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그러니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고등학교의 막바지인 뇨자긩
제이름은 김훈녀
하겟긩 고고
친구는 딱 같이 맨날 노는애들이
3명이긔
넌오덕 박덕후 오찌질
ㅇㅇ이렇게잇긔
근데 얘네랑 같이 지하철을 타고 슝슝
다른지역으로 놀러가고싶엇지만
우리지역은 지하철이없긔ㅡㅡ
그래서ㅋㅋㅋㅋㅋㅋ
걍버스타고.. 터미널로ㄱㄱ
하고잇엇는데 터미널 시간이 쫌 잇는거긔
..길어서..
심심해서 우리는 쪽팔려를 하기로 햇긔
ㅋㅋㅋㅋㅋㅋ
"야쪽팔려하자"
"ㅇㅋㅇㅋ가위바위보!"
"호예!!!!!!!!!"
뛰바
내가지금 걸린거?걸린게냐?
ㅡㅡ귀찮군
ㅋㅋㅋㅋㅋㅋ
근데평소에도 쪽팔려 많이 하던 우리라
그렇게 많이 쪽팔리고 그런건 없엇긔
"뭐할까? 엉? 뭐할까하!!!!!!"
"람보나 하고오ㅏ라 두두두두두두두둗ㄷ두"
"음..그랭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잠깐잠깐!"
"왜.."
"아무 남자나 한명 끌고 하자ㅋㅋㅋㅋㅋ"
시방 얘가 지금 뭐라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 사람을 끌고와서는
같이 람보 하자고 하라고?
"ㄴㄴ안됌"
"뭘안됌?ㅋㅋㅋㅋㅋㅋ넌지금우리의 노예다
하라는 대로 해야함"
"...아...ㅡㅡ"
김훈녀ㅄ
그래도싫타고햇어야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알았어 할게할께ㅋㅋㅋ누구?아무나?"
"ㄴㄴ넌노예라니까? 우리가 정해주는 애로 해"
"누군뎅.."
"쟤!"
"ㅅㅂ..오찌질 개냔이 꼭 지같은 애만.."
"ㅇㅋㄳ"
암튼 전 ..덕후에게.. 같이 람보를 하자고 해야햇긔
"잘가! 잘가! 화이팅!"
"ㅇㅇ그래ㅅㅣ1발랸들아"
"ㅇㅇ..고마웡~ 잘갓다오ㅏ~"
두근두근
다가오고있어
아니
내가 다가가고 있어
덕후야 안녕
"저기요.."
"네? 우겅구억"
저기ㅡㅡ햄버거를 빼는건 매너 아니니?
"저랑 같이 람보 게임 하실래요 ㅎㅎ... 포로가 되어주세여.."
....일부러 생긋싱긋....
"ㄴㅔ????사랑의포로요?????"
ㅁㅣ친놈이냐
카페 게시글
인터넷소설&러브실화
즉석람보게임 1
김현승
추천 0
조회 260
09.05.30 13:3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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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슘 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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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11111111111111잼써!!!!!!!!!!!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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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뭐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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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포로 ㅋㅋㅋㅋㅋㅋ 폭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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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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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님여수사심?아닌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쩃든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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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오덕?
...심하진않앗져.
zzzzz사랑의포로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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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식사랑의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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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욱기끵 언냐 포경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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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생겼어????????
그러케심한건아니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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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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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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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굼궁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