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제33회 대전연극제
유형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24년 2월 25일(일), 27일(화), 29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현장구매 전석3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중고생 15,000원, 대학생,일반 : 20,000원, 예술인패스 할인 15,000원, 대전연극협회 재관람할인(2023년도 대전연극제, 국제소극장연극축제 티켓 소지자) 15,000원, 종합관람권(3개공연 일괄관람) 3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공연상세 참고
소요시간 : 공연상세 참고
주최/기획 : 대전연극협회
문의처 : 042) 223-0060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공연상세]
2월 25일(일), 극단 홍시 – 사문난적, 중학생 이상 관람가
2월 27일(화), 극단 라일락 – 백파,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2월 29일(목), 극단 국제연극연구소 H.U.E – 도장 찍으세요, 중학생 이상 관람가
현장구매 전석3만원
대전공연전시예매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 중고생 15,000원
- 대학생,일반 : 20,000원
- 예술인패스 할인 15,000원
- 대전연극협회 재관람할인(2023년 대전연극제, 국제소극장연극축제 티켓 소지자)
- 종합관람권(3개공연 일괄 관람) 30,000원
2월 25일(일), 극단 홍시 – 사문난적, 중학생 이상 관람가
■ 줄거리
예송논쟁으로 시끄럽던 시기부터 경신환국으로 남인의 몰락을 보이는 조선 후기.
숙종 20세 때 까지의 사건들을 보여준다.
서인의 영수인 송시열은 산림에서 서인들을 이끌어 두 왕실 종친의 추문을 이용해 남인을 숙청하고 서인의 권력을 강화할 계획을 꾸밀 때 숙종은 학자로서의 철학과 의연함을 높이 평가한 윤휴를 대사헌으로 기용한다.
정치적 노회함을 보이는 우암 송시열과 진보와 수구 사이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놓는 개혁가이며 학자인 윤휴. 같은 남인이지만 윤휴와 또 다른 길을 가는 허적과 송시열을 우상시하는 김수항. 서로 대립하며 숙종의 정치에 균형을 맞추지만, 숙종의 인내심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인정전을 나가는 숙종은 궁녀 장옥정과 만나고 남인인 장옥정은 숙종과 함께하는데….
2월 27일(화), 극단 라일락 – 백파,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 줄거리
1998년 부산 감천항. 준길은 ‘카리브디스호’ 라는 낡은 원양어선에 선장이다.
30년 가까이 상선의 항해사로서 바다에서 생활을 한 베테랑.
하지만 97년 국가부도 사태로 해고된 후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배를 모는 것이 전부인 준길은 전재산과 사채를 끌어모아 ‘백파 호’를 인수하여 이름은 변경하고 가족이라고는 아내와 딸이 전부인 준길은 이들을 배에 몰래 태우고 돈을 꼭 벌어야만 하는 한국, 조선족, 인도네시아의 선원들과 함께 출항을 한다.
만선을 기원하며 남태평양 어장에 도착한 ‘카리브디스 호’ 는 물방만을 거듭하고 결국 외국인 선원들에게 비난과 폭력이 가해진다. 지칠 때로 지친 어느 날 백파를 발견하고 그물을 던지는데 수많은 참치를 잡아 올리는 쾌거를 거둔다. 그리고 파티를 하며 분위기는 좋아지는데...
2월 29일(목), 극단 국제연극연구소 H.U.E – 도장 찍으세요, 중학생 이상 관람가
■ 줄거리
도심에서 벗어난 변두리의 작은 마을.
물질의 가치보다 사람과 정, 유대를 더 중요시 하는 하나의 공동체 마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재개발 소식에 주민들은 온갖 좋은 조건에도 아랑곳 않고 하나 되어 반대한다. 한결같이 재개발 반대를 외치던 이웃 마을 촌장님의 사망소식이 들어온다.
촌장님의 사망에 관해 흉흉한 소문이 도는 가운데 할머니를 모시고 살던 대학생 선영이는 갑작스레 할머니를 여의고 소리 소문없이 마을을 떠나 버린다.
얼마 후, 마을주민들은 선영이 할머니께서 재개발 동의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사실을 선영이로부터 전해 듣게 된다. 전과 달리 부유해진 선영이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사람들.
돈과 인간 이윤의 둘레가 점차 깊이 새겨질수록 젊은 주민들의 몸부림이 시작된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