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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보네요.
밸런스 패치 담당자님이 한번 더 제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또다시 보리스의 상향이라니 너무도 반가운 일입니다.
다만, 상향의 방향성에 무언가 중대한 것이 빠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에도 장문의 글로 밸수다에 선정 되었고, 비교적 만족스럽게 패치되긴 했지만, 아직이라는 느낌입니다.
(밸수다에서 못 다한 말을 마저 하겠습니다.)
운영진분들은 보리스를 "어떤" 캐릭으로 만들고 싶으신지요?
좀 더 구체적이고 명백한 "지향점"을 정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보리스는 막시민과 매우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란지에와도 닮은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보리스는 막시민이나 란지에와 달리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왜 늘 막시민이나 란지에의 그림자에 가린 채, 벗어나려 발버둥만 치고 있을까요?
다른 캐릭터들 과는 차별화되는 보리스만의 특장점을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오랜 세월 관록이 쌓인 테일즈위버가 아직까지도 밸런스 진통을 겪는 것은, 초창기에 밸런스를 잘못 잡았기 때문입니다.
옛날의 테일즈위버에도 사냥과 PK밸런스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 되었으나, 운영진의 입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테일즈위버 운영진은 PK를 컨텐츠로 인정하지 않으며, 따라서 사냥의 밸런스만을 고려한다."
당시 무척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테일즈위버는 평화로운 게임을 목표로 개발되었고, 피케이는 비평화의 상징이었죠.
현재의 밸런스는 그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을꺼라는 추측이 들지만, 이도 저도 조금 어정쩡하다는 기분이 들지요.
왜냐하면, 이제는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테일즈위버도 적극적으로 PVP를 권장하려 하고 있습니다.(실버스컬+ㅇ+!!)
시작하기에 앞서서,
스킬은, 아이템은, 스텟은, 이러한 밸런스 조정의 "목표"를 충족시키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우선은 밑그림을 잘 그려야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우선은 이러한 밑그림을 잘 그리는 것에 의견을 모아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보리스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보리스가 되려면 어떤 스킬/스텟이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보리스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보리스는 소위 "주인공급" 캐릭터입니다.
우선, 주인공급 캐릭터의 본분은 [모든 방면의 무난한 능력]입니다.
주인공은 가장 표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하나 뛰어나진 않지만 밀리지도 않아야 합니다.
(1:1사냥, 몰이사냥, 물공, 마공, 1:1피케이, 단체전피케이, 기동성, 딜레이 등등등등)
보리스라는 주인공은, 테일즈 개발 초기에 '마검사'라는 특징과 함께, 당시에 홈페이지에 있던
각종 능력치(물공 마공 방어 등등으로 기억합니다. 회피라는 능력은 후에 나왔습니다.)에 평균적인 별점이 달려있었습니다.
오히려 '물리공격'의 별점은 막시민이 한개 더 / 마법 공격은 막시민이 한개 덜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 오베 첫날에!
"하나같이 대검을 들고 새까맣게 몰려다니던 바퀴벌레 보리스 떼"를 기억하시나요?
현재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마검은 단지 극소수 '이단자'정도의 성격으로(재분배 npc도 그런식으로 말하고 있죠..) 치부해버리고,
"보리스"라고 하면 [묵직하고 느린 공격(스메시..)으로 뎀딜과 방어력은 좋은데, 명중과 회피는 나쁜 편에 속하는 캐릭터]
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 아닌가요?
그런 캐릭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나요?
게다가 그런 스타일의 캐릭은 PVP에서도 불리하다는 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주인공이라기엔 너무 사이드 캐릭터의 모습입니다.
오히려, '모든 능력이 평균적으로 좋아서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캐릭터' 라고 하면
란지에, 막시민, 티치엘 등등이 떠오르지 않나요?
현재 가장 많은 유저가 선호하는 무기는 역시 평도입니다.
평도는 별로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지난번 밸런스 조정(딜레이 감소)으로 무딜을 띄우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빠른 딜레이를 최강의 무기로 하여, 사냥도 시원시원하고 피케이 단체전의 글라시아난사도 좋습니다.
보리스를 한다면 대다수 유저는 평도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테일즈는 한 캐릭터의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요?
평도가 좋은 이유는, 사실, 베타테스트 시절에 개발의 편의가 최대한 고려된 결과입니다.
