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와 야당은 총선에서 이미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민심이 상당히
이반되었다고 섣부른 판단을 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대구의 딸이라고 했떤 대구에서 조차 유승민, 김부겸 등이
당선 되었으니 그런 판단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너무 무리한 칼을 들이댔습니다.
그 결과 애국보수층은 결집하게 되었고 그들의 섣부른 판단이 그들의
목을 죄는 결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욕심이 결국 그들에게 화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언론사는 설혹 그들 의도대로 목적을 달성했다 하더라도 후대에
씯을 수 없는 치욕의 길을 걸은 것은 확실합니다.
언론사는 시간이 흘러 평가 받을 때 똥바가지 뒤집어 쓸 일을 벌였는 데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다가 당장 똥바가지를 뒤집어 쓰고 치유할 수 없는
불신과 굴욕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언론사는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래?
국민에게 머리 조아리고 사과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첫댓글 그게 아니고 보수의 분열 때문입니다.
어차피 친이계는 보수가 아닙니다. 분열될 무리들이였는 데 총선과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본색을 드러낸 것 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것이 오히려 애국보수들의 맘을 뒤집어버린 역효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