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에 제 전신과 얼굴(줌인 말고여)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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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허리랑 바지가 얼마나 커졌나 등등을 올렸어여^^
전에 사진은 안찍어 놔서 없지만.. 무튼 잘봐주세여!! ㅇㅁ
근데 제가 급하게 살이쪗을때 맛사지를 안해줘서 살이 다튼게 사진에 나오는군여
역시 디카 ㅋㅋㅋㅠ
죄송해여~~
글고 전신사진은요, 47kg까지 빼면 보여드릴게여 ㅋㅋ
지금 중간점검중이라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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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
참고x3:저 쌍커풀 생겼어요><(한쪽눈에!!!)살빠진 덤인가봐요 ㅠㅠ~~
그리고여, 저 손 평균 보다 1cm정도 작답니다. 이점 유념 부탁드려요^^;
또, 제가 에프터 2번째 사진에 콧구멍이 크게 줌인된 이유는, --;
부끄러워서 웃으면서 찍어서 그따위로 ㅠㅠ; 죄송스러워요~~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5년 3월 부터 2006년 2장, 2007년 2월,2007년11/1일 사진 2장.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07년 11월 1일 자 사진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특별히 한것이 없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검도를 4개월(중간중간 기간합쳐서)다녔구요,
한달에 거의 한번정도 등산 가구요.
몇번 새벽 줄넘기 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제가 새벽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포기;;
그다음 부터는 거의 운동이란걸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자전거를 배울 예정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고여
줄넘기도 하다가 제가 성질이 좀 드럽기 때문에 잘 안되서 때려쳤습니다;;
여기서 끊을게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식이요법은요, 밥을 거의 10분의 1로 팍 줄였었어요
초기에는 밥을 안먹는게 도움이 된다는 걸믿구요, 딴사람들 밥 다먹고 후식 먹을 동안
저는 후식안먹고, 밥진짜 톨세가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과자 이런거 하나도 안먹고요(저희 어머니께서 많이 놀라셨어요 ㅎㅎ)
근데 요즘은 뭐~ 냅두면 빠지겠지 하고 먹는 바람에 63→67kg로 늘었다가
다시 밥좀 줄이고 과자좀 들먹었더니 64→62→60.5 이러네요 ㅎㅎ;
몰랐는데 저 아마 고무줄 체질일듯 해요
식이나 운동에 대해서는 따로 드릴 말씀이 ㅠㅠ;
제가 11월 10일 에 재도전 1차 다욧이 끝나가는데요 그때 목표가 58.5거등요
근데 꼭 기간 끝나갈때쯤 되면 살이 그만큼 빠져잇기 때문에;;
어느정도 식이 조절을 해주면 많이 걱정을 안한답니다 ㅠㅠ;
방심했어요 --^
만화책 보면서 어제 친구주려고 사둔 가나쵸꼬렛; ㅠ
11시 30분부터 야금야금 먹다가 하나 다먹었어요(무려 340kcal짜리;;)
으어어~~ㅇㅁㅇ
썬더파이어~~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열량은요, 초반에는 800kcal정도 진짜 안먹을때는 거의 굶었어요 ㅠㅠ
몇일 안되는 기간이었지만 그때 2kg정도 빠지구요....
요즘은 700kcal~1100kcal정도 먹는답니다
2000kcal은 꿈도 못꾸는 (아하하 옛날엔 어떻게 먹었을까 -v-~~)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글쎄; 아직 다 완료 된것도 아니고 그렇게 지금 몸에 만족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ㅠ
그닥 큰 만족감 못느끼고여, 아, 내가 살이 빠지긴 했구나, 겸손해야겠다;;
이런 기분으로 대충 살고 있습니다 ;;
일단 제가 교복 마이를 103입었었거등요(E사에서 제일큰 사쥬)
그 매장 언니가 젤큰거라면서 눈치줬었던 그 옷이!!
너무 커서 입지도 못하고 제가 1학년떄 샀었던 97사이즈가 큽니다.
88이 딱 맞으니까 92입어야하는데, 학년도 끝나가는 판에 애매~ 합니다.
다음 학교에서 이쁘게 맞추면 되죠 ㅋㅋ
그리고 다리는 아직 줄지 않고 있는데 --^(자전거로 꼭 뺄겁니다!! 아자!)