평도는 엄청난 범용성을 목표로 제작된 칼이었습니다. 오베 당시에 많은 컨텐츠를 추가하느라 캐릭터의 각 스타일에는
별로 신경을 못쓰다보니 결과적으로 평도를 범용으로 만들어서 많은 캐릭터의 많은 스타일이 쓰기 좋게 임시 방편으로 만들었죠.
당시 평도는, 베기는 물론이고 찌르기도 높고 마공마저 높았으며, 딜레이가 짧았습니다.
베기도, 물복도, 마검도 모두 평도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하르페 이상의 칼부터는 찌르기와 마공이 많이 감소되어 제자리를 찾은 모습입니다만, 문제는 다른데 있습니다.
베기 캐릭터와 함께 평도를 사용하던 마검사와 물리복합 캐릭터는,
별다른 조치 없이 적절한 무기를 잃어버리고, 생뚱맞은 능력치의 태도와 대검을 받은 것이죠.
그리고는 그대로 조정되지 않고 소외되어 버렸습니다.
(태도는 딜레이 감소로 나름대로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아직도 종종 보이는 "구하르페"라는 무기는 그 당시의 무기입니다.
다른 캐릭도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보리스의 밸런스 문제는 그때부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복과 마검은 기본적으로 느린 딜레이와 균형을 잃어버린 공격력, 마검 스킬의 낮은 명중과 적용되지도 않는 맹약 등으로
이중 삼중의 패널티를 안게 되었고, 평도만이 쓸만한 스타일이 되어버려서
초기의 캐릭터 지향점인 "무난한 마검사"는 온데 간데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마검이 가장 하기 힘든 스타일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원래는 사이드 스타일로 설정되었던 평도 보리스가 일반적인 스타일로 굳어지면서
테일즈위버라는 시스템에서 보리스의 위치도 사이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베때부터 아직까지 보리스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평도를 키우면서도 마검에 대한 아쉬움으로, 재분을 통해 마검과 평도를 수십번은 오갔습니다.
풀타임 마검사를 하고 싶었지만 200레벨 이전에는 말도 안되게 어려운 스타일이었기에,
200 초반부터 겨우 마검사로 완전 전향하여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민렙정도는 찍었습니다.
그 동안 수 많은 보리스들이 게임을 접었습니다.
마검 보리스는 애정만으로 키우는 캐릭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행히도 마검 보리슨는 다시 부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맹약의 적용과 더불어 빙격참의 상향 등으로 최근 들어 가장 큰 상향을 맛보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에도 마검사가 상향 될 것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짐작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조금입니다. 조금만 더 과감한 패치를 시도하면 됩니다.
밸런스 조정의 목적이 [비인기 캐릭터의 인기를 회복하는것]이 맞다면,
개발 초기 설정의 다재다능 매력남 보리스를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결코 모든 분야에 최강인 사기캐를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주장한대로 패치를 하려면 다소 파격적인 패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가까이 왔습니다. 앞으로 과감하게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면 됩니다.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충격도 적으면서, 인기를 확실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평도 보리스는 아무도 사기캐릭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크래시붐같은 것이 아닌 스메시를 상향하여 쓰기 좋게 만들어야합니다.)
그 평도 보리스 정도 수준이면 됩니다. 평도를 상대 하향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마검을 현재의 평도 수준까지 상향시킨다고 해서 오버 밸런스는 절대 아닐 것입니다.
현재까지 밸런스 조정 방향을 보면, 다행히도 거의 가까이 왔습니다.
보리스의 문제로 지적된 명중률도 상승되었고,
이제 마검 빙격참은 평도 연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빙격참을 더 상향하면 오버 밸런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문제는 빙격참이 아닌, 1대 다수 상대 주력기술!
프로즌 슬레이입니다. 그리고 글라시아입니다.
특히 프로즌 슬레이가 관건입니다.
현재는 비슷한 템 수준의 평도의 발끝에도 못따라갑니다.
데미지도 낮고 범위도 작으며 한쪽 방향으로만 나가서 위치렉에 취약한데다가 딜레이까지 깁니다.
이 프로즌 슬레이를 평도의 폭 수준으로 상향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한 조정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데미지와 범위를 적절히 향상시키고,
현재, 인트 특성인 크리티컬만 반영되고, 핵의 특성인 명중과 딜레이를 적용 받지 못하는 것을 개선하여,
(폭이 스탭의 특성 반, 핵의 특성 반씩 적용되는 것과 같이)
핵의 특성 반 인트 특성 반이 적용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부분은 빙격참에도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그리하면 딜레이도 자연히 개선 되겠지요?
