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의견 진화하는 맨유, 박지성의 프리롤 가능성
『Legende』 추천 0 조회 1,171 06.11.05 17: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1.05 17:29

    첫댓글 전이것보다는 루니프리롤인데요 루니역시 박지성과 버금가게 공간활용잘하고 많이뛰어다니는 선수죠 만약 박지성프리롤로놔두ㅓ버리면 루니 윙포처럼되는데 차라리 루니 프리롤로 쉐도우쪽에놧두고 박지성 날도 사이드놧두는게좋을듯.

  • 작성자 06.11.05 17:33

    스콜스의 슛// 프리롤을 할경우 역할에 따라 체력소모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박지성 선수를 프리로 두자는건 '서포트'의 개념에 비중을 두자는 겁니다. '직접 공격의 활로를 뚫기'위한 프리롤의 경우는 체력소모가 상당합니다.

  • 작성자 06.11.05 17:35

    스콜스의 슛// 직접 1선에서 뛰면서 드리블,돌파,크로스를 하는건 무척 힘이듭니다. 하지만 이곳저곳에서 막히는 공격을 서포트하여 적재적소로 찔러주는 것은 체력소모가 그리 심하지 않죠.

  • 작성자 06.11.05 17:38

    윗글에서 박지성 선수가 윙포역할을 전혀 안해야한다는건 아니구요 ^^; 루니,사아,날도 3명으로도 충분히 수비를 박살내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 공격의 파괴력을 올리는 방법으로 프리로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6.11.05 17:41

    서포트하다가 본인이 직접 뚫기도 하는 거죠. 다만 '직접돌파<서포트'가 체력소모가 더 적으므로 박지성 선수에게 프리를 걸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겁니다. ^^; 여기저기서 막히는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는 역할로써 말이죠. ㅎ

  • 06.11.05 17:44

    그러니까 아예 프리롤로 놓자는 말씀이시군요 ㅎㅎ 전술의 구애 받지말고 활동할수있는 범위 제한없이 가능하면 유기적이게 활동 하면서 한쪽장소에만 구애받지말고 박지성체력은 월클이니 가투소가 모기같다한말처럼 게속 침투하면 이것도 좋은방법이겟네요

  • 06.11.05 17:43

    이게다캐릭이있어서가능한일 ..작년에뻥축구는많이없어진모습

  • 06.11.05 17:48

    그런데 스콜스하고 케릭하고 자리를 바꿔야할것 같음...

  • 06.11.05 17:55

    엄훠.. 무지 동감하는 글이네요.. 아마도 루니, 날도, 박지성은 포메이션에 상관없이 뛰어다닐꺼 같네요. 다들 활동량이 좋으니까요. 레전드님이 말씀하시는 서포트역활이 맨유에서 박지성한테 맞는 역활이라고 보여지구요.^^ 어떻게 됐든 박지성이 복귀할날만 기달려지네요. 이제 모든선수들이 공간을 인지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니 박지성이 복귀를 하게 되면 호흡도 잘 맞을거라 생각되구요. 박지성이 겨울에 복귀하면 한명을 영입하는 효과가 더해지겠지요.. 그리고 긱스와 날도가 지금 폼이 워낙좋아 박지성이 불안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점을 불안해하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퍼거슨이 지금 구상한걸 실천해나가는거 보면

  • 06.11.05 17:56

    하나도 불안하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저 공격진에 사하,루니,날도,박지성 이 넷이 뛰어댕기면 상대수비수들 체력고갈 장난아닐거라 생각되네요.ㅋ

  • 06.11.05 18:01

    음.. 프리롤로 두기에는 박지성선수는 장점과 단점이 너무나 확실해서... 프리로 두기에는 적합한 선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 06.11.05 18:18

    지금 루니와 로날도가 완전 프리롤로 뛰는데 흠 정말 위협적이더라구요 여기에 자리창조 박지성에 합류한다면 맨유 공격은 세계최고수준의 공격진이 만들어질것같구요.. 하지만 가운데에 캐릭이 들어간다면 박지성프리롤은 무리라고봅니다. 캐릭와 하그리 또는 스콜스와 하그리가 낳을듯싶군요..

