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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는 자의 옮겨짐>의 심층분석과 종합정리
그동안 저는 주로 때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에 치중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역을 해오면서 말세론의 탄탄한 기반을 두지 못한 회원님들이 의외로 많이 계셔서 혼돈을 겪고 있고, 또 영적 공격이 있을 때 흔들리는 경우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가장 혼돈을 일으키고 있는 데살후 2장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의 의미를 정리하는 간단한 글을 올렸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으면서 확신을 갖게 되는 결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내친 김에 <막는 자의 옮겨짐>도 다루어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 까지 하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 7)
이 말씀에서 <막는 자의 옮겨짐>을 성령님으로 해석하는데에는 별 이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성령님의 옮겨짐과 동시에 신부도 함께 옮겨지게 되느냐 아니냐인데, 이를 심층 깊게 다루어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1) 오순절날 120 성도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고 있을 때 성령님이 강림하심으로 교회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음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의 옮겨짐은 교회시대가 일단락됨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의 오신 목적이 일단 완성됨을 알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보아야 하는 이유는 성령님이 오신 목적을 완성하지도 않으시고 옮겨 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의 오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 5: 11-12)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교회는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며, 성령님의 오신 목적이 신부를 택하고 예비시켜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이 옮겨지면서, 오신 목적을 이루지도 못하시고 빈손으로 돌아가심이 과연 있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 갈 수는 있겠으나, 전지전능하시고 절대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가신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님이 옮겨지면서, 교회시대 동안 이루신 목적의 결과물을 취하여 함께 옮겨지게 될 것은 너무나도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실감 할 수 있는 수많은 이유들 중의 하나는, 인류에게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를 인류역사속에서 실제의 사건들을 통해 부정 할 수 없는 비유로 나타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전지전능하시면 실제의 사건들을 통해 정확한 비유로 역사하셨는가를 알게 될 때 우리는 그만 압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는, 인간이 완악하여서 메시지를 직접적인 방법으로 주면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속성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 부정 할 수 없는 비유를 통해 메시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말씀의 절대성을 믿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영화감독도 작품속에 비유법을 곧 잘 사용하는데, 비유를 통한 표현방법이 주제를 더 돋보이게 하고 두드러지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4장에 기록된 너무나 잘 아는 스토리는 성령님이 옮겨 질 때 신부를 취하여 떠나가게 되는 부정 할 수 없는 비유가 되는 것입니다. 즉 아브라함이 이삭의 배필을 구하기 위해 늙은 종을 메소포타미아에 내려 보내게 되는데, 여기에서 아브라함은 성부 하나님이시요. 이삭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늙은 종은 성령 하나님이시며, 메소포타미아는 세상의 비유인 것입니다. 그리고 늙은 종이 리브가를 취하여 돌아 올 때 이삭이 들판에 까지 마중 나오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 신부를 취하여 돌아 오실 때 주님이 공중까지 마중 나오시는 부정 할 수 없는 비유이며, 따라서 성령님이 옮겨 질 때 빈손으로 혼자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신부를 취하여, 공중의 주님께로 인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수많은 비유들이 그저 동화적인 예화가 아닌 것이며, 말씀 그 자체이시고, 말씀의 절대성을 더욱 강하게 믿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을 향한 회복사역이 일단 중지되고, 교회시대가 열렸는데, 2천년 가까운 교회시대 동안 그 목적이 완성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또다시 실패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과연 있을 수 있겠느지요? 