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을 날씨라 하기엔 습기가 많고 여름 날씨라 하기엔 선선한 기운이 있었던 날씨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날씨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여성부에 줄지어 경사가 났습니다. 어제도 신입 미인 두분이 참석하시어 이제는 압도적으로 여성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남성부도 미남들이 합류해야... 남성부도 분발합시다!!!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더 보태야 될 판에 아무쪼록 신입회원님들의 합류는 대마클에 큰 힘이 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 : 이범재, 허정환, 윤태자, 박광욱, 이순자, 김기한, 성은영, 김규완, 이성범, 황운선, 이경숙, 강경순, 김경희, 황순임, 신영애, 박시은, 윤인옥(신입), 김혜영(신입), 양승수, 송광섭, 도이미, 윤영철, 송윤영, 안태일, 정보라, 안아림, 강성구(27명, 호칭 생략)
언제나 맛과 영양에 정성까지 늘 골고루~~
잠 안자고 빚은 듯한 건강 수제빵, 양계장을 품은 명품 김밥, 생계란 보다 더 부드러운 구운 계란, 오뉴월 때양볕에 직접키웠다는 감, 불참하신 회원님이 보내온 가래떡, 극한의 고소함을 품은 심심풀이 땅콩, 아림이 원픽 떡볶이 등등....
주객이 전도 된 다는 말은 이럴때....그렇다 하더라도 객이 더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맛의 향연~~~
항상 훈련을, 먹을 것을, 준비해주고 함께한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박수를~~~
수요주는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쭈~~욱.
To be continued~~~~
대마클 히~~~임!!!
첫댓글 대마클이기에 행복하지요.
훈련과.하루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에 이렇게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