  • 06.11.05 18:44

    퍼디의 공격본능...어제 경기보면서 놀램...수비지역에서 중앙까지 공 끌고와서 패스하더니 어느새 스트라이커자리로가서 공달라고 손드는 모습~ㄷㄷㄷ 맨유사커야말로 진정한 토탈사커~~ㅎ 퍼디난드를 프리롤로! 고고.ㅎㅎ

  • 작성자 06.11.05 18:48

    후달덜덜// 스콜스 홀딩아닙니다. CM 써놨는데 여러가지로 생각하시네요 ^^; /경기를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수비할때 미들라인을 전후로 무척 타이트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이 받쳐주기 때문에 중원압박이 상당히 심한게 맨유입니다.

  • 작성자 06.11.05 18:51

    후달덜덜// 제가 짠 포메이션을 보셨는지.. 4-3-3의 3미들을 그린것 아닙니다. / 스콜스-캐릭이 앞에서고 뒤에 홀딩이 한명 받쳐주지 않으면 개관광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미들진 개관광 당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

  • 작성자 06.11.05 18:54

    두 CM은 때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경기를 보면 간격이 짧아서 두 선수가 수시로 자리를 바꿀뿐더러 공격에 가담했다가 뒤로 빠졌다가 하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멀티형이죠. 캐릭뒤에 스콜스를 둔것은 그런 이유가 바탕이구요, 캐릭은 날카로운 패스가 일품이지만 항상 패스를 하는건 아니죠.

  • 작성자 06.11.05 18:56

    캐릭이 가운데서 찔러주지 못하고 패스를 돌려야 할때가 있는데 이때 받아주는 위치가 주로 스콜스의 위치 입니다. 스콜스는 양사이드로 공급하는 패스의 질이 워낙 좋아서 캐릭이 스콜스에게 공을 주면 대부분 다이렉트로 사이드로 가는 경우가 많죠. ㅎ

  • 작성자 06.11.05 19:03

    스콜스가 공미를 볼수 있지만, 저 포메이션에서 4명의 선수는 활동량으로 수비를 휘젓는 형태이고, 캐릭의 패스와 연계시킬 가능성을 생각해 저렇게 배치한겁니다. 스콜스는 어쩌다가 정말 드물게 나와서 차는거고, 대부분은 사이드로 볼배급이구요. 실제로도 많이 그렇죠. 제가 생각한 포메이션은 스콜스까지 공격에 적극 가담하면 오히려 밸런스가 깨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CM으로 둔겁니다.개인적 생각은 이런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이 이해가 되셨으면 하네요. ^^ / 맨유 경기를 보시면 홀딩*앵커로 딱딱 나눠서 경기하는 모습은 찾기 힘듭니다. 오히려 두선수가 함께 볼배급을 하고 있지요. 제 생각 이해하시는데 참고되었음합니다.

  • 06.11.05 20:37

    저렇게 되면 스콜스의 공격본능을 자제하게 하는건데...그럴필요는 없을 것 같음...맨유가 더 잘되려면 스콜스의 골도 자주 터져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06.11.05 20:50

    긱스나 호나우두의 서브로 갈것같네요. 글쓴이는 왜 긱스는 언급조차 안했는지 모르겟네요..요새 폼 좋은데

  • 06.11.06 18:09

    대체로 쓰리톱이면 날도 오른쪽 보던데여?? 경기중에 계속 자리 바꾸기는 하지만 ...... 그리고 4-3-3 이면 미들 요즘 더블볼란치가 대세인데.. 스콜스 혼자 홀딩인가요? 지성형은 홀딩이나 공미보다는 윙포가 어울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