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에서 미국 총 유권자중 약 49%가 투표하였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해리스는 63%, 트럼프는 34%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당일 투표를 계획하는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52%, 해리스가 35%로 트럼프가 앞선다.
출구조사를 근거로 할 때 사전투표한 49%의 유권자가 해리스를 앞도적으로 지지하였으므로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에 있다.
이에 따라 개표결과 발표 전임에도 득표수는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앞선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미국의 주마다 배정된 선거인단의 수가 각기 차등하므로
해리스의 득표수가 트럼프보다 많더라도 결과가 뒤짚힐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나의 주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더라도 제한된 선거인단의 수에만 반영이 될 뿐 그 이상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좀 더 공격적인 논리를 내세우자면 과거에 득표수와 선거결과가 달랐던 적이 있으나, 그 표차이는 크지 않았다.
[국제]주요 예측 모델, 해리스·트럼프 승리 확률 '동률' | YTN
주요 예측 모델, 해리스·트럼프 승리 확률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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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측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미국 중국도 다 한 통속으로 짜고 노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트럼프가 된다고 보고있었습니다. 초등학생도 후보자들 얼굴만 보면 당선자를 알 수있는데, 유치하기는 정말 한심한 세상입니다.
첫댓글
예측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미국 중국도 다 한 통속으로 짜고 노는데
저는 오래전부터 트럼프가 된다고 보고있었습니다. 초등학생도 후보자들 얼굴만 보면
당선자를 알 수있는데, 유치하기는 정말 한심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