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안방입니다.
오늘 침대 씨트가는 날이라
씨트가는 법을 올려보아요.
한국은 침대 씨트를 잘 안쓰는것 같던데
한번 쓰다보면 너무 편하고
깔끔하고 좋지요.
먼저 침대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고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미국사람들은 이렇게 안하지만..
얇은 이불을 밑에다 깔아서
씨트 갈때 이것도 갈아주면
여름에 땀이 매트리스에 베지않아
매트리스를 깨끗히 쓸수 있어요.
물론 비닐로 된 커버를 팔긴하던데
전 개인적으로는 그건 싫네요.
그래서 이렇게 면 이불을 이용해요.
매트리스 커버를 덮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위에 덮게
이불 밑에 까는거죠.
밑을 이렇게 접어서 넣어
꺠끗히 정리합니다.
물론 아침마다 다시 정리해야 하지만..
보기에 깔끔하면 기분도 좋잖아요,^^
그리고 그 위에 이불을 깔고 윗부분은
이렇게 접어줍니다.
베게보도 깔끔히 바꿔주고요.
전 주로 2주에 한번 씩
씨트를 빨아서 갈아줘요.
매번 새로 갈아준 씨트에서 잠잘떄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ㅋ
청소도 안한 안방이
너무 깔끔해 보이죠?ㅋㅋ
기분이 그래서 그런가봐요,,ㅎㅎ
이번 주제는 카페같은 안방 이여요.ㅎ
주제를 정해서 가끔 인테리어를 바꿔주어요
특히 씨트 바꾸면서 말이죠..^^
king님은 새로운 걸 않좋아하는데
저랑 오래 살다보니
이젠 뭘 바꿔놓아도
한 두주는 지나야 알아보네요,ㅎㅎ
이번엔 얼마나 걸리려는지,,ㅋㅋㅋ
한동안 바빠서 블로그에 와 보지도 못했네요,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할께요,^^
쏘피의집 블로그에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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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피의집 **미국식 침대 쓰트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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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씨트 가는 법까지,,잘보고가요
게으른 몽은 걍 간편하게만 해 봐서
나든 언젠간 도전~~~!!!
언냐 넘 오랜만이죠?ㅎㅎ
잘지내셨어요?
넘 깔끔하고 깨끗해요^^
이쁘다 언냐...멋스럽고...부지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