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1.맥주의 유래
초기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며 정확한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버섯으로 만들었다든지, 맥주 열매가 있었다는 등 많은 설이 있었고 옛날 게르만족 사이에서는 맥주가 이미 음료로 유명했다고 전해지지만 이것은 그 당시 벌주라 불렸고 독한 꿀 포도주였다.
현재까지의 정설은 기원전 400년경 지금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수메르민족이 최초로 맥주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 당시의 것으로 추측되는 토판에는 술병과 술판이 그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는 파리 루블박물관에 보관 되어있는 Monument Bleu에 방아를 찧고 맥주를 빛의여신에게 바치는 모양이 새겨진 것을 들 수 있다. 이 때의 맥주제조방법은 오늘날과는 달리 발효를 이용하여 빵을 만들었고 그 빵을 가지고 맥아를 당화시켜 물과 함께 섞어서 맥주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 방법은 현재에도 이집트에서 Bouza라는 술을 빛을 때 이용되고 있으며 맥주가 "액체의 빵" 이란 말도 여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가 마시는 맥주는 중세시대 코르비안 안덱스라는 수도승에 의해 탄생하였다.
2.맥주의 성분
맥주는 물이 89~91%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탄수화물이 3.5~4.5%, 알콜성분이 3~5%, Co2가 0.4~0.5% 그밖에 조단백질,유기산,회분,호프성분,비타민등이 소량 함유되어있다.
하이트 640ml 1,450원 카스 640ml 1,450원 라거 640ml 1,450원
깔끔한 맛이 납니다 쏴~한 맛이 기도까지 갑니다. 탄산이 쏘는 게 아니라 맛이 쏩니다 탁 쏘는 맛입니다. 쏘는 맛이 하이트보다 강했습니다
카프리 330ml 1,140원 엑스필 330ml 1,140원 레드락 330ml 1,140원
알콜 4.2%, 고소하면서도 시큼시큼~ 신맛이 많이 납니다. 게에 이어 악어, 캥거루 등의 광고로 친숙한 느낌이 듭니다. 알콜 4.2%.밍밍하고 아무런 맛이 안납니다. 뭔가가 빠진 기분이었어요. 깨끗한 느낌의 녹색병 맥주. 알콜 5% 구수한 맛이 나는 맥주입니다. 처음맛이 그대로 가지요. 이름처럼 약간 불그스름한 색이 납니다.
기네스 330ml 6,900원 벡스다크 355ml 2,700원 네그라 모델로 325ml
아일랜드산 흑맥주. 알콜 5.6%. 따르고보면 커피처럼 불투명한데, 거품이 위로 올라가면서 멋지게 3층으로 갈라집니다. 쏘는 맛은 거의 없고, 커피와 양주에 가까운 특유의 맛입니다. 거품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독일산 흑맥주. 알콜 5%. 마치 약먹은 것처럼 아주 쓴맛이 나면서 쏩니다. 무늬만 흑맥주인 것 같은 느낌이... --;; 멕시코산 흑맥주. 알콜 6%. 약한 양주맛과 구수한 맛이 나는데, 무척 쏩니다. 뒷맛은 좀 쓰구요.
벡스 330ml 타이거 330ml 산 미구엘 330ml
독일산. 알콜 5%, 밍밍하고 쓴맛이 납니다. 뒷맛도 좀 텁텁한 편이구요. 싱가폴산. 알콜 5%, 쏘는 맛이 없고 구수한데, 뒷맛이 아주 깨끗해서 싱가폴답다는 느낌입니다. 필리핀산. 알콜 5%, 우리나라의 라거와 비슷한 맛의 맥주로, 쏘지않고 깔끔하며 진한 맛입니다.
비트버거 330ml 프란츠카너 헤페 바이스비저 500ml 스파텐 330ml
독일산. 알콜 4.6%, 깔끔한 맛의 맥주. 독일산. 알콜 5%, 뿌연 맥주로 쏘지 않고, 뒤끝이 달콤하면서 자극이 없습니다. 그런데, 좀 독해서 한잔 마시고 일어나니까 돌더라구요. --;; 독일산. 알콜 5%, 샴페인향이 나는 투명한 맥주로 구수한 맛이 아주 오래남습니다. 트림이 나와도 개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