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가 봅니다. -한수영-
마음속 그대를 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가 모자를 만큼 그리운 사람~
눈뜨면 사라질까봐 차마 눈뜨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 만큼 보고픈 사람~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이유없이 눈물이 사랑인가 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 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우 ~~ 우 ~~
햇살 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말하면 사라질까봐 차마 말하지 못해~
입술에 맴도는 그 말 사랑합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인가 봅니다.
이유없는 웃음이 사랑인가 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 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가끔은 바보 같은 내 사랑이..
부담이 될까 두려워 난 겁이 납니다.
남아있는 수많은 날을 함께 걸어갈 사람~
같은 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첫댓글 갑자기 사랑이 고픈게 아닐까 하고~~~~~~
누가 이글 볼까 보면~~~~~^^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단어들 중에서 '사랑' 만큼 무한의 의미를 가진 단어가 또 있을까요
늘 들어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 미소를 짓게 해주는 ..
@보고파 미소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한답니다.
@미듬지 칸 1072 닉네임이 재미있네요. 날씨가 흐려서 ..
음악과 함께 잠시 이곳에 머물다 가세요. 저는 퇴장합니다.
사랑은 상대가 몰라도 그냥 혼자 좋아하는것입니까 바보가 사랑한다고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보가 가장 행복한 사람 아닐까요..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現在에만 정신적으로 존재하는 사람. 저도 바보같이 살고 싶어요.
보고파님..
바보가 되어 가는 사랑을 두려워하면 안되요.. ㅎ ㅎ 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바보같은 사랑이 진짜 사랑일 겁니다.
따지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