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기업 제작 윈드밀버너및 난로를 1981년 9월11일 경향신문 기사 내용
버너로 사용 가능한 제품들은 많이 있으나 독특한 난로망, 반사판(집열판)을 갖춘 제품은 소망기업에서 제작 출시한 윈드밀버너가 아닌가 합니다.
소망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이 윈드밀 제품으로 Windmill(바람개비,풍차)란 뜻으로 버너의 열을 앞으로 모아주는 열반사판(집열판)을 생각하여 윈드밀이라는 버너의 타이틀로 쓰질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읜드밀 버너 연료통의 곡선도 부드럽고, 또한 화력도 좋아 산행및 야외에서의 활용성이 높이 평가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하며, 반사판,난로망이 뒷받침하여 옛 복고적인 향수를 충분히 갖춘 버너 중 버너가 아닌가 합니다.
1번 버너(원형케이스)는 미사용 윈드밀로 소망기업 후기 제작제품 같으며, 난로및 반사판을 이용하는 문구가 없으며, 경남기업에서 제작 판매한 난로망을 기화기 위에 올려 놓아 보았는데 어딘가 기화기와 난로망에 어색함이 맞질 않은 느낌이 들고, 또한 비상시 원형 케이스는 코펠로 사용이 충분하다는 느낌으로 케이스를 이용 조리를 할 수있게끔 사용자에게 세심한 배려를 한게 아닌가 합니다.
2번 버너(철재 사각)제품은 케이스를 열어 보면 반사판및 난로망 설치 문구및 그림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는것을 보면 소망기업에서 2번 버너가 먼져 제작 출시 한것 같아요.
1번 미사용 윈드밀 버너에 난로망및 반사판을 설치하고 찍어 보았읍니다.
2번 윈드밀 버너에 사용 하였던 난로망을 설치
1번 윈드밀 미사용 버너는 토치및 불조절기및 다리에 고무패킹까지 끼워 소비자에게 세심한 배려가 있지 않나 생각이며 보시는것 처럼 뒷 버너 케이스는 비상시 코펠로 이용 가능하게 제작 판매하였던게 아닌가 합니다.
야전에서~~
첫댓글 자연에서 해먹에 어울리는 타프 아래 여유로운 흔적이 아름답습니다.
아주 보기 좋네요~ 윈드밀 아름다운 버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