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라젤라레아이찌사랑입니다. ^^ 
너무 자주 글을 올리는거 같아요. ㅠㅠ
많은 해레 가족분들이 이찌 입양을 축하하며 선물을 보내주셔서
문자로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계속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네요. ^^* 

먼저 수우님께서 이찌 입양선물로 오래전(?)에 오도독 케익을 선물로 주셨어요~ 
이찌 입양신청서 보시자마자 오도독 케익에 주문을 넣어주셨는데 케익이 도착한 날
제가 식중독에 걸려 119에 실려간 날이라 정신이 없어서 온전한 케익 사진을 못찍었네요..
일찌감치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케익을 이쁘게 찍은 사진이 없어서 문자로만 인사를 했는데
계속 찝찝함이 남아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다시 드려요. ^^ (저 소세지 A형.. ^^;;)
이 사진은 저 출근 후에 엄마가 집에서 케익 택배 받고 사진 찍어서 문자로 제게 보내주신 사진이예요~
저녁에 제가 퇴근했을 땐 식중독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제가 이쁘게 사진 못찍고
엄마가 소분해서 냉동실로 쑝~하구 들어가버렸네요..
아쉬운대로 엄마가 찍어주신 흔들린 사진 올려드려요~ ^^* 


오도독 케익인데 냉동실에 한번 먹을양씩 소분해서 넣어뒀어요~
아가들 너무너무 잘 먹네요~~~ 우리 레아는 밑에 고구마 아주 쫌씩만 줘요.. ㅠㅠ
불쌍한 레아는 식이조절 중이라 거의 못 먹구 레아 몰래 이찌만 살짝 살짝 주고 있어요. ^^ 
오늘 오전에 택배 인터폰이 울리길래 리오맘님 체크 원피스와 티셔츠가 도착한 줄 알고
신나게 기다렸져~~ 
띵동 소리 나고 택배를 받으니 크기가 리오맘님 옷 상자보다 훨 작길래 송장을 보니
면이님이셨어요~~
말씀도 없이 입욕제와 이어오일을 보내주셨더라구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찌가 반신욕하는거 좋아한다는 글을 읽고선 입욕제와 이어오일을 선물로 주셨더라구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면이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오늘 날이 포근해서 아가들 드라이브하고 산책 후에 입욕제 풀고 이찌 15분 가량 반신욕 시켜줬어요~ 
입욕제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향긋한 향기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가들 오물오물 맛사지 해주며 목간 시켰더니 목욕 후에 기분이 좋은지 둘다 뻗어 주무시네요~
산책도 오래했고, 향긋한 입욕제로 목욕도 해서 아가들 오늘 저녁에 꿀잠잘거 같아요. ^^ 

그리고 아주아주 이쁜 리오맘님 체크 원피스와 티셔츠가 도착했어요~ 
레아가 목살이 쪼매 빠져서 1cm 줄였는데 목도, 어깨도, 팔 넣는 부분도 사이즈가 너무너무 잘 맞고 좋아요~~~
허리도 날신해지고, 가슴팍도 많이 많이 줄어져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
두말할 필요없는 리오맘님 체크 원피스 착샷이예요~
기장도 품도 모두모두 잘 맞아요~~
따끈하구 이쁜건 당연하구요. ^^ 






체크 티셔츠 착샷이예요~~~ 
티셔츠도 사이즈가 너무너무 잘 맞고 너무 이뻐요. ^^
레아 잘 입힐게요~~
이쁘고 따뜻하고 사이즈 너무너무 잘 맞게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아가들 드라이브 함서 외곽에서 산책 시키고
집에 도착해서 집 앞 천변도 또 산책시켰어요~ 
오래도록 운동하고 면이님 입욕제로 향긋하게 목간도 해서 아가들 꿀잠잘거 같네요~ ^^
미미님의 카스 친구분이 며칠 전 이찌에게 선물해주신 개나다 구스 패딩 입고 이찌는 산책했어요~
레아는 리오맘님이 만들어주신 커플 티셔츠 입고 나갔구요~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고 깡패 레아에게 잘 어울려서 울 레아가 요즘들어 가장 즐겨입는 옷이네요. ^^
이찌는 역시나 엄마 보면서 징징징징~
굵어진 복실복실한 붓털 꼬랑지는 살랑살랑~ ^^ 

이찌 산책 나오니 좋아서 헤벌죽~
외동으로 사랑받던 레아는 뭔가 못마땅한 뾰루퉁 표정 ^^; 


오늘 날이 포근해서 천변에서 강아지 친구들 많이 많이 만났어요~
이찌도 이제 제법 다가가서 냄새 킁킁킁킁 맞더라구요~ 
울 레아는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역시나 앙앙앙앙~ ㅠㅠ





이찌는 걸으면서도 엄마 바라보는 엄마쟁이~
레아는 저에게 달려오고 싶어서 켁켁켁켁~ 







이찌는 걸을때도 뭐가 그리 좋은지 꼬랑지 살랑살랑하면서 걸어요~ ^^
꼿꼿이 세우고 꼬랑지도 살랑살랑~ ^^


이렇게 오늘 하루도 아가들이랑 알차게 보냈네요~ 
오늘 날씨도 따뜻하고 산책도 오래하고
면이님이 선물해주신 향긋한 입욕제로 목욕도 하니 아가들 너무너무 편하게 잠자고 있어요~ 
해레 가족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랄게요~~~ 
와~이찌 입욕제로 목욕하고 향기 솔솔~~진짜 좋겠다^^
개나다 구스도 넘 잘 어울리고~~ 부잣집 아드님 같아보여요! 표정도 행복해보이고~~진짜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져요~~♥♥
참! 레아도 원피스 넘 잘어울려요~~남자애같지 않아요~~하리오랑 넘 닮아서 깜놀ㅋㅋ
ㅋㅋ 이찌와 레아 목욕한지 이틀째인데 아직도 향기 폴폴나요~ 그리고 정말 입욕한날 엄청 잘 주무시더라구요~ 편안히 릴렉스함서 자게하는 효과가 있긴 있는거 같아요 *^^*
이찌 표정 행복해보이져? 아가가 표정이 워낙 풍부한 아가라 맘에 안들면 표정에서 바로 드러나여 ㅋㅋ ^^
울 레아 이쁜이 귀요미 하리오랑 닮았나요? 헤헤~~ 리오 살찐버전?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