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 믿음을 나타내십시오.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ye believe in . . . in me.—요한 14:1. Barnes' Notes on the Bible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 The disciples had been greatly distressed at what Jesus had said about leaving them. Compare John 16:6, John 16:22. Perhaps they had indicated their distress to him in some manner by their countenance or their expressions, and he proceeds new to administer to them such consolations as their circumstances made proper. The discourse in this chapter was delivered, doubtless, while they were sitting at the table partaking of the Lord's Supper (see John 14:31); that in John 15-16, and the prayer in John 17, were while they were on their way to the Mount of Olives. There is nowhere to be found a discourse so beautiful, so tender, so full of weighty thoughts, and so adapted to produce comfort, as that which occurs in these three chapters of John. It is the consolatory part of our religion, where Christ brings to bear on the mind full of anxiety, and perplexity, and care, the tender and inimitably beautiful truths of his gospel - truths fitted to allay every fear, silence every complaint, and give every needed consolation to the soul. In the case of the disciples there was much to trouble them. They were about to part with their beloved, tender friend. They were to be left alone to meet persecutions and trials. They were without wealth, without friends, without honors. And it is not improbable that they felt that his death would demolish all their schemes, for they had not yet fully learned the doctrine that the Messiah must suffer and die, Luke 24:21. Ye believe in God - This may be read either in the indicative mood or the imperative. Probably it should be read in the imperative - "Believe on God, and believe on me." If there were no other reason for it, this is sufficient, that there was no more evidence that they did believe in God than that they believed in Jesus. All the ancient versions except the Latin read it thus. The Saviour told them that their consolation was to be found at this time in confidence in God and in him; and he intimated what he had so often told them and the Jews, that there was an indissoluble union between him and the Father. This union he takes occasion to explain to them more fully, John 14:7-12. 반즈의 성경 주석 여러분은 마음에 근심하지 마십시오. - 제자들은 예수께서 떠나신다는 말씀을 듣고 크게 괴로워했다. 요한복음 16장 6절, 요한복음 16장 22절을 비교해 보라. 아마도 그들은 그들의 얼굴 표정이나 기색과 같은 어떤 식으로 그에게 그들의 고통을 표시했을 것이고, 그는 상황이 적절할 때 그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기 위해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다. 이 14장의 담화는 그들이 주의 만찬(요한복음 14:31 참조)이 있던 날 저녁 식탁에서 이루어졌음이 명백하고, 요한복음 15-16장의 기도와 요한복음 17장의 기도는 그들이 올리브 산으로 가는 도중에 전달되었다. 요한 복음의 이 세 장에 기록된 것처럼 아름답고, 부드럽고, 엄숙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진 담론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것은 우리 종교의 위안이 되는 부분으로, 그리스도는 모든 두려움을 가라 앉히고, 모든 불평을 침묵시키고, 영혼에 필요한 모든 위로를 주기에 적합한, 그의 복음의 부드럽고 모방할 수 없는 아름다운 진리들로 가득 찬 마음을 전달하려 한다. 제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을 괴롭게 할 것이 많았다. 그들은 사랑하는 다정한 친구와 헤어지려는 순간이었다. 그들은 박해와 재판을 받기 위해 그분 홀로 남도록 버려야 했다. 그들은 부(富)도, 친구도, 명예도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메시아가 고통받고 죽어야 한다는 교리를 아직 완전히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그들의 모든 계획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느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었다, 누가복음 24장 21절.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으니 - 이것은 지시적인 분위기나 명령으로 읽힐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필수적 조건으로 읽혀져야 할 것이다 -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다른 이유가 없다면,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충분한 증거라 볼 수 있다. 라틴어를 제외한 모든 고대 판본들은 이렇게 읽힌다. 구원자는, 이때 그들의 위로는 하나님과 그에게서 확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는 그들과 유대인들에게 그와 아버지 사이에 확고한 결합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요한복음 14:7-12에서 그는 제자들에게 이러한 아버지와 아들과의 연합을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한 기회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