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만 살기로 했어요. 희망이 전혀 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2009년부터 시작되어 어느덧 2025년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만 30세였던 제가 두 달 뒤면 만 46세이네요. 피해기간 16년, 햇수로는 1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30대, 40대 (3년 채우면 20년 피해자) 모두 뇌실험 타겟으로 보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눈물만 나옵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16년도 그냥 16년이 아니고 그 기간에 소중한 엄마를 이 범죄로 잃었고, 16년동안 24시간 내내 당했습니다.
16년동안 며칠 단위, 몇 주 단위, 몇 개월 단위로 당한 것도 아니고 24시간 당했습니다.
잠도 3~4시간이 가장 오래 잔 것이고, 아예 못 잔 날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24시간 통증을 달고 삽니다. 너무 지치고 고통스럽네요.
이제 그만 살기로 했어요. 바로 죽지는 않을 거지만 곧 자살할 생각입니다.
후회 없습니다.
마치 제가 이 뇌실험 고문용으로 쓰일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왜 한 번 뿐인 인생을 이러고 살아야 할까요?
정말 싫습니다. 저 고문용으로 쓰일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거 절대 아닙니다.
제 인생 살 권리있고, 인간답게 살 자격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좇같은 살인고문을 당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진짜 저 가해자 살인마들이 <무슨 자격으로> 저를 이렇게 저 자들의 발톱의 때만도 못 한 존재로 취급하면서 고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살인마들은 저를 이렇게 저 자들의 실험 도구로 쓸 권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고문 받은 지 17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저를 마치 지들의 원래의 고문용인 것처럼 여기면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죄책감 하나 느끼지 않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실험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곧 떠날 것입니다.
이러고 비참하게 고통스럽게 살 이유 전혀 없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6 02:07
첫댓글 그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하기힘든 공부도 하고 계셨고 출근도 이제까지 해오셨는데 왜 포기하려고 하십니까.
네오엘프님 얼마나 괴로우실지 타인이 쉽게 말할수 없겠지만 님보다 더 괴로운데 어떻게든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도 TI든 아니든 이 세상에 많을것이라고 봅니다.
부디 힘을 내시고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어떤 자들이, 왜 이런짓을 했는지만이라도 알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들도 분명 죄를 받겠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주님 믿어보세요!! 가해에서 절 보호해 주신을 느끼실 겁니다 자살하면 지옥가요 찾고 구하면 만나 주십니다 !! 꼭 죽기전에 교회 나가보세요!! 부탁입니다!!!
무섭다님 "자살하면 지옥가요" 죄송하지만, 지금도 지옥이라 또 죽어서도 지옥간다 하면 그냥 지나치는말이라도 힘듭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네요. 괜한 지적질같지만. 일상 생활이 모두라고 생각한 때같으면 이런 답글 남기지 않겠지만요.
그 종교인들의 얘기인지 모르지만, 듣기 힘듭니다.
자살하지 마세요~!
로버트 던컨처럼 싸우다 전사합시다.
그리고 예수님 영접하시고(믿으시고) 죽어도 죽어야 합니다.
목숨을 건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고귀한데, 예수님 믿지 않는 분들에게는
목숨 걸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목숨을 걸고 싸우더라도 예수님 믿고 목숨을 걸고 싸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컨은 전인류 노예화 프로젝트가 될 것이므로, 목숨걸고 싸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마컨 가해세력은 인류를 노예 만드는 프로젝트에 가담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고 얼마나 인류에게 해악을 끼치는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는데
돈의 노예가 되어 인류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제가 네오엘프님보다 더 당하면 당했지 덜 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마컨 악마들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할 것입니다.
이렇게 싸우다 죽으면 아무런 미련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를 구하는 경고의 나팔을 불었다는 것에 가치를 둘 것입니다.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지만 죽을 힘을 위해 싸우세요.
방법을 모를 뿐이지... 찾아보면 방법이 있을 겁니다.
끝까지 밝혀내서 어떻게든 세상에 떳떳히 알려야죠.
용기 잃지 마시고 힘을 잃지 마세요.
찾아보면 방법이 있을겁니다. 제발요.
자살하지마세요.
기도하세요 감사기도하세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을 하세요.
좋은날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하나님가운데 평안을 찾으세요, 절대 죽지마세요, 내년이면 끝납니다 .
널 싫어했지만 그래도 자살은 정답이 아닌거 같어. 보상금은 받아야지.
제가 엘프님 위해서 기도할게요.
생각을 바꾸세요
그리고 지금껏 보여주셨던
강인함을 좀더 보여주셔도 될거같아요
자살하면 안돼요 절대
살아야 합니다.꼭
포기하지마세요
우리가 죽긴 왜 죽습니까? 국정원 놈들은 등따시고 배부르게 잘 사는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내 생각엔 자살생각은 가해자에게 조종되거나 세뇌 된 생각 같아요.
