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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이륜차 규제 과연 당연한 일인가?" 민원신청 접수
월야(서울/제주 ds1bxc) 추천 0 조회 925 23.03.24 11: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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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4 11:33

    첫댓글 이런글 쓰시면 그 하x라고 닉넴 쓰는 사람이 딴지 걸꺼에요

  • 23.03.24 11:41

    그냥 하트 써도 됩니다.
    나는 귀찮아서 소송질 안 해요.
    나한테 쌍욕해도 됩니다.
    각서 써드릴께.

    "각 써~!
    하트한테 쌍욕해도 절대 소송질 따위는 하지 않겠습니다. "

    스샷 해서 증거로 잘 쓰세요. ㅋ

  • 23.03.24 11:35

    행동하는 양심 응원합니다.

  • 23.03.24 11:37

    상법상의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법인이..
    마치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인 양 탈을 쓰고 ...

    할리계에서 더 설쳐대기 전에...

    공개적이고 공식적으로 할리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단법인 단체가 형성되서 ...
    법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이런 제안을 하면 대안까지도 제시해야하는데..
    내가 할수 있는 역할이 직접 참여는 못하고..
    후원하는 정도가 최선이더라구요.

    누군가 사단법인 총대를 맬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왜 맨날....
    개인사업자로...자기 주머니에 돈 챙겨넣고..

    간만에 기어나온게...
    상법상의 영리법인... 이고..

    대체 이 늠의 할리계는 뭔가요?
    진짜... 🐕 답답합니다.


    암튼...

    민원 제기하시는 모습...

    진짜 멋지십니다. 👍

    역시 할리맨 👍 👍 👍

  • 23.03.24 13:58

    응원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개소리 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해봤네 지금하는것들 병신짓이네
    하면서 뒷방 늙은이같이 헛소리 떠드는 인간들 보다는 작은 일이 지만 행동하는 양심이 옳은 일이 라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3.03.24 20:37

    언젠가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또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기 필자도 점점 나이가 들고, 지금도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그래도 탈 수
    있을때 한 번쯤은 고속도로 달려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사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십수차례 관련청에 민원은 접수 많이 했습니다.
    대통령 청원서부터 시작하여 총리실, 서울시, 국토부,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실, 지방청 등등
    그러나 답변은 모두가 다 복사한 듯이 동일한 답변만 받았고, 유선 연락으로 담당자와 통화를 해도
    대부분 유사한 답변입니다.

    국토부는 장관께서 직접 첨부물 보내달라 하여 별도로 송부도 해 드렸습니다.
    라이더들의 희망인 전용도로/고속국도 통행은 헌법에 보장된 통행의 자유를 일방적으로 규제하기에
    당연히 누려야 할 국민의 행복권을 침해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라이더들은 가능한 할 수 있으면 민원 신청 접수를 해서 그들이 행동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헌법제판소의 일부 재판관도 고속국도로가 이륜차에는 제일 안전한 도로라고 일부 의견을 내기도 한 만 큼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결국은 통행이 허용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 23.03.24 22:13

    이문협한테 화가 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조직을 안 남겨놨다"

    20년전에 이문협이 시도 했던 일들입니다.
    대략 10년간
    헌법소원도 했고..
    고속도로 진입도 했고.

    결론은...
    시도를 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문제는...
    이문협이 개인 사업자로 활동해버려서..
    단체를 들고 먹튀 한 상황입니다.

    애초 시작은 2004년도 봄에 사단법인. 창단식이었는데..
    약속과 달리 개인 사업을 했던겁니다.

    월야님의 그 활동이 20년간 이어져왔어야 정상인데...
    지금 다시 그 활동을 시작하려먼... 2004년으로 돌아가서...

    사단법인 창단식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할리계 이익도 대변하고..
    고속도로 통행도 추진하고..
    95db같은 쓰레기법들도 손 좀 봐주고...
    국회앞어서 릴레이 1인 시위도 하고..등등

    그래서 사단법인은 필요합니다.
    혼자 못하는 일이 많아요.


    변호사가 갑툭튀하길레. 나도 첨에 좋았어요.
    어느날보니...

    이문협과 똑같은 길을가고 앉았어. 승질나게

    상법상의 회사를 자신이 유고시.. 할리계에 물려줄거냐고?

    변호사 씩이나 되서..

    물려줄수 없는단체를 만들고 앉았어. 승질나게...



    사단법인에 대해서 생각 좀 해보시길.

  • 23.03.24 21:03

    수고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특히나 헌법에 보장된 통행의 권리 말씀은 동감합니다.

  • 작성자 23.03.25 10:08

    모두가 노력하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된다고 하듯이, 지속적으로 관련청에 민원 제기하면 문은 열리게 됩니다.
    며칠전 고증학생 가수(정00) 처음으로 원동기 면허 취득하고 전용도로 진입하여 운행하다가 신고되어 불기소 벌금 처분받았는데, 방송에서는
    전세계에서 전용도로 고속도로 통행 못하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하며 그간의 민원. 재판, 헌법소원 된 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이륜차 운행에 대한
    개선되고 검토해야 할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

    저두 동참도 함께하고 또한 강원도에서 활동하시는 변호사분 하고 통화도 하고 나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숱하게 지근덕 거렸지만,
    참 쉽지가 않았던 일이죠, 대표적인 것이 서을 노들길(옛날 인공폭포 입구에서 양화대교 구간) 개인적으로 서울시에 엄청 민원 접수
    수십번 했었지요, 시간이 지나니 결국은 해제가 되었지만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속 두드리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에도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 중 하나는 개방을 해 달라고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라이더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에대하여
    검토는 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3.25 10:12

    아울러 국내 수입업체들도 판매에만 신경쓸 일이 아니고 할리, BMW, 혼다 등 대형 수입업체들이 합동으로 정치권 로비도 좀 하고, 관련청에 한시적으로라도
    운행 허가를 받아 전용도로/고속국도 통행을 위한 시범통행 행사도 하여 자연스럽게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이 별 무리 없다는 인식을 사륜차 운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면, 함께 어우러지는 운행을 할 수 있을 것인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을 찾아보면 어렵지 않은데 말입니다.
    쓰잘데 없는데에만 신경을 쓰고, 이러니 안전을 위하여 라이더들은 개별적인 노력을 해도 막말로 씨도 안 먹히는 상황이 발생하고, 기타 관련청에서 오히려 규제만
    남발하여 창피스럽게도 게시판에는 어디서 단속합니까 또는 소소한 사항까지 구조변경이 어떻습니까 등등 이런 하찮은 사항까지 발생하는 것이 안스럽습니다.
    당연히 법과 규정은 준수해야 합니다, 다만 그 범위내에서 하지만 고 배기량은 알다시피 요즘 사회 문제가 되는 배달, 퀵 운전자들의 과도한 불법 행태로 더욱 불이익을 받기에
    이런 부분들을 해소시키고, 고 배기량 운전자들의 권리와 불합리는 우리 스스로가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력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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