오버 밸런스가 아닙니다. 당연한 것을 얻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마검은 피케이에 더 좋으니까 몰이는 약해야되!" 라고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물론 평도와 마검이 1:1로 싸우면 마검쪽 승산이 높겠지만
애초에 보리스는 1:1피케이에 좋은 캐릭이 아닙니다.
게다가 요즘은 회피<탱커<사냥<회피 와 같은 상성이 생겨서 피케이쪽 불만도 적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단체전 글라시아 난사는 평도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계신가요? 글라시아의 공격 판정은 마공, 마검이 아닌 "물리"입니다.)
그리하여,
물리 공격에 특화되고, 모든 상황에서 물리적 공격으로 표준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평도.
물리+마법 복합기에 특화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마검.
물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1:多 공격에 더욱 특화되어 빠르게 몹들을 녹이는 태도.
세 가지 스타일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매력을 뽐내면 참 좋겠습니다.
그것이 애초에 기획된 보리스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고렙의 태도는 이미 그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마검사만 조정하면 됩니다.
마검이 주력 스타일이 되면 막시민과의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해집니다.
막시민에게는 마검 범위기가 없어서 초기 설정대로 물리검 특화 캐릭터로 남습니다.
더 이상 막시민의 그늘에 가려져 있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캐릭터 중에 물리+마법 복합기를 주력으로 삼을 수 있는 캐릭터는 조슈아와 마검보리스뿐입니다.
둘 다 에피소드 1, 2의 주인공급 캐릭터입니다. 일종의 특권인 것이죠^^
보리스도 조슈아처럼 자신의 특권을 잘 활용해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프로즌슬레이 "한 걸음"입니다.
평도와 태도의 스메시가 쓰게 좋게 상향되고, 프로즌 슬레이가 현재의 평도 폭 수준의 효율을 확보하면 됩니다.
맹약의 명중 보정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펫 집중과 함께 쓸 수 있어야겠지요.)
이동 속도는 살짝 아쉽지만 괜찮습니다.ㅜㅠ
테일즈위버의 원작 '룬의 아이들'에서 철철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는 마검사 보리스!
그 보리스의 모습을 게임에서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또한 회사의 입장에서 룬의 아이들을 재밌게 보아준 사람들에 대한 보답이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방안이 되기도 하겠지요..
p.s: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ㅠ 몇 시간이나 쓰고 있습니다
논문 쓰는 기분입니다..한번 날려먹기도 하고 ㅠ
사실,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많이 적고 싶지만....너무 힘드네요 ㅎㅎ
너무 마검 위주가 아니냐! 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평도나 태도가 상대적으로라도 하향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스메시를 상향하여 평도와 태도도 상향되야합니다.
다소 거슬리는 점이 있더라도,
저는 보리스가 대중화(특히 마검!!)되길 바라며,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적었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넥슨에 입사시켜 달란 말이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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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적으론 보리스의 상향패치는 이번 텀을 기준으로 한참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제작진이 pk는 별도의 콘텐츠로 생각하고 사냥을 위주로 밸런스를 맞춘다고 했나요?... 그렇다면 우선 막시민의 현저하게 느린 사냥속도와 타격티치엘, 그리고 루시안, 이스핀의 베기계열 패치가 시급하지 않은가 합니다 ㅡㅡ; 보리스, 막시민, 시벨린, 티치엘, 밀라 까지 키워봤지만 보리스는 맹약에 명중보정 없을때도 충분히 상급이라 생각됬습니다. 에피 2 캐릭들은 너무 사기같아서 키워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모든 방면에 무난한 케릭이 보리스다! 라고 하셨는데 현재 보리스가 마검 스타일까지 평도급으로 상승 해버린다면(그리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평도와 태도가 상향되버린다면) 보리스를 또하나의 먼치킨 캐릭터를 만들자는 얘기로밖에 안들리는군요;... 글에는 보리스와 막시민을 상대평가 하여 여태 막시민의 그늘에 가려진게 보리스라 하셨는데 실상은 어떻습니까? 사냥속도는 막시민이 감히 얼굴을 내밀수도 없는 수준이고 pk마저 또 하나의 재분법으로 보리스가 막시민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아 그것은 옛날의 운영진이 했던 말입니다. 아마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유료시절 정도일 겁니다. 지금은 그 기준에서 탈피해서 피케이 밸런스도 충분히 고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일즈 미투데이에서도 밝혔지만, 막시민의 사냥속도 외 다른 캐릭터의 소외 계열 등등도 보리스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수정해 나갈 것입니다. 일단은 보리스 상향 공지대로, 보리스부터 시작한 것 뿐입니다. 굳이 '평도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평도가 먼치킨이 아니라면 평도급 마검도 먼치킨이 아니겠지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보리스보다 막시민이 선호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인기'라는 것은 이러한 외적 요소를 고려하는 단어입니다.
