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州李氏襄度公派譜.卷甲-壬
판사항 : 木活字本
발행사항 : 李峙齋閣, 光武 3(1899)
형태사항 : 9卷11冊 : 34.6 x 23 cm
刊記 : 上之三十六年己亥(1899)...李峙齋閣重刊
序 : 上之三十六年己亥(1899)...豊壤趙燮夏
跋 : 甲子後36年己亥(1899)..不肖孫[李]暢燮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백형 이원계(李元桂)이며, 이양우(李良祐)의 아우이고, 이조(李朝)와 이백온(李伯溫)의 형이다. 어려서부터 활쏘기와 말타기를 잘하고, 풍채가 아름다웠으며 그릇이 컸다.
이자춘—이원계(1330~1388)—이양우(1346~1417 : 영안군:완완부원군: 시호:안소공)
------------------------이천우(----~1417 : 완산후:완산부원군, 시호:양도공)
이자춘—이성계(1335~1408)
이자춘—이 화(1438~1408)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서형(庶兄)인 완풍군(完豊君) 원계(元桂)이다.
1369년(공민왕 18) 동녕부의 수령으로 있다가 이성계의 휘하에 들어가 왜구를 토벌했고, 1392년(태조 1) 조선 개국에 공을 세워 이듬해 개국원종공신에 봉해졌다. 1394년 상의중추원사가 되었고, 1396년 강원도조전절제사가 되어 왜구를 방어했다. 1398년 동지중추원사가 되었으며 같은 해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자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정도전 세력을 제거해 정사공신(定社功臣) 2등으로 완산후(完山侯)에 봉해졌다.
1400년(정종 2) 판중추원사를 거쳐 지삼군부사로 제2차 왕자의 난에서도 이방원의 편에 서 좌명공신(佐命功臣) 2등이 되었다.
1402년(태종 2) 안주도절제사를 지낸 후 이듬해 완산군(完山君)으로 개봉되었다.
판사평부사를 지내고 1407년 정조부사(正朝副使)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이듬해 의정부찬성사가 되었다.
1409년 병조판서로서 도진무도총제를 겸했고,
1413년에는 서북면도체찰사가 되었다. 이듬해 완산부원군에 봉해지고, 의금부도제조를 지낸 뒤 다시 찬성사가 되었다.
태종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영광 무장영당(畝長影堂)에 제향되었다. 시호는 양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