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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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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 야 기 들 밥벌이로써의 언론사 지도
1980 추천 0 조회 11,543 11.08.03 01:4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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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3 01:59

    첫댓글 스마트폰 게임으로 만들어 주세요. 재야에 숨은 고수들 닭 그만 튀기고 어지러운 난세를 평정해 주세요. 와룡 아랑생들 이제 중원으로 나서세요. 아, 마이너리그여. 이제 그만 합시다. 숨차지 않아요?

  • 11.08.03 02:08

    재미있네요,

  • 11.08.03 07:05

    업계상황을 비교적 잘 묘사한거보니..현직이신듯...연차는 한 5년차정도..

  • 11.08.03 12:33

    2년 내려갔군요. ㅋ

  • 작성자 11.08.03 14:12

    만 3년 된 '쌍놈'입니다ㅎㅎ

  • 11.08.03 08:54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만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현직가면 더 뼈저리게 느낄듯

  • 작성자 11.08.03 14:13

    밥벌이가 아닌 '국민의 알권리'란 사명으로써의 언론지도는 또 다르겠죠. 더 치열하고 더 복잡하고 더 힘들고..

  • 11.08.03 09:27

    누가 이거 게임으로 만들면 좋겠네요...옛날에 에어매니지먼트2란 비행기 회사경영게임이 있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납니다. 그럼 각 언론사도 '삼국지' 처럼 수치가 나오겠죠...저 언론사는 영업력이 몇, 취재력이 몇 이런 식으로. 유비는 여포 무서운 줄 모르고 달려들었지만 여포의 무력은 100이고 유비는 70입니다. 언론사 업계도 똑같다고 봅니다. 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을 따름이겠죠.

  • 11.08.03 11:54

    저 곳에 내 자리가 있다면....ㅎㅎ

  • 11.08.03 14:23

    이렇게 분석하기 정말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십니다 ㅋㅋ 추측컨대 아마도 경제지쪽에 계신 기자이신 듯..

  • 작성자 11.08.04 00:05

    경제지를 '과대평가'한 감이 있죠? 산업 쪽에 쭉 있다보니 약간 편파적일 수도.. 하지만 언론이 '돈냄새'를 맡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경제지가 강해지는 추세인 건 사실인 듯.

  • 11.08.04 14:48

    ㅋㅋ 공감합니다~

  • 11.08.03 16:42

    맥심 사진기자라....

  • 11.08.03 20:08

    ㅋㅋ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 11.08.03 22:03

    잠 안 자고 이런 거 썼냐? ㅎㅎㅎ 아... 재미있는 한국 언론판. ㅎ

  • 작성자 11.08.04 00:07

    ㅎㅎ곧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4 22:16

    ㅎㅎ올해, 내년은 입사가 비교적 쉽겠다고들 하더라고요. 다만 연이어 곧이어 생존 게임이 펼쳐질 수도 있겠죠. 지형을 파악할 뿐 아니라 잘 활용하시길..

  • 11.08.04 23:33

    농민과 국방은 정말 꿈인걸까요 ㅋ. 내용 중에 케이블 중 불교방송(x)->불교TV, 라디오에 불교방송(BBS) 추가요..

  • 작성자 11.08.05 12:34

    모르죠. 저도 그저 주워들은 거라서.. 추가 감사요ㅎ

  • 11.08.05 13:58

    김기자님 언제 정식으로 한번 뵙고 싶어요. 잠깐 스쳐간 적은 있지만요.. 그땐 제가 경황이 없어서 ㅋ..

