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시험 당시,
시험 종료를 3분 남겨두고 마지막 지문의 답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OMR카드를 교환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은것 같아 그대로 제출하였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 한 문제가 최초 합격이 아닌
추가 합격이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면
이 일로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신중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영어 강의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며
합격의 기쁨과 영광을 선생님께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첫댓글 창근아...^^
우리 동국대에서도 봤는데,,ㅋㅋㅋㅋㅋ
정말 무언가 있는것 같은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