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부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 - 아모 겐스케 외 지음

[녹양]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시대, 가상현실이 자산공룡을 만들다

한 달 거래액 7조 원, 대체 불가능한 시장이 온다! - 게임, 음악, 패션, 스포츠까지, 글로벌 사례와 NFT 전망 전격 해부

NFT를 알면 전 세계 돈의 흐름이 보인다 - 모두가 이해랄 수 없다고 포기할 때, 누눈가는 새로운 부의 항로를 개척한다

NFT :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를 구매하려고 검토 중이라면, 점찍어둔 NFT에는 어떤 성질이 담겨 있고, 창작자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으며, 미래에 어떤 상황에서 그 작품이 가치를 발휘할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자.

NFT에서 가장 화제의 중심에 선 분야는 미술이다. 디지털 아트도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작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가상과 현실이 블록체인이나 NFT를 통해 유연하게 접속되고 혁신의 시대가 열리는 한복판에 서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나 아이템을 이용자끼리 거래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NFT와 블록테인은 아직 대중 속으로 녹아들지 못했다. 하지만 전 세계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가 열렸으며, 우리는 아직 그 출발점에 서 있을 뿐이다

패션은 NFT와 호흡이 잘 맞는 또 하나의 분야로,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미술, 메타버스 등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의 희소성을 보증하고 금융자산으로서 가치를 지니는 NFT의 활용 사례들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NFT로 발행한 상품의 거래가 유례없는 성황을 누리고 있지만, 활용 가능성을 고려하면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누구나 게임을 하며 자율적으로 금전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혁명적인 진보라고 생각한다

만화, 애니메이션, 스포츠, 음악 콘텐츠를 NFT로 유통하며 디지털 데이터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는 NFT 특화형 블록체인, 차세대 블록체인을 제공

NFT는 기술적으로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이는 곧 발전의 여지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계 경제의 뉴 트렌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무형자산의 혁명 : 세계는 무형자산으로 향하고 있다. NFT는 혁신적인 무형자산. 새로운 가치와 문화의 창출. 더 넓은 금융세계를 가능케 하는 NFT.

디지털 자산 시장을 형성하는 길의 선두에서 : 메타버스가 현실세계로 접근하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입구에 서 있다. 내일을 바꿀 기술 혁명, 지금껏 없던 경제망의 탄생

현재, NFT와 블록체인 기술에 VR/AR, 5G 기술이 합쳐지며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융합이 계속되고, '인터넷 이후의 산업혁명'이라 할 만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 안에서 NFT로 발행된 디지털 데이터는 한정 수량으로 공개되어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현실의 유일무이한 물건 혹은 일과 똑같이 활용된다. 비즈니스를 비롯한 행정 일에도 접목되어 이를테면 부동산 권리를 손쉽게 네트워크에서 이전할 세상이 머지않았다.

지금의 NFT 시장은 콘텐츠 유통에서 일어날 장대한 혁명의 아주 자그마한 서막에 불과하다. NFT는 새로운 산업혁명을 일으키기 충분한 기술이자 가능성의 보물 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