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모임과 시위는 특별수사본부의 편파적이고 거의 사기성의 수사를 규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28일 연합뉴스에 의하면 최순실 사태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정호성 녹음파일 관련 보도는 너무 나갔다"며 "그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예를 들어 대통령이 최순실을 선생님으로 호칭했다는
부분도 사실이 아니다"고 하였는데, 앞서 일부 언론은
수사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정 전 휴대전화 녹음파일이 공개될 경우 박 대통령에게 엄청난 정치적 타격이 가해질 수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일부에서는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라고 검찰 관계자가 전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검찰은 해당 내용을 알고 있는 수사팀 관계자의 발언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왜 이런 해명이
지금서야 나오나? 그런 낭설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온갖 공세와 비방, 그리고 촛불시위가 거세진 것이 아닌가? 대통령은 바보이고 최순실이
실제 대통령이었다, 그런 소문을 퍼뜨린 것은 그러한 낭설 아니었나?
5개국어를 구사하고 전자공학과를 일등으로 졸업한 수재를 바보로 만들어 세계적으로 조소거리가 만든 것이 그러한 낭설들 아니었나?
국가위상과 신인도가
내려가건, 경제가 무너지건, 수사에 있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면, 돈을 더 벌기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던 최순실과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가?
첫댓글 박사모는 시위는 특별수사본부의 편파적이고 거의 사기성의 수사를 규탄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강력하게
피겟으로 항ㅇ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