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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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21/04/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새 법제사법위원장 인선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법사위원장 반환 요구를 일축하면서 입법의 중요 포스트를 유지해야 하는 민주당으로서는 법사위를 원만히 이끌어야 하는 적임자를 찾아야 합니다.
2. 국민의힘을 향한 김종인 전 위원장의 입이 ‘아사리판’ ‘꼬봉’ 등의 표현을 쓰며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2주전 재보궐선거 승리를 함께 축하하던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날선 비판을 이어가며 결별 수순을 밟는 모습입니다.
3. 공수처가 내부 공문서를 외부로 유출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이유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가 검사와 수사관 등을 임명하며 본격적인 수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섰다는 풀이가 나옵니다.
4.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름을 제목에 사용한 세 번째 책 『윤석열의 운명』이 출간됩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저자는 직접 대화를 통한 인터뷰나 취재가 아닌 점을 스스로 밝히고 있어 허위성을 잡아내기도 어렵다”며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5. 황교안 전 대표가 “넋 놓는 게 애국”이라는 진중권 전 교수의 독설에 화답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교수님의 고언 잘 보았다”면서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교수님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며 정치 행보를 계속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6.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처리됐습니다. 국회는 이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재석 의원 255명 중 206명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은 이번이 15번째입니다.
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가 자신을 두고 '부동산에 집착했다'고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억대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 씨의 법률대리인은 오마이뉴스와 해당 기자를 상대로 3억 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8. 정부와 집권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 완화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종부세 완화는 민주당 지지층(29.5%)보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3.7%)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9. 최근 충북 괴산군이 괴산으로 이사 오면 새집을 지어주고 18평 주택을 월세 5만 원에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인구 4만 미만의 초고령화 지역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자리 지원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10. 유럽의약품청은 얀센 백신의 매우 드물지만, 부작용 중 하나로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제품 정보에 추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접종에 따른 이익이 위험보다 더 크다면서, 접종 중단을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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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5% "세금 부담 늘었다” ‘증세' 반대 찬성보다 두 배.
김종인, 국민의힘-윤석열 갈라놓고 사실상 '대권 코칭'.
오세훈, 80억 압구정동, 목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사면 꺼낸 오세훈·박형준에 문 대통령 동의도 거절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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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져라.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가장 불쾌감을 주지 않는 종류의 자신감이다.
- 쥘 르나르 -
지구상에는 인간이외는 위대한 것이 없다.
인간에게는 지성이외엔 훌륭한 것이 없다.
- 헤밀턴 -
지구상에 인간이외는 위대한 것이 없지만,
지구가 없다면 위대한 인간 역시 없겠지요.
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자연은 미래에게서 빌려 쓰는 것.
오늘 하루라도 명심하고 지냈으면 합니다.
첫댓글 1주택자 종부세는 완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종부세를 안내봐서 실제 부담율 체감할 수 없지만...
국민들이 세금은 내기 싫고, 복지를 늘려야할 대상은 늘어만가고...
몸은 늙기 싫어도 늙어만가고,
몸이 늙어가니 병이 자주 찾아들고.
노인들이나 곧 노인 될 어른들은 더 이상 젊은이들한테 할말이 없을 것이다.
한창 일하며 돈벌어 세금 내야 할 젊은이들을 비정규직,아르비이트,공무원 시험 경쟁, 취업 지옥,부동산 지옥으로 몰아 넣고 희망을 잃은 세대로 만들어버린 책임이다.
사회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책임을 늙어서 스스로 짊어져야 된다.
정치를 욕하고, 젊은이를 욕하지 마시라.
정부의,사회의, 누군가의 도움없이
욕심과 집착으로 가득찬 개인의 각자 도생이 얼마나 힘든지 처절하게 느껴봐야 한다
https://youtu.be/r_MvNBsRwVY
결국은 빛(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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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빛, 역시 그랬군요.~.
코로나라는 과학 용어가 빛의 산란 현상입니다.
https://youtu.be/SWrAWFrDCI8
김앤장이 일본정부 손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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