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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뒷 이 야 기 들 반지하 청춘들이여 무사들 하시길.
월영 추천 0 조회 1,280 11.07.27 21: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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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7 22:25

    첫댓글 아, 오늘밤엔 비 피해 없길 바라요. ㅠ ㅠ 모든 자취방에 빨래가 잘 마르기를 초능력 뿅뿅! &*@
    마음이 그윽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11.08.04 00:03

    늘..빨래가 관건이었죠..대형 건조기 있던 군대 훈련소가 부러웠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4 00:02

    ^^ 이제 좀 시원해지길 바라는 날씨기는 합니다.

  • 11.07.27 23:41

    저 작년에 반지하 살면서... 비올때마다 마음졸이고... 곰팡이 더 번질까봐, 물샐까봐...결국 전기 나가면서 배수펌프 고장나서 물찼던 기억이 나네요...
    물이 발목까지만 찼는데도 막막하던데... 집잃으신 분들은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그 고통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감히 힘내시라고도 말하기도 어렵네요... 마음만 무거워집니다...

  • 작성자 11.08.04 00:02

    그 무거워지는 마음이 변치 아니하시길!

  • 11.07.28 00:05

    ㅜ_ㅜ 에효... 뉴스에서 보고 난 우리나라 아닌 줄 알았음. 이게 웬 물벼락인가요. 그래도 비오는 날보다 해 뜬 날이 더 많았다고, 더 많을 거라고... 얘기해 주는, 월영오빠 같은 이가 있어 다행입니다. 나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기니까요..

  • 작성자 11.08.04 00:01

    아직..우기가 대세인 세상은 아니니...-.- 여튼 기상이변..이제 이 정도면..그냥 이변의 일상화에 대처해야할 듯.

  • 11.07.28 10:00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4 00:00

    ..고군분투에 늘 경의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4 00:00

    파이팅에...네버 우울 임다..

  • 11.07.29 08:03

    강남 번화가 한복판에서 물난리를 겪을 줄 몰랐습니다. 저희집은 괜찮았지만 아래층에 물이 무릎까지 찬거 보고 정말 망연자실 했습니다. 동네 일대 정전되고 배수 펌프돌릴 수 조차 없어 집에 있는 바가지 다들고 나와 일단 물 퍼냈습니다. 3년을 살면서 처음 아랫층 사람들과 얼굴 마주하고도 인사할 겨를도 없이 마음 무겁게 물 퍼냈습니다. 정말 남일이 아니더군요. 저희집 사방 오분거리로 허리까지 물차 올랐는데,,,,세상에,,,끔찍했습니다. 수해입으신 분들 너무 맘아프신데 복구잡업 빨리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1.08.03 23:59

    또 그러고 며칠 지나면 주변 모든 것들은 일상적이란 게..더 놀랍고 아득했던 것 같슴다-.-

  • 11.07.29 10:08

    반지하 분들 힘내세요..!

  • 작성자 11.08.03 23:58

    옥탑방 사시는 분들도!

  • 11.08.01 02:17

    아... 봉천동 우리집... 1년 살았는데 벌써 두번째... 반지하 내 청춘

  • 작성자 11.08.03 23:58

    빠른 시일안에..반지하는 지하실 일 뿐..하는 날이 오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3 23:57

    제 경험에..반지하 고시원은 못 본듯 합니다만..고시원도 비 오면 빨래 안말라서 참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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