그래도 많이 줄어들은거 같애여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겠는데 갈때까지 갔을땐 34도 작았던 기억이;;; ㅎㅎ
근데 젤큰 고민이 허리가 너무 얇아서 걱정;
그래서 다리가 더 굵어보이구요 ㅠㅠ;
전 차라리 다리살이 먼저 빠져있었으면 했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정말 살을 빼고나니 사람들이 절 쳐다봐도 그러려니 합니다
예전에 길 지나다닐때는 사람들이 절 쳐다보면 너무 뚱뚱해서 그런가 하고
밖에도 거의 안다녔구여, 어떨땐 지나가다가 "쟤좀봐, 엉덩이 졸라크다, 나 쟤처럼 될까봐 무서워"
--.... 이런말 들은적도 잇었고... 그후 약 3일간 정신 회복불능 ㅋㅋㅋ
아직도 그상처는 남아 있지만, 이젠 내일 아니려니 하고 잊고 지냅니다
저희학교 1학년 애였는데 걍 참았습니다... 그때 그냥 패줄걸하고 가끔 생각도 한답니다 ㅋㅋ
절 예전에 왕따시킨 애가 잇었는데요, 걔가 저만 보면 까댔는데
뚱뚱한 년이 깝친다, 뭐 이런 내용이 주종이었죠 ㅋ
그런데 요즘 찍소리도 못하드라고여
아~ 속시원해 -ㅁ-~ㅋㅋ
그게 가장 ..뭐 기뻤구
친구들(안친한애들)이 가끔 보면서 너 왤케 살많이 빠졌냐고 신경질낼때 기분 좋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엄머가 치킨 피자 이런거 먹어도 뭐라고 안해요 으헝헝 기뻐요 ㅠㅠ
기쁨의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답니다.
그래도 요즘 관리 중이니까 -ㅠ; 한개박에 못먹었어요
두개먹으면 후회하니까 ㅋㅋ
근데 한끼라도 굶으면 쉽게 살찌는 체질로 바뀐다는 말때문에 세끼는 무슨일이 있어도 꼬박꼬박
챙겨먹어요~~ 밤에 시간날때 30분씩 훌라후프 해주구여
그리고 최근사진 말인데요 ㅠㅠ; 죄송해요; 제가 아직 포토샾을 몰라요;
그림판은 사진이 너무 크게 나와서
눈이 좀 썪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악플도 좋으니까 리플좀~~~>ㅁ<
p.s 님들아 , 절대 저 하는대로 하지 마세요.. 그래서 일부러 일지에 써놓은게 있지만 상세히
안써놨어요. 전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답니다.
대학교 들어가면요, 님들아..ㅠ 저 헬스 다닐꺼에요
응원!!꼭 ㅋㅋ
복근만들고 싶은 작은 소망?? ㅎㅎ 어쩌면 요가 같은데 다닐지도 모르죠 ><
혼자하는 운동이라 힘들기도 하고요...
또 요청하시면 저 비포 사진 얼굴에 그림판질한거 지워드릴게요(그럴일이야 없지만 ㅋ)
얼마나 변했는지 확인하시고 싶은분들!!
조만간 더 찍어서 수정할겁니다!!
그전에 요청 꼭~해주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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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50킬로대로 내려간 제 모습을 보실수 잇을겁니다.. 그때까지..
I WILL BE COME BACK~~
ㅋㅋㅋ
섹시하다 이제 고만 빼세요
풉~ ㅋㅋ
저도 82키로 정도 나갔다가 지금 75키로 정도인데요,, 먹는거 줄이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많이 되는군요 ㅠ 나도 34입어도 꽉 꼈었는데 지금.. 님 보니깐 허리라인 넘 이뿌삼~^^ 부러워요~^^
으으 ㅠㅠ 저 살쪘어영 ㅠㅠ 살려주삼주삼주삼 ~~ 요즘 힘드네요 하루종일 공부만 ㅎ고 헬쓰는 한 40분?? 정도 밖에 ㅠㅠ 그래도 공부를 새벽 3시까지 는 해야 해서 ㅠㅠ 아 힘들다 두마리 토끼를 잡을순 없는건가... 아무튼 다시 식이조절 해볼라고여 ㅠㅠ.... 지금은 허리 한 25됩니당당당 ㅇㅅㅇ~
교복이 103이 젤 큰가요?ㅠㅠ전 110주던뎅.ㅠㅠ 하지만 살떄 부터 좀 컸다는것.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ㅋㅋㅋ 어디에요?? 전 엘리트 ㅎㅎ
임신 햇을 적에구만 학생이 임신을 좇맛알면 끝이냐
엥? 무슨소리에여 임신이라니 ㅋㅋㅋ 뱃살은 많이찌면 다터요 나두텃구만ㅋㅋ
뭔 똘끼가튼 소리임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살이든 어디든 살찌면 트거든 ? 니나 잘해 시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은무슨
와, 진짜 이사람 사상이 어떤지 궁금하다 진심 미친것 같음. 너나 좇맛 많이 알아,보니까 남잔것 같은데 여자 괜히 만나서 불쌍하게 만들지 말고 혼자 처리해. 살많이 찌다보면 트는거 모르냐? 상식도 모르면서 어떻게 다이어트카페에 가입했냐.ㅋㅋ 웃겨서 진짜.
아 이댓글보니까열받네ㅋㅋ모르면말을말아.......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에 따라 잘트는 사람이 있어요~
뱃살이 어디가 텄다는건지..
날씬하세요!!
대단하세요 ㅠㅠ
그저 부러울뿐이예요..ㅠ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