따라서 교회시대의 결과물인 <생명의 열매> 즉 <영광의 신부>가 반드시 거두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시대를 통한 그동안의 구속사역은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역사였으나, 교회시대가 일단락되면서 거두워지는 <영광의 신부>는 육신의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는 영광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일전의 글에서도 쓴 바 있지만, <영광의 신부>가 취해지고 나서 이 세상에 남게 되는 인간들은 대별하여, 이스라엘과 남은 성도들과 세상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이 세 그룹은 모두 육신의 눈으로 보고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하는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은 아직도 율법의 의에 매여 있어 육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음으로, 이방신부가 자신들이 누렸어야 했을 그 어마어마한 천상의 영광을 대신 누리고 있음을 보게 될 때 불같은 노여움과 시기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며, 결국은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서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서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로마서 10:19)
교회시대 동안 각 성도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에 의해 육신의 눈으로 보지 않고도 온전한 믿음에 이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믿음에 이르지 못해 환란기에 남게 된 성도들도 결국 <영광의 신부>를 육신의 눈으로 보고서야 뒤늦게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철저히 회개함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처럼 강한 질투심과 경쟁심을 소유하고 있는데, 같이 믿은 성도들이 신부로 취해져 그 모든 천국의 영광을 누리고 있음을 보게 될 때 뒤집어 지는 것이며, 이러한 기질이 환란기에 남은 한국성도들로 하여금 순교도 불사하는 선교 대폭발의 기폭제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은 복음을 받아 들이지도 않은 상태임으로 당연히 육신의 눈으로 보고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렇듯 교회시대가 일단락되면서 영광의 신부가 취해져야 함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회복사역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핵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환란기를 허용하심도 최대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추수를 이루시는 것이라고 할 때, 반드시 남은 세 그룹이 바라볼 수 있는 Example(본보기)인 <영광의 신부>가 거두워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4) 이 세상에서도 범죄자에게 실형을 선고하기 위해 재판을 할 때 물증이 있어야 함은 필수적입니다. 하물며 공의의 하나님께는 두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누가복음 4장 6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이 세상의 다스리는 권세를 불법적으로 취한 마귀가 자신은 합법적으로 그 권세를 넘겨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며, 공의의 하나님으로서는 합법적으로 되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합법적으로 되찾을 때 마귀를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1장 27-28절에 기록된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권세를 아담과 하와에게 동등하게 주었음으로, 죄가 들어오기 전의 아담과 하와가 회복되어 혼인하게 될 때에만, 합법적으로 그 권세를 되찾아 올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주님과 신부가 혼인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며, 부정 할 수 없는 물증이 되어 마귀를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7 인, 7 나팔, 7 대접이 모두 심판으로서, 환란기의 시작이 마귀에 대한 심판의 시작이며, 그전에 주님과 신부의 혼인이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시대가 일단락되면서 반드시 그 결과물인 <생명의 열매>가 취해져 성령님이 <영광의 신부>를 공중에 마중 나오신 주님께로 인도하게 되는 것이며, 결코 빈손으로 혼자 옮겨 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5) 데살후 2장 11-12절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미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 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속에는 심판의 의미가 강력히 부각되어 있지만, 거짓 것을 통해 진리를 깨닫게 하여 구원을 얻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환란기는 적그리스도로 하여금 미혹을 역사하도록 허용되는 기간인데,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신부는 진리와 기도로 막강하게 무장되어 있어, 신부가 이 땅에 남아 있는 한, 적그리스도의 미혹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 어렵고, 그래서 대다수 신부는 성령님과 함께 옮겨지고, 신부그룹에서 배출되는 제한된 <전사>들이 남아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6) 이미 소개해 드린 저의 간증이긴한데,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다시 소개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래전 <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인가>의 다큐를 만들기 위해 홀로 카메라를 들고 예루살렘에 찾아가 Upper Room (마가의 다락방)에서 촬영 할 때였습니다. 실내의 높은 창가에 비둘기 한마리가 앉아 있는 것이 신기해 카메라를 돌리고 있었는데, 잠시후 다른 한마리가 날아와 창가에 앉아 있는 비둘기에 접근하더니 계속 몸으로 밀어 부치는 것이었고, 함께 날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장면이 다시 반복되었는데, 그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나자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시기를, 언젠가 교회시대가 끝날 때가 되면, 성령님이 비둘기 처럼 신부를 취하여 떠나가게 된다는 깨달음을 주신 것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우연이 일어난 장면을 너무 과장되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의심되는 분들은 아래에 들어가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비둘기 장면은 37:40-38:10 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f-Wb6D4yHs
