선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야겠는데 사진으로 담을 풍경이 많다보니 현장 공연 취재가 우선이 될듯합니다
공연 시작전 마지막으로 찾은곳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우는곳 일명 바람개비 언덕입니다 그리고 보면 이곳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은 사계절 문화행사도 많지만 다양한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으로 담기 좋은곳이죠
또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내 멋진 카페와도 함께 할수 있는곳으로 파라솔 테이블과 1, 2층의 공간에서 차와 커피 타임의 시간에서 만남의 약속장소로도 좋을듯합니다
천지진동페스티벌 리허설 현장에서 만나보았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연출자분들의 땀방울이 이곳저곳에 스며있어 본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 마음의 울림이 더욱 클 것 같은데요. 파주여행에서 임진각을 찾는 분들이라면 평화의 느낌이 가득 전달되어 있는 평화누리 공원에 귀 기울인다면 천지진동이 작게나마 전달되어질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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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가보고 싶었는데 공연을 못 봐 아쉬움이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