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카페 On에
드믄 드믄
답글 정도 달기 시작했다.
옛님들 그리워서.
XX님이 반가워하시며
*그 나이에 *하고 답글
끝을 냈기에
카페활동하는게 대단하시구나 이말인줄 알고
좋아서 답댓글을
옛추억 더듬어 기쁜 마음으로 달아드렸다.
아무 대답이 없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그 나이에 카페on에서
껍쩍되느냐 ?*
이 말 같았다.
그래서 글은 안 올리기로 했다.
옳은 생각이죠? 푸하하
이나이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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