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적천수천미를 볼때까지만해도 대운을 표기할때, 원래는 천간과 지지를 함께봐 왔었으나, 壬午년부터는 천간 5년, 지지 5년으로 철저히 따로보고있다.
다만,대운은 계절이니 천간은 지지에따라 힘의
강약이 좌우될수있다.
○ 어떤계기에서 인가하면, 子平眞詮을 읽고 나서부터였다.
자평진전 "격국론 취운법"에 보면, 분명히 戊운은 좋고 申운은 나빴으며.........라고 5년씩 따로
설명되어있다.
아! 5년씩 보는구나?를 알고나서부터 필자는 지금까지 그렇게하고있는데, 무척 clear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면서 운을 보는데 단순명료하였다.
○나는 스승에게 배운적이없고,책으로 독학했기에 책에 나와있는대로 쉽게 고쳤으나, 대다수의 역학인은 그게 안되는 모양이다.
뭐 고전책을 매일 읽으라 하는 역학인도 이것만은 책대로 하지 않는듯하다.그러면서, "고전을 읽으라"고 호통치고있다.
○ 예로써, 辛巳일주에 壬午대운에서 5년씩 끊어보면 午대운이라면, 午대운은 편관대운으로 무척 힘든운이니 (사주 구조가 그렇다면) 긴장하고 세운을 보아야하는 시기임을 알수있다.
그런데, 어느분은 壬수가 乙목을 살리는데 어찌 乙목이 傷할수있느냐며 연구과제라하고, 또한분은 壬수가 정관 丙화를 치니 힘든 대운이라며
"요즘 역학동에서 고수 흉내내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이분은 예전에 내글을 보고 "기만(속임)한다"고 했던 엉뚱한 역학인으로 습관이 그런가 보다 하겠다.
이러한 취운법은 필자가 보기엔, 지나간 대운을 부여잡고 이렇쿵 저렇쿵 하는 것이요,
가버린 연인을 생각하며 한탄하는것 같아 답답하다.
필자가 알기론, 역학동엔 필자외에 두분은 이렇게 천간지지 5년씩 보는것 같다. 통변이 클리어한것을 보면 느낌이 온다
○물론,학설도 이러저러 하니."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古典에도나와있고, 필자가 해보니 합리적이고 적중율이 무척 높았으며 애정운보는데는거의 99%였기에 글을 올려보는것이다.
"대운 보는법이 잘못되었다면, 올바른 통변이 나오겠는가? 그러니 "매일 격국론이 잘못되었고 ,고전이 잘못되었다"고 투덜대는것이 아닐까?
첫댓글 대운을 5년씩?
웃긴 애기들 입니다
알아서 하세요.
나도 우습습니다
천간과 지지는 음양 관계로 맺어져 있으므로
간지를 끊어서 반반을 따로따로 논할 수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세운도 6개월씩 반반으로 끊어서 논해야 하겠고
월운도 15일씩 반반으로 끊어서 논해야 하겠습니다.
고서가 그렇게 한다면서 무턱대고 따라 하는 건 문제가 있겠지요.
간지는 반드시 붙여서 봐야 합니다. 그 습관을 들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天地陰陽의 조화가 만물을 주제하고
사람이 그 안에 있거늘
어찌 대운을 5년씩 조율 한다는 말인가?
다 부질없는 애기들에
현혹되는 정신병자들
한번 해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무조건 반대하지말고요.
실례지만, 인당님이 글쓰신 내용은 인당님이 못푸는것이지 , 인당님이 잘못된 방향으로, ..... 결국은 모두 풀리는것들 아닙니까?
난 인당님의 글에서 항상 느낍니다.
아니 왜 저리 생각하지? 라구요.
인당님 스스로 이상한쪽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아집을 부리면 엉뚱하게 됩니다
@ ... 乙 辛 丙 庚 坤44
午 ... 未 巳 戌 申
설사 대운을 끊어서 보더라도
午 대운에 부친을 염려할 만한 암시가 보이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지장간이라도 튀어나온다면야 한 번 살펴보겠는데, 튀어나오는 것도 없네요.
필자에게 용 빼는 재주가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왜 돌아가셧나요?
다른 이유를 대지도 못하면서 우기는건 못된 습성이지요.
어린애가 과자 안사준다고 우는것고 무엇이 다릅니까?
항상 의문 제기는 하지만 뻔한것도모르더군요.
그러면 통변이 되겟읍니까?
잘못된습성일 뿐입니다.
@賀 崙 之 山
제가 왜 스스로 못 풀 자료를 굳이 올리겠습니까?
이런 자료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한 번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저는 푼 상태이며, 단지 공개하지 않고 있을 뿐이죠.
고서에 나온대로 배우세요
수천만의 선각자들이 검토해서 확인하여 온 내용들이죠
현재 역술인들이 많이 검증해서 확실하게 사용하는 분들 많죠
아직도 이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그분들은 서저평의 명리학을 하시는게 아니고
오성학 등의 육효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육효는 오성학이므로
간지를 하나로 엮지만 [그래서 정자시 주장하는 분들은 육효하시는 분들이 많죠]
명리학은 음양을 구분합니다
과거부터 항상 논쟁은 했왔지만
역시 반항하는 사람들운 나중에 역시
모두 엉터리로 판정이 되어 잊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역시 갑진님입니다.
두명중 한분!
반반 이던 아니던
태세. 갑진년 보면
부친의 변고 가 보이잖아요
반반 볼사람 보는것이구. 아님
각자. 관법대로 보면되는것이죠
역시 태양님 두분중한분!
'오운육기'를 이해하시면 나누어 보는 것이 명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그런듯 합니다.
늦은밤도 공부하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