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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친환경 버스정보시스템 확대:울산광역매일
태양광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사진=울산시 제공)울산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시키고 버스정보 취약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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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 투입…8월 말까지 버스정보안내기 125대 설치ㆍ교체
울산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시키고 버스정보 취약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8월까지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구축, 버스 승객안내 단말기 설치 등이 추진된다.
우선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총 125대가 구축된다. 이 가운데 신규로 65대가 설치되고, 노후 장비 60대는 교체된다.
특히 구축 예정인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25대 가운데 신규 설치 55대, 노후 교체 24대 등 79대는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버스정보안내기로 설치된다.
태양광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별도 전원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도 설치할 수 있어 버스정보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전기요금·탄소배출 저감 등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36대는 시인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인 32인치LCD형 단말기로 설치되며, 나머지는 LED 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구축돼 지역 여건과 이용 환경에 맞춘 버스정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버스 내부에 승객안내 단말기 50대도 추가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음 정류장 안내와 버스 도착 정보 등을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버스정보 서비스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중심의 친환경 대중교통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은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버스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 확대와 친환경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