  • 작성자 11.08.09 01:30

    아, 시간의 흐름일까요? 닉네임은 낮익은데 어디서 뵀는지.. 담에 봬면 거시기라고 말씀해주세요^^ 인연이 있다면 연락 주시고요ㅎ

  • 11.08.05 10:20

    중국 언론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언론 아니다. 공무원이자 공산당이다. 주요 매체 간부는 공산당 목도 날리는 공무원이니까 '윗물'에 속하는 게 그나마 위안일까 => 본문 내용에 사실확인이 약간 필요할 듯 합니다. 모든 중국 언론인들이 '공무원이자 공산당'은 절대 아니거든요....ㅎ;

  • 작성자 11.08.05 12:34

    음. 삭제하는 게 좋을까요. 정확친 않습니다. 저도 코끼리 엉덩이를 장갑 끼고 만져본 정도라.. ㅠ

  • 11.08.06 15:21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 11.08.07 19:14

    가끔 보면 외신 한국지사 기자님들은 한국인이 한국 고위공무원(이명박이나 오세훈 등..)한테 질문할때 영어로 하는 분들도 있던데... 한국어로 질문하는 NHK 기자들과 대조적일때도.

  • 작성자 11.08.08 11:03

    NHK도 매력적인 곳인듯 합니다ㅎㅎ 다른 외신과는 또 다르더군요. 기사가 아니라 정보가 우선되는 곳.

  • 11.08.08 10:50

    '관영 연합통신의 경제보도 채널 선정 소식은'---->경제보도가 아니라 그냥 보도채널 입니다.

  • 작성자 11.08.08 11:00

    핫;; 오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8.08 16:44

    언론재단, Kobaco(는 좀 두고봐야겠지만), 중재위원회 등도 한 블럭으로 봐주면 좋죠. CJ, 케이블 SO, 통신사 관련쪽 등등까지 넓게 보면 추가할 곳 많네요-

  • 11.08.09 02:19

    경인일보, 부산일보, 매일신문(대구소재), 강원일보, 대전일보, 전북일보, 광주일보, 경남신문, 제주일보 등 9개 지방 종합일간지(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채널A 지역뉴스 공급)의 해당지역 영향력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ㅎㅎ

  • 11.08.14 23:13

    언론 짬밥 먹은 지 한 10년 됩니다만..
    온라인 경제매체 시장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여 한 줄 거듭니다.
    이쪽은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뉴스에 나가는 거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증권사 HTS(홈트레이딩 시스템)의 뉴스에 들어가는 거죠.
    주요 포털은 몇 개 안되지만 증권사 HTS는 수십 개입니다. 고객이 되는 시장규모가 훨씬 크단 말입니다.
    일단 대형 증권사 HTS에 들어가면 개별 종목들의 주가를 들었다 놨다 하기 때문에 업계에서 무시 못합니다.
    증권업계 돌아가는 얘기도 기사로 쓰기 때문에 증권사들은 물론 금융위, 한국거래소 같은 곳에서도 눈치 살피지요..

  • 11.08.14 23:16

    주요 종합지와 메이저 경제지, 공중파 방송만 언론인 줄 아시는 대다수 언시 지망생들은 잘 모를 겁니다.
    하지만 어설픈 마이너 매체 들어가서 고생하느니보다 오히려 조용히 실속 차리는 똘똘한 증권매체에서 증권기자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증권 시장은 특히 실시간 영향력이 중요해서 종이매체보다 더 대우받는 경우도 있어요.
    어느 증권맨이 모 온라인경제지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장부터 사원까지 다 보는 매체"라고요.
    나름 전문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입사할 때 진입장벽도 작용하죠.
    아무나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 작성자 11.08.15 18:18

    공감합니다.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한 언론의 대부분이 증권 특화 실시간 매체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거 같네요.
    하지만 주식 및 금융 투자를 하는 특정 독자만을 대상으로 기업 분석 및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보편성 확보에는 한계도 있다고 생각해요.. 증권 매체가 포털은 물론 지면, 방송(증권 위주지만)까지 플랫폼 다양성에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HTS 기반으로 시작한 매체 '덕분에' 기자들의 개미지옥 속보경쟁이 시작된 거겠죠? 이게 제일 힘들어요ㅋㅠ

  • 22.12.09 19:15

    뉴스캐스트랑 뉴스스탠드랑 같은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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