7) 성령님이 옮기워지면서 이 세상에서 온전히 거두워지게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신데, 저로서는 무소부재하신 성령님이 그렇게 온전히 거두워지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일단 신부를 주님께로 인도하시고는, 지상에서 계속 역사하시리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환란기가(특히 전반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추수를 위한 기간이라고 할 때 과연 성령님의 역사없이 그런 대추수가 가능하리라고는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남은 문제는, 교회시대를 통해 신앙생활을 해 온 각 성도들이, 과연 세상에 남겨지지 않고, 성령님과 함께 옮겨지는 <생명의 열매>가 되느냐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는 어서 속히 방주 안으로 들어가시도록 외쳐왔던 것이고, 자신이 방주안에 들어가 있는지 아닌지는 각자가 잘 아실 것입니다. 일단 방주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쫒지 아니 하리라" 라고 하신 만큼, 주님이 자격미달이라고 내어 쫒지는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지금은 Any Moment 방주의 문이 닫힐 수 있는 긴박한 시점인 만큼, 조금도 지체 마시고 당장 실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다> 라고 감언이설로 미혹해도, 마귀는 거짓의 아비요, 속이는 영으로서, 한 영혼이라도 환란기에 남기려고 발악하는 때임을 아시고, 절대 속아 넘어가지 않으시며, 끝까지 잘 예비되시어 승리의 면류관을 차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데살후 2장의 <공중강림>과 <지상재림> 의미의 정리"
http://cafe.daum.net/aspire7/9zAJ/7028
첫댓글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또 은혜스러운 동영상에도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리랑 제 길은 제가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란전휴거와 환란후 휴거의 토론은 지금이 아니라 몇 년 전에 카페들을 다 휩쓸고 지나갔었습니다.
그 이후 일단 어느 쪽이든지 정착하면 오직 자기 주장들만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안 바뀔 것같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러하거든요...누가 그리 쉽게 바뀌면 되겠습니까? )
저도 좀 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쪽이라도 이단이라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부족하기야 하지만.
이단이 아닌데 눈에 불을 켜봤자 무엇합니까?
이단은 멀쩡한 그리스도인들도 죽이는 독이 있는 것인데 근절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주제와는 다른 것입니다.
@주임재안에 말씀으로 증거하면 알아 들을 줄 알았는데,
말씀을 거적대기만도 못한 것으로 던져 버리는 저들을 보고
얼마나 낙심이 되는지요....
말세가 되면 캄캄한 흑암이라더니
빛이 없어 캄캄함이 아니라
진리의 등불이 꺼져서 캄캄한 때인 것을 알 것 같습니다.
진리의 등불을 꺼버리고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불을 켜라니....
말만 그럴싸하면 다인줄 아나 봅니다.
@crystal sea 네 그렇기도 합니다.
참으로 환란전휴거와 환란후 휴거는 미래의 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렇습니다. 노아의 홍수 당시 노아의 아내, 노아의 세 아들, 노아의 세 며느리는 의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시대의 분별 및 참 목자를 분별하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성경말씀대로 잘 분석하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혹을막는자 가아니고 적그리스도의등장을 막는자 이지요..미혹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있어왔으며 알곡과 가라지를 고르기위해 역사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별의지혜를 간구하십시요.
예쁜사루비아님이 좋은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들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배교의 역사가 있느냐 의 질문에 대해 제가 쓴 의미는 신부가 악을 멈추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진실로서 Expose 하여 활동을 어렵게 한다는 뜻인데, 사실 WCC 에 대해 깨어 있는 성도들이 Expose 하며 맞서 싸운 것은 Remarkable 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막는 자>의 역사는 제가 주장한 것이 아니라 말씀에 쓰여 있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차원에서 하시는 역사인 만큼, 제가 대답 할 수 있는 성격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시험을 치룰때 보통 감독관이 있죠.
감독관의 임무는 모든 학생들이 시험을 잘 치루어 우등생을 만들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당한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우열을 가리기 위한 것입니다.
성령님의 사역은 쓰레기까지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연단을 거쳐 나오는 보석을 얻기 위함입니다.
소수의 우수한 과일은 곁가지를 치고 어린 과일들을 속아 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농부는 우수한 과일을 주인의 상에 올리기 위하여 악한 해충으로부터 또 사나운 바람으로부터 과일을 보호합니다. 이것이 막는 자의 역할입니다.
