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섬/피오르드랜드 국립 공원/밀포드사운드(2024.3.1-4)

[♡박영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피오르드랜드 국립 공원 

*가파른 산줄기와 금빛 터석 풀로 덮인 평원  Eglinton Valley"

*맑은 수면에 거울처럼 주변의 풍경을 비추는 거울호수

*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악천후 속에서 완공된  산맥을 관통하는 남섬 첫 터널인 호머 터널

밀포드사운드를 가기위한 중요한 관문 

친환경정책으로 터널을 안 만들지만

밀포드사운드로 가기위해서  다른길이 없어서 20년의 공사를 거쳐서 만들었다

1차선이므로 터널 진입전 파란불 신호가 켜지면  진입해야한다

 반대편에서 차가오면 기다려야 한다

 이 터널은 직선이며,  바위를 뚫어서 만든 화강암으로 남아있다. 

*남섬의 랜드마크 밀포드사운드

웅장한 원시림을 간직한 국립공원

해발 1,682m로 바다에서 솟아오른 봉우리 중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약 1만 2천년 전에 빙하에 의해 거의 수직으로 깎인 피오르드 지형
 최신식 유람선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선상 뷔페식
라이언 마운틴과 마이터 피크(Mitre Peak) 등 기암괴벽 
 바다로 바로 낙하하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 있는 스텔링 폭포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폭포 등 피오르드 해안의 비경 

*3대 트레킹중 1번째..루트번트레킹

1900년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묘사한 밀포드트랙은

뉴질랜드 남섬의 남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산 모험의 진수를 맛보는 루트번트랙은 높은 산과 거대한 골짜기, 폭포, 보석 같은 호수들을 지나는 트랙이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과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걸쳐 있다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만난  아름다운 자연 에글린턴 밸리/Eglinton Valley(빙하의 무덤)

거울호수/밀포드사운드로 가는 길목에 있는 호수로  1990년에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

호수안에는 물고기와 새가 많다고 한다 

호머터널/밀포드사운드로 가는 유일한 길/이동석님 사진 펌

호머터널을 통과하면 비가 올때만 보이는 빙하에서 내려오는 실폭포들 

퀸스타운에서 꽤나 떨어진 밀포드는  가는 길이 2차선과 굴곡이 많은 관계로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수시로 교통이 통제된다

크루즈 탑승으로 해안절경을 감상하다 

 유명한 푸른 홍합으로 뷔페 선상식

스털링폭포

천주교 주교가 쓰는 모자모양의 마이더피크에서 만년설이 흘러내리는 스텔링폭포 

5-10월까지는 폭설로 통제하는 루트번 트레킹

고생대  지구에 가장 많은 영멱을 차지하며 군립했던 식물인 고사리는 나무고사리와 흔히 우리가 아는 신생대부터 속씨식물과 경쟁하기 위해 거듭 난 풀고사리로 구분된다.

풀고사리 어린 순은 이른 봄에 지천에 깔려 있어 비빕밥에 사용한다  

나무고사리(tree fern)는 뉴질랜드를 상징하며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이 꺾고 엮어서 가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