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 정상 동영상.
무주 덕유산 여정 둘쨋 날 11.11. 오전에 향적봉 정상에 핀 상고대의 아름다움에 취했다,
다 떨쳐내지 못한 뒷 맛을 안고서 들린 '산들애' 버섯요리 전문식당.
인기 있는 맛집에다 점심시간이라 줄서 접수하고 기다리니 자리를 준다.
11가지 버섯을 넣었다는 전골, 다음엔 별미 버섯죽도 쑤어준다.
찬도 기본도 다 맛이 일품이다! 음식맛을 제대로 내는 고장ㅡ전북 무주 아닌가!
먹는 즐거움에 우리는 모두가 풍덩!
이어서 양수발전소 홍보관을 찾았다.
전력사용량 이 가장 적은 야간에 호수의 물을 양수해 올려뒀다 낙차를 이용한다는 발전시설.
다음은 무주 명산품인 머루와인 홍보관을 들려 시음도 했다. 여섯 잔 이나!
몇 방울씩 밖에 안 되지만 술은 맛있다
한 병에 4만 원.
덕유산과 구천동으로 산천이 아름다워 이름난 관광지 무주.
지금 단풍은 끝자락이지만 낮은 곳엔 원색의 단풍잎 물결이 일품으로 주위와 조화되어 무척 화려하다.
다음에는 여름철에 여기에 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루어지리라는 기대에 희망을 건다.
2박3일의 여정 중 가장 소중한 날의 해를 서산으로 보냈다.
즐거웠으니 편히 쉴 수 있는 시간도 함께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한다.
잠시 쉬었다 저녁을 함께하곤 꿈나라로 직행했다.
외소녀들을 꿈에서 만났으면 아주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안고.....
첫댓글 공짜 구경 잘 했네.
난 돈 벌었네.
이제 그 꼭대기 안 올라가도 될 것 같으니...
좋은 계절에 가족 나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네요.
여는 오데뇨 경치가....그도돈이 쫌 실리야 되것넹...엄는넘은 못가여,,,워비쏘똥구리야 댓글 쫌 길기 써라속 보인다..안그래불러마눌 볼떼기가 아들처럼 발가이 예뻐여좋겠써
또 안보여...전부
나올라카이 한꺼번에 나오넹
아 조타
어이
지꺼만 올리는데 바빠서리 넘의꺼는 안중에도 엄써 표띠가 나
그리 바쁘게 살믄 미주바리 자주 빠진데이
요리 알콩 재미있는곳에 철따라 갈 팔짜믄 김창혀이 팔짜는 도리지꾸땡 팔때이 팔짜라 불버여
마눌 손잡고
잘 다니시고 좋은 그림 올려주시게
무주라 말로만 듣던 곳이네
기회가 있으면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