피케이에서는 '특정 스타일(탱커)'에서만 막시민을 이깁니다. 그것은 보리스 뿐이 아닌 다른 캐릭터 탱커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릭의 문제가 아닌 스타일의 문제인 것이죠. 대신 탱커는 무난함이 전혀 없습니다. 탱커로는 사냥 흉내도 못내지 않습니까. 또한 피케이에서도 마공캐, 사냥캐에 밀리기 때문에 탱커를 다용도로 써먹기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시민이 사냥이 느린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보리스가 빠르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것은 막시민의 문제이고, 개선되어야 하는 사안임에 분명합니다. 다음 패치엔 막시민을 개선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막시민이 다른 캐릭터의 탱커를 이길 수는 있는지요? 보리스 탱커만 유독 어떻게도 못이기는지요? 사냥은 데미지로만 하는지요? 노덱 탱커가 몹을 때릴 수는 있는지요?
그것은 막시민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정말 막시민 사냥캐가 보리스 탱커를 못이긴다면 그것은 막시민의 사냥 능력을 상향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번 상향 패치는 보리스에 초점이 있습니다. 막시민은 다음 패치를 기대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보리스는 이렇게 알게 모르게 막시민의 그늘에 있습니다. 어떻게 해도 엮어서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소프트맥스에서 넥슨으로 넘어간뒤부터 전 테일즈한테 무엇도 바라지도 않고 한답니다 . .저도 오베부터했던 유저라... 저처럼 그냥 포기하면 모든게 편해집니다. . . . 전 그냥 게임이 너무 상업적으로 안돌아가고. 유저들을 위해 힘을썻으면 좋겠단 생각뿌니 안드네여 ....
몇 안남은 분 중 하나시군요 ㅠ
저도 한동안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굳이 상향을 해준다고 하니까 또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더라구요 ^^;
물론 넥슨 입장에서는 밸런싱->유저확대->수입 증가 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ㅎㅎ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지금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보네요.
물론 마공쪽에 좀더 조정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피케이쪽으론 전체적으로 밸런스 조정이 필요합니다. 마공vs물공 부분을
네. 현제 평도 보리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마검 보리스는 나쁩니다;
게다가 평도가 아무리 좋아도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이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은 '절대적 능력치'보다는
'플레이 스타일'쪽이 더 큽니다.
그 매력은 마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더도 말고 현재의 평도 만큼의 능력만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캐릭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보리스만의 매력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현재 평도 스타일은 원래는 사이드로 기획된 스타일입니다.
보리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도저히 찾기가 어려운 스타일이지요..
(2차스킬 프로즌슬레이와 스메시크러셔가 정말로 '비기'인지 의문이네요)
물론 어느정도의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충격은 '평도 보리스들의 마검에 대한 부러움' 정도 이겠지만요.
하지만 원래 그 모습이 '진짜 보리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피케이쪽의 마공/물공 조정은 저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현재 보리스는 나쁘지 않은 캐릭이고, 피케이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만..
대부분의 유저는 피케이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이 보리스를 선택하도록 유혹하는 '그 무엇'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수의 유저의 '그 무엇'에는 PVP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현재 보리스는 PVP에서 나름의 영역을 확보하는 것 같습니다만 조금 아쉬운것이 사실이죠..
게임에서 캐릭터 창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PVP탭이 이미 추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마검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평도 입장에서는 별로 불만이 없을 것이 당연합니다.
보리스 최고의 피케이 스킬인 글라시아는 마검 기술이지만 피케이시에는 평도에게 더 유리합니다.
글라시아 목적이 데미지를 주기 위함이 아니니까요. 평도로 빠르게 여러번 쓰는 것이 유리하죠.
