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으로 이전한 덕암청국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지만 옛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그런 구수한 맛을 느꼈습니다
채소는 셀프로도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먹다가 부족하면 바로 가져다 먹을수있어요
다양하게 비벼먹을수 있도록 기본찬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청국장과 채소를 넣고 밥을 비벼 먹으니 한끼 식사로 그만인거 같습니다
지리적으로 모악산과 인접해 있어 하산 후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다음 방문때는 버섯전골도 한번 먹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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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덕암청국장 |
주소/위치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390-1 |
메뉴/가격 |
청국장 6000원 |
전화 번호 |
063 -226 - 9435 |
첫댓글 구수한 청국장은 입맛없을때에 드셔도 좋지요~^^
맞아염 ㅎㅎ
너만묵으니 좋으세요? ㅋ니등치와 풀은 안어울린당~ㅋ
누나 나도 채소먹는 남자인데 ㅠㅠ
가끔 안먹어 주면 허전한 청국장..ㅎㅎ
맛있겠네요.
여기 제육볶음도 갠찬네여
옛날엔 참많이먹은집인데로내입맛이변했나
요즘은 옛날같이 맛이
지금도 갠찬아여
아~ 죠기 청국장 맛본지가 6~7년은 되어가는듯하군요...(침 질질질...)
산타고 먹는게 좋져
전 우리엄니가 전통적으로 집에서 해주는 청국장이 맛있는데 중화산동에서 맛본지가 오래되요
시골 청국장이 진리져 ㅎㅎ
이전했군요~~
네 ㅎ
당장 점심으로 이걸로
또 먹고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