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주는 기토(己土)가 묘중(卯中) 갑목(甲木)과 인중(寅中) 갑목(甲木)에 의해 암중(暗中) 제압(制壓)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칠살이 재차 당도하면 칠살국(七殺局)이 형성되어 큰 파국(破局) 예상이 되는 것입니다. 곧 칠살운에는 사상 손재 송사 구설등을 당할 수 있겠죠 상관대살(傷官帶殺) 사주가 재성(財星)이 존재하면 원래 파국이죠. 그래서 년지(年支) 자수(子水)가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악어의 눈물같은 글자이죠. 그래서 이 명조는 상관생재(傷官生財)와 상관대살(傷官帶殺)의 두 격국이 혼재(混在)한 상태인데 재성(財星)이 국으로 변질(變質)하면 칠살(七殺)을 생조해서 상관대살(傷官帶殺)이 파격이 되는 게 문제입니다. 고로 계해운에 무계합으로 겁재를 제거하고 해자수로 재성이 왕해졌는데 수를 통제할 무토가 없는 것이죠. 이 시기가 생관대살의 파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경신년(庚申年)은 당년 나이로 33세이니까 해수(亥水)대운이 일지궁에 도달하는 시각입니다. 그래서 만나이로 하면 32세이므로 월주궁에 접근하고 일주궁 도달하지 못해요. 그럼 나이 계산 자체가 어렵죠. 그래서 당년나이가 주요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음력 7월18일 생이므로 이미 일주궁에 도달한 겁니다] 그러면 일지궁 묘목에 도달하는 시기가 경신년33세입니다. 그러면 해묘(亥卯)목국(木局)으로 칠살(七殺)국이 강화되는 시기가 바로 경신년(庚申年) 33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즉 이 해에 사고가 발생함을 알 수가 있겠죠 즉 경신년에 신자합수가 크게 동하므로 원국이 작동하는 것인데 고로 재성운에 제살이 실패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경신년 입니다
신약 신강으로 팔자의 파국을 예단 못하는 까닭은 이런 격국문제가 더 중요해서 이걸 모르면 파국인지 사망인지 손재인지 등을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첫댓글 財帶傷官. 財用食生으로 놓고보더라도 인수가 기신이되는데, 년간戊토 겁재가 있으니 완전 破格은 모면할수 있었으나 ,癸亥대운 戊癸합으로 戊토가 작동하지못하니, 丙화가 庚금 상관을 때려 破財요, 亥대운 庚申년은
亥卯합木으로 亥 財가 칠살로변하니, 破財運입니다. 다만 화재가 난것까진 모르겠네요. 목이강해지니 丙화가 강해졌나요?
즉, 癸亥대운 10년이 破財의 형상입니다.
자평진전에 그대로 나와있네요.
庚申년은 계수나 해수를 보호하는 세운이니
癸亥 대운의 합화를 경신년에까지 연장하여 논하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필자는 무리라고 봅니다.
만약 대운의 합화 때문에 화재 및 파재가 발발한 것이라면
굳이 32세까지 가서야 발발할 이유가 없었을 거 같습니다.
원국과 대운과 세운과의 관계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戊癸의 만남은 5와 10의 만남입니다. 고로 지지에 土가 있어야만 그 효력이 유용해 집니다.
파재가 갑자기 庚申년에 났는지, 癸亥대운에 계속 손재하다 난것인지 아무런 자료도 없지않습니까? 중요한것은 대운이 파재의 운은 분명합니다. 대운이 이럴진대, 庚申상관년은 모든것이 깨지는운이 분명합니다. 庚申이 財를 생하면 뮐합니까? 칠살로변한 木을 財生殺하는데요.그러니 庚申년이 凶하지요.
왜 합화로 설명이 안된다고 합니까? 합하여 칠살로 변하여 좋은것이 뭐가 있을까요? 더구나 申子合水로 재로변하였는데요. 合化를 안보면 뭘봅니까?
癸亥대운중에 庚申년이 있는데 "연장해서보는것은 무리"라 하는것은 무슨 뜻인가요?
이해가 안됩니다.
억부로 풀면 그냥 답 나오지요
신약하연 인비가 용희신이니까
병화와 무토가 용희신이네요
그렇담 무토는 합거로
병화는 병경충으로 ㅡ
병경충에서 병화가 경금을 이기나 충하는 만큼은 손실이 있게되죠ㅡ
신유년이었으면 병신합으로 더 확실하게 망하는 운이죠
딩동댕~~입니다.
丙 己 庚 戊/庚/癸
寅 卯 申 子/申/亥
격국 파악이 어려운 것이고 쇠왕(衰旺)을 읽고 격국만 잘 파악해도 희기는 자동으로 나옵니다.
-상관대살은 재성이 혼재(混在)하면 파격이니 재성국에 조심해라
경신년에 신자합수로 재성이 크게 동하니 파격이 됩니다
이 사주는 기토(己土)가 묘중(卯中) 갑목(甲木)과 인중(寅中) 갑목(甲木)에 의해 암중(暗中) 제압(制壓)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칠살이 재차 당도하면 칠살국(七殺局)이 형성되어 큰 파국(破局) 예상이 되는 것입니다.
곧 칠살운에는 사상 손재 송사 구설등을 당할 수 있겠죠
상관대살(傷官帶殺) 사주가 재성(財星)이 존재하면 원래 파국이죠.
그래서 년지(年支) 자수(子水)가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악어의 눈물같은 글자이죠.
그래서 이 명조는 상관생재(傷官生財)와 상관대살(傷官帶殺)의 두 격국이 혼재(混在)한 상태인데
재성(財星)이 국으로 변질(變質)하면 칠살(七殺)을 생조해서 상관대살(傷官帶殺)이 파격이 되는 게 문제입니다.
고로 계해운에 무계합으로 겁재를 제거하고 해자수로 재성이 왕해졌는데 수를 통제할 무토가 없는 것이죠.
이 시기가 생관대살의 파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경신년(庚申年)은 당년 나이로 33세이니까 해수(亥水)대운이 일지궁에 도달하는 시각입니다.
그래서 만나이로 하면 32세이므로 월주궁에 접근하고 일주궁 도달하지 못해요.
그럼 나이 계산 자체가 어렵죠. 그래서 당년나이가 주요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음력 7월18일 생이므로 이미 일주궁에 도달한 겁니다]
그러면 일지궁 묘목에 도달하는 시기가 경신년33세입니다.
그러면 해묘(亥卯)목국(木局)으로 칠살(七殺)국이 강화되는 시기가
바로 경신년(庚申年) 33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즉 이 해에 사고가 발생함을 알 수가 있겠죠
즉 경신년에 신자합수가 크게 동하므로 원국이 작동하는 것인데
고로 재성운에 제살이 실패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경신년 입니다
신약 신강으로 팔자의 파국을 예단 못하는 까닭은 이런 격국문제가 더 중요해서
이걸 모르면 파국인지 사망인지 손재인지 등을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일간 기토가 재관을 감당하기에 약한모습.
지지의 재관이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로 나에게 순환되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좋아, 이것으로 버티는데, 통관에 문제가 생기면 흉. 시주 병인이 핵으로 병화를 용신으로 볼수도...계해대운 무계합, 기계충. 흑운차일로 병화기능에 문제가 보이나, 해운이 오며, 병화가 절지에 들고, 경신년에 월주, 식상과 같은 간지가 병인을 충거. 식상은 일, 월주는 일터, 병화와 경금이 충...나의 일과 일터가 화마에 제거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