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저, 디트로이트 정보는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체험하면서 바로 올리려고 합니다.
바로 어제! 디트로이트공항에 도착해서 예약해 두었던 Fort Pontchartrain Detroit, a Wyndam Hotel(이전 Crowne Plaza Detroit Downtown Riverfront)(이젠 이름이 외워지네요) 에 체크인합니다.
단점
-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버스 없음
- 홈페이지, 호텔프론트, 객실 어디에도 Amenity 관련 정보 없음. 예를 들어 fitness centre 및 호텔조식 관련 정보를 어디에서 얻을 수 없고 직접 물어봐야 함.
- 호텔조식 9시 시작
- 객실에서 각종 소음(공조기 소리? 에어컨 개스가 파이프지나는 소리... , 전자제품 우웅~하는 소리)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은;;;
- welcome gift는 기대하지 않지만 생수도 전혀 없음.
- 실내수영장(홈페이지에 이미지가 없는 이유가 있음. 키즈풀 수준.. )
장점
- 가성비? 공항에서 윈저가는 동선에서 디트로이트 강변에 있는 훌륭한 위치
- 강변뷰.. 강 건너 캐나다 윈저가 남쪽에 있는 관계로 남서향.. 훌륭한 야경은 아님.(컴컴함)
결론.
- 단기 숙박이라면 패쓰.. 더 좋은 곳으로 머무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곳에 묵어보지 않아서;;; ) (어차피 디트로이트에선 단기이려나) 전 수영장(운동 목적)이 있는, 윈저에 가까운 호텔 중에서 가성비 좋은 곳을 찾은 거거든요. 실패..
- 하지만 오히려 비즈니스 호텔로 이용하는 경우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