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기자지망생들이 읽으면 좋을 법한 책을 골라본 것입니다. '이걸 읽어야 진짜 기자가 되니, 안 읽었으면 반성해'로 읽으시면 제가 민망하고 죄송스러워서ㅠ '진짜' 기자라는 건 뭐 이를테면 '이데아'일 뿐이겠지만, 어린 기자지망생들은 그런 걸 가슴에 품었으면 하는 저의 바람이 있었나 봅니다. 의도치 않게 현직 기자님들께 큰 실례를 범한 듯하여 죄송하네요.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신 분들...글 읽어주시고, 또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재밌는 책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ㅎ
지금 하시는 일이 뭔지 물어보고 싶네요.
출판사에서 단행본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 어쩐지 글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했습니다.^^
오움. 저도 골라서 읽어봐야겠네요. 이중 하나도 읽은 게 없다니..
`기자가 되고 싶은 청춘`을 위한 책이라잖여. 이미 기자가 돼 있으니 자격 요건이 안 됨. ㅋ
저 책에서 언급되는 온전한 기자란 생각이 안 드네요. 흘.
진짜(?) 기자는 상상 속에서나 있는 존재가 아닐까나?
감사해요. ^ ^
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기자지망생들이 읽으면 좋을 법한 책을 골라본 것입니다. '이걸 읽어야 진짜 기자가 되니, 안 읽었으면 반성해'로 읽으시면 제가 민망하고 죄송스러워서ㅠ '진짜' 기자라는 건 뭐 이를테면 '이데아'일 뿐이겠지만, 어린 기자지망생들은 그런 걸 가슴에 품었으면 하는 저의 바람이 있었나 봅니다. 의도치 않게 현직 기자님들께 큰 실례를 범한 듯하여 죄송하네요.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신 분들...글 읽어주시고, 또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홋홋. 이 글 보니 오히려 제가 죄송. 현직 기자님들도 이데아란 걸 잊지 말고, 또 그런 걸 가슴에 품었음 좋겠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현실은 아닐지라도 꿈을 갖는 건 자유니까요. 뭐 볼지 고르러 왔슴다ㅎㅎ
1~2학년은 아니지만(.....) 추천 감사합니다. ^^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와.. 추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군 시절 읽은 것 몇 편이 들어있네요.
위엣분 말처럼 신기하게 동네 도서관에 있는 것은 적군요.
군대 도서관에는 있는데...
저는 비오는 일요일에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 이 책 사서 열심히 읽고 있어요~ㅋㅋㅋ이것까지 다 읽으면 두 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