놈들은 우리가 안되는 걸 좋아 합니다. 뭐든지요.
'우리가 잘 되는 게' 조종과 세뇌하고 실험해서 이익을 취할 려는 '놈들을 이기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자살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해서 다방면으로 심리적 가해를 하며 더 괴롭힙니다.
처음이 아닐껍니다.
그런 심리조종으로 재미 좀 봤다고 사람 가지고 장난질 하는 겁니다.
'어떻게든 수면시간을 확보 하시고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한 예로 오늘은 어제 임종한 분에게는 소중한 하루가 되겠지요.
엘프님은
젊음, 재능, 책을 쓴 일, 공부에 대한 열정, 어려운 현실에서 직장생활을 하신 것 다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본인이 인식하지 못한 긍정적인 면을 '의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힘내세요!!!
승리합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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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6 17:11
12월에 만나서 모임이나 해요. 인천님 28일이나 29일 좋을 것 같습니다.
울프님! 배운거 없이 하루먹고 사는
저같은 사람도 살아있는데 선생님 같은
똑똑하고 야무진분이 나쁜 생각하시면
어떡합니까? 우리 쫌만 더 버텨 봅시다
님은 일반인이 아니라 선생님 이시잖아요
빵B님 글보면 참솔직하고 좋은사람인거 같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글남겨봅니다..
힘내세요^^
선생님이세요???
쌤 저도 살아있습니다.. 누나~
12월에 모임하나요??
절대 나쁜생각하시면 안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6 19:56
원격이 셋팅되어 있어서 죽지 못할겁니다..
죽을려고 한 순간 알게될겁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는데 리스페리돈 50알을 먹어도 안죽긴 했어요.
고통이 너무 증폭되고 그 매순간의 고통을떨쳐내고감내하시는게너무 버겁고 힘드실텐데 어떠한 도움도 드리지 못하여서 위로 위안이 되시지 않을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 엘프님이 오랜 시간 견뎌온 시간이 무색하게도 소중한 목숨을 잃으실까봐 걱정이 되네요 같이 이겨내자힘든 상황을 끝까지 버티는자가 진짜 강자다라고 하는데 일상에 활력 동기가 없어지고 왜 살지라는 생각을 하게끔 모든것에 흥미를 잃고 퇴색된 의미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것이헛고생이라고느껴지게끔 열악한 환경을유도하여깊은우울감 무력감에 빠져 잠식되게 하려는계획인데피해자에게살라고압박하는가해자들부패한 돈 벌이 이용수단에빌미를 제공 해 주는것 같아서 살고싶었다가 살기가 싫어지고 참 무한 반복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사지 육신 건강하게부여받았는데내가인류 사회로부터 좋은영향도주지 못 하기는 물론 피해자들저포함악영향만 전달 받습니다 제소중한목숨이이렇게허무하게쓰이다가는것에 억울해서 살고싶어졌다가살기싫어졌다가반복입니다남는게 없습니다영혼만오염 되고상합니다 현실적으로희망 고문을드릴수도없고힘을내기도힘드시겠지만밝고건강한네오님오랫동안보고싶어요하루빨리어둠이집단지성빛을보고눈이멀게되어빛에치유흡수되어구원의빛이되는날이오길도덕적정의가실현되는민주주의
네오엘프님의 전파무기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그 마음 저는 잘 알아요
저는 정신적 고통의 최악의 공격을 당한 반면 인천님은육체적 최악의 고통을 당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꼭 힘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버티면 상황이 좋아지지 않지만
당신은 더 나은 사람이 될겁니다"
저도 모임 나가고 싶습니다.neoelf님 갠적으로 만나고싶기도 합니다..절대 인생 포기하지 마세요..글읽고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보고 미쳤하실수 있는데요..제가 몇년전에 재벌 정**님께 인스타로 디엠을 보낸적이 있어요..이놈들이 이분과 관련된것처럼 저한테 사기를 쳐서요..또 당시 제주위에 많이 나타나셨구요..실제로..근데..아직도 가끔 나타나세요..저를 미쳣다고 생각은 안하시는것같아요..이놈들도 그래요..자기들이 지금은 인위적으로 나타나게 하는건 못하고 너의 망상도 아니다.. 이말은 정말인것 같기도해요.. 저 정말 안 미쳤구요..놈들한테 심하게 지금도 당하는거 맞습니다..애들 건드리고..저 당뇨병 환자 만든건 도저히….그런데도 계속 협박하고 괴롭혀요..그분께 직접 찾아가서 당신도 마인드컨트롤 당했다고 하며..도와달라고 사정하고 싶어요..이젠 죽기살기로 뭐든 해야되지않나 싶습니다..저랑 같이 찾아가주실분 있음 좋겠어요..그분이 도와주실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제 메일aloha0301@naver.com 아님 인스타estee0301 디엠 주세요.. 인스타보면 저 멀쩡해보이는데..속은 만신창이에요..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