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이재명한테 배우지 말아야 할 것 한 가지
욕설과 거짓말을 포함한 막말, 이으로 이재명보다 우월성을 가지는 것을 당신은 경계하고 스스로를 경멸해야 합니다.
욕설과 거짓으로 막한 막말을 한 사람이 그 자신도 스스로 부끄러워한다면 그는 이미 성인(聖人)의 발자취를 따르는 길에 나선 것입니다.
성인의 첫발은 매우 불안하고 모순투성이에서 시작됩니다. 선을 악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악에서도 선을 구하는 사람은 악을 잠재우기 위하여 비난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악으로 이기고자 하는 사람과 극과 극입니다. 악에서도 선을 구하는 사람은 자신과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넓은 세계를 지향하지만,
선에서도 악을 구하는 사람은 그 자신과 그 집단에게만 이롭게 하는 좁디 좁은 속성에 충성합니다.
옛날에 한 스님이 제자를 데리고 수행 길에 오르고 있었습니다. 지쳐서 쉬어가자는 제자들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스님은 앞서 부지런히 걷습니다.
오늘 저녁 안에 저 앞에 보이는 산 고개를 넘어야 잠잘 곳이 있습니다. 그 산에는 무서운 호랑이가 있어 잡아먹힌 사람이 여럿입니다. 스님은 근심입니다.
그런데 벌써 지친 제자들은 마을 어귀 우물에서 목도 축이고 쉬어가자고 성화입니다.
우물가로 달려간 제자들이 물을 마시고 주저앉아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스님은 조용히 한 아낙에게 다가가 가슴에 손을 댑니다.
그러자 아낙들은 소리를 지르고, 마을의 장정은 괭이와 낫을 가지고 달려옵니다. 스님 일행은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며 줄행랑을 칩니다.
끝없이 달리던 일행은 어느덧 고개를 넘고, 따라오던 마을의 장정도 보이지 않자 털썩 주저앉아 큰스님이 괜한 짓을 했다며 한바탕 불평을 쏟아놓기 시작합니다.
스님이 말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오늘 밤, 이 고개에서 우리는 호랑이 밥이 되었을 것이오!” 스님의 말에 제자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길에는 두 스님이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개울가에서 난색 표하는 한 처자를 봅니다. 두 스님은 신발을 벗고 옷을 걷고 개울을 건너갑니다.
그러자 한 스님이 되돌아와 어찌할 줄 몰라 망설이는 처자를 업고 다시 개울을 건넙니다. 개울을 건넌 스님은 처자를 내려주고 인사를 합니다. 멀리서 기다리던 스님이 말합니다.
“어찌 법문에 귀의한 스님이 속세의 처자를 등에 업는 것이오?”
“나는 개울을 건너고 처자를 잊었는데, 스님은 아직도 처자를 등에 업고 있소?”
인생은 딜레마 속에서 굴러갑니다. 당신은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기 위해서 착한 일을 합니까? ‘당신이 착하기 위해서 살 때’ 착한 사람은 주검으로 변합니다. “서열 싸움에서 패한 늑대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승리자에게 목을 드러냅니다. 승리한 늑대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패자를 무시합니다.
승리자가 된 늑대도 사냥하려면 협력자가 필요하기에 서열 싸움에서 패배한 적이라도 협력자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압니다.
피해자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맞서 싸울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정적이고 자기 희생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 순진해서 남에게 쉽게 이용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공격성을 엄격한 도덕적 잣대로 제한하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는 데 필요한 정의로운 분노마저 표출하지 못합니다.” (조던 피터슨) “조국 “ 사람 무는 개 물에 빠졌을 때 더 두들겨 패야… 안그러면 나와서 사람 문다” (동아일보2016.12.01.)
루쉰의 이 말을 인용한 조국은 그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이재명은 그것을 잘 이용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 말은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그들은 일관성을 갖습니다. 한동훈은 비대위원장은 왜 ‘착한 콤플렉스’에 빠지려 합니까!
순정 소설은 청소년기에 벗어내고 피터 팬 증후군도 극복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에게 날아오는 비난을 온몸으로 다 받아내십시오, 마스코트가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승만 대통령의 개혁 정신은 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목칼을 씌워 앉은 채로 밤을 지새는 혹독한 형벌을 받습니다.
이후 종신형으로 감형을 받았지만, 감옥에서 쓴 ‘독립정신’은 자유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긴 여정의 뿌리가 되었다 봅니다. 응시하는 곳으로 향하는 정신은 일관성을 가집니다.
5.18정신은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정신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尹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닙니다, 안정된 행복한 삶의 시작입니다
by/한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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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욕설은 묻힐수도 있지만 거짓말은 결국 탄로가 나서 비판을 받고 욕설을 되 돌려 받게 되지요 옥석을 가려서 정치를 해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