@성도의 본분 위의 제 댓글에서 이미 답변을 드렸습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샬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 말씀 드렸지만, 환란전, 환란중간, 환란후에 대해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절대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주님이 명하셨듯이, 항상 늘 깨어 먼저 오는 가능성에 예비되는 것이 옳은 자세라고 봅니다. <지금은 아니다> 라고 자기 견해를 말할 수는 얼마든지 있지요. 그건 자유이니까요. 그러나 적극적인 태도로 지금 예비 될 필요는 없다고 앞장 선다면, 이는 주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대적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성령님의 주임무가 신부를 단장 시키는 것이며, 신부단장은 성령님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아리랑 그 순수함이 어려운거지요
이것저것 주님의 신부로서 단장한다고 갖다붙이는것은 참 신부가 아니겠죠
본질의 순수함을 갖는것이 신부단장입니다
내 안의 자아를 비우고 온전히 주님으로 채우는것.....이것을 알려주시는것입니다
은혜받고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역시 선교사님이십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리라 생각드는군요
감사합니다.샬롬!
이렇게 세대주의 교리로 성경에 없는 것을 기반으로
영으로나 말로나 받았다 하는 메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계속 주장해 보십시오~!
계속 오답노트를 제출 하게 될 터이고,
세대주의 교리에 미혹된 사람들은 계속 아멘 아멘 할 것입니다.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살후2:2)."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후서를 쓰게된 동기가 홍선교사님 때문이라는 것이 보이셔야 합니다.
비밀 휴거 이런 거 없다.
주의 강림하심과 그 앞의 모임은 배교가 있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만 있는 일이다.
아무리 외쳐도 소귀에 경읽기?
@여호수아2012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 휴거를 만들어 끼워넣고,
거기에 맞춰 말씀을 해석하려니
이리 틀고 저리 틀고....
말씀이 어떻게 이렇게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하나님이 뜻이 있으셔서 이리 허락하심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세대주의교리에 미혹된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가게 된 길입니다
어찌보면 다 성령님을 쫓아가고있겠지만
.......예수님께서 한마디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쪽이 맞다
저쪽이 맞다
@부르실때까지 이미 말씀에 다 기록되었는데 무슨 말씀이 더 필요할까요?
말씀을 믿고 싶지 않은 분들의 억지 일 뿐.....
성령님은 말씀과 다르게 인도하시는 분이 절대 아니다에 제 목숨을 겁니다!!!
@crystal sea 그럼 다르게 말씀하시는 목사님들은 뭘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걸까요?
말씀을 안보시고 억지를써서 뭘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시는건지....
말씀에 엄연히 기록되어있는 성령님의 은사인 방언도 없어졌다고하고
좁은문으로 들어가지않으면 천국 못간다고하는데 믿기만하면 간다고하고
.............
뭘 믿으라는거죠?
환란전후의 휴거가 문제가 아니라 구원이 문제입니다
크리스탈님은 목숨걸고 지키세요
끝까지 지키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르실때까지 다른 말이 더 필요할까요?
환란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신 구절 한 구절만 있으면 됩니다!
구구절절 다른 말이 왜 필요할까요?
증거 구절이 필요합니다.
증거도 없이 말하면 위증죄, 즉 거짓말한 죄가 됩니다.
성령님이 거짓말 하시는 분일까요?
모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아냥 댈 일이 아닙니다.
@부르실때까지 휴거에 대해서 제가 글한번남길께요 기회가되고 때가되면요,...못남길수도있구요,... 하나님아버지의 은혜가임해야됩니다
@예수 사랑 ♡ 성경 말씀만 나눠주기 바랍니다.
고대하겠습니다.
@crystal sea 너희가 내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26-27)
수고하셨습니다.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살후2;7-8 kjv)
상기 말씀은 평범한 문장으로서, '성령님의 옮겨짐'이란 뜻은 없어보입니다.
즉, 막는 자가 막지 않을 시기가 오면 멸망의 아들이 오는 것이라 해석 됩니다.
살후2;3-5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이며,
살후2;8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의 심판석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