이제 크래시붐도 유용하게 사용하겠군요.
보통 선택하기 싫어하는 "태도"마저 후반에는 무딜을 갖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에 비해 마검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큽니다.
마검이 특별히 불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마늪에서는 이제 평도, 태도에 꿀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몰이사냥이 너무너무 암울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마검 글라시아는 크게 불만 없습니다. 충분히 좋습니다.
피케이시 평도가 빠르게만 쓰는 것에 비해 마검은 데미지 딜링도 한번에 할 수 있죠.
스킬 선딜은 말씀대로 정말 깁니다. 스킬 선딜이 짧아지면 마검이 큰 메리트를 확보합니다.
평도는 이 선딜의 메리트를 벌써 확보하고 있습니다.
프로즌슬레이는 범위보다는 선딜 조정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선딜만으로는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평도나 태도의 폭에 비해 마검의 프슬은 사냥시에 데미지가 너무 암울합니다.
마검 프슬이 평도 폭과 동급이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못되더라도 하다못해 발끝은 따라가도록 해주어야지요...
보리스의 특징은 간지임
마검상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벨런스 패치는 이렇게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우선 밸런스 패치 떡밥 푼다 -> 매위나 기타 등등 사이트에 이러이러한 패치였음 좋겠다는 유저들의 글이 올라온다. -> 그 글중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괜찮을것 같은 아이디어를 채택한다. -_-;; 패치내용이 전혀 신선하지 않고 매위서 다 봤던 내용들이라서,,
오랜만에 게시판 들리는데 패치소식과 함께 제가 느껴왔던 것들이 담긴글을 보게되네요. 요번패치 이후로 선딜레이와 스탯의 압박에서 어느정도 풀려난다면 말씀하신 '평도급'도 노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한걸음 남은 느낌이네요. 평도급의 마검사라면 보리스란 독특한 캐릭터로써 사랑받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흠 같은보리스로서 간절히바래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글 전체에 설득성도 떨어지고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지도 않아서. 글을 몇번 더 읽었네요. 좀 구체적으로 사실만 적어줬으면 좋겠구요. 장문이다 보니 글의 설득성과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님이 지향하는 보리스가 무엇인지 좀 간결하고 명료하게 써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제가 글을 많이 안써봐서 그렇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평도 보리스 급의 능력을 가진 마검 보리스입니다. 원래의 보리스의 기획 의도에 충실하자는 것이고요. 그게 전부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프로즌슬레이만 더 개선하면 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연세 님은 어떤 보리스를 원하시는지요?
맹약에 마공보정추가, 마검스타일의 MR 필요포인트 하락 정도면.......... 많이 바라는건가요... 아무튼 보리스유저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마검키워오면서 느낀 그대로를 적어주셨네요
저도 지금 마검을 키우고 있는 입장인데 패치하는것을 보면 항상 조금씩 부족한 면이 보입니다. 프슬이 물론 범위가 늘어나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어찌보면 딜레이 문제가 더 시급하죠. 뎀지는 모르겠습니다,,, 마검사가 초풀템을 끼면 어느정도 까지 데미지가 나올지는 잘 몰라서 딜 문제가 해결된다면 지금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기때문에,, 어쨋든 글이 전체적으로 공감이 많이 되고, 패치를 할때는 그 캐릭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좀 생각해줬음 좋겠습니다. 다른 캐릭이 바라볼때의 관점이 아니라요,, 한마디로 자기들이 키워보고 패치를 좀 해줬음 좋겠네요 ㅋ
의도하지는 않았겠습니다만, 사냥은 태도보다 평도가 오히려 더 좋은점이 많고 pk에서는 평도보다 대검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양자 모두 고려해보면 나름대로 밸런스는 맞다고봅니다. 보리스만큼 균형잡힌 캐릭터가 없지요.
pk에서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1:1에서는 마검이 아미를 쓰기 때문에 회피캐릭에겐 괜찮지만 탱커 캐릭에겐(특히 마공캐릭 엠탱) 사냥캐로도 거의 못이기겠더군요; 오히려 탱커에겐 연데미지로 승부하는 것이 좋으니 평도가 유리합니다.
'기왕 아미로 승부하려면 마공캐릭을 하지'라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그리고 단체전에서는 글라시아를 쓰게 되는데, 평도는 시전이 빨라서 좋더군요.
