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 26 재보궐 선거일입니다.
서울시장과 서울양천구청장, 강원인제군수, 충북충주시장, 충남서산시장, 경북칠곡군수. 경남함양군수, 전북남원시장, 전북순창군수, 대구서구청장, 부산동구청장과 광역의원 11곳 등에서 광역,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을 뽑는 10. 26 재보궐 선거일입니다.
그동안 한나라당과 민주당 기성 정당들은 허구한 날 당파싸움과 이권 싸움으로 날을 보내며 민심을 외면해 왔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선거 때만 되면 입신양명을 노리는 기회주의자와 정치 철새들이 나와 감언이설을 하며 국민을 속이고 거짓 공약으로 국민을 기망해온 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
지역을 중심으로 작대기만 꼽아도 당선되는 고질적인 지역당도 사라져야 합니다.
임기 내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거수기 국회의원들도 사라져야 합니다.
이번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보선은 2012 총선과 대선의 영향을 주는 풍향계가 될 것입니다.
당파싸움을 하는 구태 무능한 정치의 연장이냐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을 발견 할 수 있는 희망의 정치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이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현명해져야 합니다.
내 한 표가 당락을 결정지을 수 없더라도 소신 있게 투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투표는 꼭 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은 나라의 주인인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 견해를 표현 할 자격이 없습니다.
정치를 잘못하고 세금을 부당하게 부과하고 물가를 올려도 일자리를 만들지 못해 경제가 나빠지고 국민들의 생활이 궁핍해져도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은 불평불만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찬반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투표로 표현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주장과 권리는 보호 받지 못합니다.
내 한 표가 세상을 올바르게 변화 시키는 귀한 거름과 보약이 된다는 생각으로 소중한 한표를 신중하게 행사되기 바랍니다.
투표만이 차별과 반칙을 없애고 더 나은 미래 다 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차별과 반칙이 없는 행복충전소
첫댓글 아침일찍 투표하고 지금 출근햇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