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미칼]
-계면활성제 국내 최초 생산 기업
[KCI]
-계면활성제 제조 업체
계면활성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소식
"비누가 코로나 바이러스 죽인다"…과학적 원리 드러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신종 코로나 등을 유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두 표면에 돌기 형태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있다. 이 돌기 중 감염 가능성이 높은 주요 부위가 야생동물 등 중간 숙주나 사람 세포의 '리셉터'와 달라붙어 감염병을 일으킨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엔벨로프'로 불리는 지방층 막에 꽂혀 있는데, 비누의 계면활성제가 지방질 일부를 녹여 형태를 파괴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증폭하지 못하고 사멸한다는 것이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은 서로 다른 성질의 경계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자를 뜻한다. 이 특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방층에도 잘 달라붙고, 물 분자를 좋아하는 '친수성' 때문에 비누거품을 제거할 때는 사멸한 바이러스가 물에 잘 씻겨 내려가게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40210
KPX그린케미칼은 화장품이나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에 쓰이는 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회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110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그린케미칼은 1978년부터 바이온계면활성제인 EOA(Ethylene Oxide Adducts), ETA(Ethanolamines) 등을 국내 최초로 생산하며 기술력을 쌓은 화학 전문 기업이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659043&memberNo=9028903&vType=VERTICAL
KCI
KCI는 샴푸 바디샤워 등 생활용품에 들어가는 폴리머와 계면활성제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주가는 4500원대에서 횡보하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3500원대까지 낮아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231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