물론 데미지는 마검이 잘나오지만, 평도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이 때릴 수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겠군요.
즉, 마검이라서 유리하다는 것 보다는 모든 캐릭터가 물공보다 마공이 유리해서 인 것 같네요.
아닙니다. 직접해보시면 엠평보다 마검이 거의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입니다. 엠탱을 잡는데있어서는 유일하게 엠평이 조금 더 낫긴합니다만, 효과적으로 발을 묶고 안정적으로 피를빼는것은 마검이 훨씬 좋습니다. 사실 엠탱을 잡는데에도 연을 치기에 앞서 발을 묶는게 더 중요하지요.
그렇군요. 다른 글들도 읽어보니 피케이엔 마검 쪽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저도 피케이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어서 피케이쪽 밸런스는 잘 몰라서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마공이 물공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은점은 아쉽네요.
심지어는 물공만 가능한 캐릭도 있는데 말이죠;
;;;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조금 욕심이 많으신것같네요.. 보리스의 경우 캐릭터에 있는 자체 속성 저항과 스킬들의 딜레이, 그리고 엑티프스킬중 자가 버프로 엄청난 이득을보는 캐릭이고요.. 솔직히 데미지가 시벨린보다 조금덜하다뿐이지 딜레이면에서 보면 시벨린은 비교가안되죠; 게다가 대검들었을경우 제가 키워본결과 사냥속도면에서는 조금 더 뒤쳐질지는 몰라도 넋놓고 가만히 있는것만 아니라면 절대로 죽을 걱정 안해도 되겠더군요. 주인공급 캐릭터인 관계로 다른캐릭터들과 동등해졌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좀 주인공답게 혼자서도 척척척하는 캐릭을 원하시는거라면 그건 서비스 종료까지 소원뿐이 되지 않을것같네요..
..이 글은 마검보리스에 관한 글입니다.
딜레이나 데미지에 관한 내용은 평도나 태도 보리스에 적용되는 내용이네요.
글에서는 평도나 태도는 불만이 크게는 없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대검을 언급하신 부분은 좀 이상합니다.
마검사는 스탯 필포상 엠알을 줘봐야 많이 주기 어렵고 HP도 적습니다.
실제 사냥터에서도 혼9에서는 마검사가 오히려 죽기 쉽고, 35층에서는 평도나 마검이나 비슷합니다.
보리스 마검사를 몇 렙까지 키워 보셨는지요?
그리고 문제는 실제로 데미지를 가하는 효율에 너무 큰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제가 답글로 달아둔 실험 결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검보리스 친구것간간히 키우던거, 지금247이네요. 효율에 무슨차이가나져;; 프슬데미지랑딜 폭이랑비슷하져, 게다가 사냥터는 당연 35층이 잣대가되는것 아닌가여.
어떻게 딜레이와 데미지가 비슷하다고 하시는지요 ;;
전혀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제 답글의 실험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마검사는 35층에 진입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보리스 자체가 상위 사냥터 진입이 늦는데,
마검사는 여기서 한 술 더떠서 평도보다 덱스를 20개는 더 줘야합니다.
템이 꽤 좋아야만 200넘어서 진입 가능하고, 그나마도 스탯이 정말 나쁩니다.
더 나아가 주캐인 막시민과 비교했을때; 일단 사냥면에서는 막시민이 죽었다 꺠어나도 보리스를 확실하게 못따라잡습니다. 폭이면폭, 연이면 연 데미지가 크리뜨면 2천차이, 안뜨면 1000차이인데 이건 어떠케 메꿀수가없죠. pk의경우역시 1:1생각해보면 저번에 pk해봤을때 세미로리카 끼고 다른템은 그냥 보통옵, 가격이 그렇게 쌔지않은 템끼고도 제가 겨우 이기더군여; 급습뜨기전에 묶어댈 경우고여. 그리고 만덱에 명보 80이상 뽑으신분과 단체전으로 쟁할경우 제가 회보 100까지 끌어올리지않는이상 반이상은 올힛납니다; 그상태에서 붉맹에 적중이라는 이펙이 생기면 회보를 얼마나 더 올려야할까요.
사냥면에서 비교하신건 역시 평도나 태도를 염두에 둔 것이죠?
마검 보리스의 몰이 사냥은 평도 막시민보다 느립니다..
피케이 또한 보리스와 막시민을 직접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피케이에선 서로가 분명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상대가 보리스라서 어려웠는지요? 극명중 보리스만 유독 상대하기 어려웠는지요?
그리고, 서로의 차별화를 위해서도
보리스는 마검이 주력 스타일이 되야 한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현재 둘 다 평도가 주무기라서 늘 직접 비교가 되곤 합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끌어내려서 둘 다 상향되기 어렵습니다.
두 캐릭, 서로 전혀 다른 캐릭입니다. 한 캐릭터의 다른 스타일이 아닙니다.
내가 못났으니까 너도 못나야된다는건 서로 피해만 보는것입니다.
이번 패치는 보리스, 그중에서도 마검을 주로 상향하는 패치입니다.
평도나 태도는 상향되더라도 상향 폭이 크지 않다고 예상됩니다.
패치시 밸런스의 비교 대상은 막시민 하나가 아닙니다.
막시민의 상향은 다음 패치를 기대해보시죠..
네, 상대가 볼스여서어려웟던것같네요. 극명중탱커의경우 잘묶이지도안는데다 데미지를 더주려하면 까딲하면 올힛이나기때문에 곤란했네요. 같은 스타일들을 공유하고있는캐릭터가 보리스와 막군인만큼, 같이 비교할때 이보다 더 비교되는게있을까요; 사냥면은 평도를 염두에 둔것이며 만약 보리스 대검으로 설정을 기하신다면 막시민 대검은 어떨까여;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네여. 확실히 서로끌어내리는것만큼 안좋은일도 없죠. 하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고자하는것 자체가 다른캐릭터에게 있어서 해가 될수도있는거 생각해주셨음하네요;
막시민 캐릭터 자체가 탱커에게 상당히 불리한 캐릭터입니다.
보리스 뿐 아니라 조슈 란지 클로에 티치엘 탱커한테도 어려울겁니다.
피케이에는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탱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막시민을 잡는 것이구요.
템의 차이도 중요하지만 상성의 차이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님은 그 탱커를 이기셨나 보네요. 그정도면 상성을 뛰어 넘은 건데요?
아시다시피 두 캐릭이 같은 스타일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둘 다 평도가 무난한 스타일이고 마검은 힘든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평도 보리스가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잘 선택하지 않죠.
유저들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아니니까요.
게다가 님 말씀대로 형평성에 따라 평도 보리스는 크게 상향하기 어렵습니다.
상향이 가능한건 마검뿐입니다. 패치 보시면 아시겠죠.
현재 공지대로 빙격이 상향되면 피케이에 더 쎄지겠지만
프로즌슬레이는 상향되어도 피케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라는 건지요? 전 오히려 빙격 패치가 오버일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냥 패치없이 이대로 두자는 말씀인지요?
보리스 마검의 사냥 부분의 핵심인 프로즌 슬레이를 상향해서
보리스는 마검 특화로, 막시민은 평도 특화로 가면 되지 않습니까?
프슬은 어차피 사냥 전용입니다.
마검 보리스의 사냥이 좀 더 좋아지면 안됩니까?
비교할 때 마검 보리스와 평도 막시민을 비교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상향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왜 평도대 평도, 마검대 마검을 비교해야 하나요?
평도끼리, 마검끼리 비교하면 서로 불이익이란건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막시민의 그늘'이라는 겁니다.
막시민에게는 '보리스의 그늘'이구요.
루시안유저가볼땐 그저 풋ㅋ
루시안에게도 상향 방향에 대한 논의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공지된 방향으로는 인기 회복이 그다지 많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시벨린이 상향됐지만 유저가 많이 늘지는 않았죠.
조금 더 획기적이고 신선한 방향으로 가야 할겁니다..
보리스 상향은 이미 기정사실입니다.
문제는 '상향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상향하느냐' 입니다
현재 평도 보리스는 더 상향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가장 부작용이 작으면서 인기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인
마검 보리스의 [프로즌슬레이의 딜레이와 데미지 상향]입니다.
프슬은 피케이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피케이 밸런스도 문제지만, 전 피케이를 강하게 해달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빙격참을 상향하면 오버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떻게 패치를 해야 다른 캐릭들과의 형평성에도 맞으면서
보리스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피케이에 관심없는 나에겐 너무 어려운글이다..ㅜ
이거 마검사 사냥에 관한 글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