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이름은 정찬한이 아니라..
정하나구.. 신천 고에 있다 왔어,"
"ㅜ_ㅜ,,으엉엉.. 내일 가는거야?"
"=_=,,..
언제 봤다구.. 그렇게 우는거야?
뭐.. 내가 찬양고 맨날 맨날 갈게^^"
"우으~>_< 조아조아..정말이지?
그럼 잘들어가~"
오늘 비하가 날 데려다 주었다.
"오빠~ 나왔어,"
"엉~ 마이 동,,,,,
그옷.. 누구꺼?"
"=_=;; 오..오빠.. 나 들켰어"
"멀=_=.. 설마"
"여자라는거.."
"ㅜ_ㅜ,, 우..우리동생!!"
"왜..왜그래?"
"어떻하니 우리동생.. 어떻게 당한거야?"
"=_=.. 오빠.. 무슨생각해..
옷은 계네 누나가 갈아입혀 준거야..
오해마"
"=_=.. 뭐야.. 그런거였어?"
"씨, 뭐야 그 실망한 눈초리는
설마 그러길 바랬던거야?"
"아니야. 동생아.
그럼.. 내일부터는 다시 신천고로 와야겠네."
"그렇지^^,"
"어떻게.. 4달이란 긴 시간동안 10일도 못버티고 끝나냐-_-"
"...칫!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어? 이 나쁜 오빠야!!!!!"
-쾅
=_=,, 오빠는 내가 뭐라고 하고 삐진척하면 안절부절 못하는게 특기다.
어디..맛좀봐랑..ㅋㅋ,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정도는 속썩어 봐야해
그러고 침대에 누워 자버렸다.
-다음날
학교..
"얘들아~!"
"엉? 누구냐?"
"º□ºa,,,누..누구냐니.. 그세 나를 잊은거니?"
"아.. 하나야? 야 머리짤라서 못알아 봤다."
"ㅜ_ㅜ.. 씨.. 머리칼 아까와 죽겠네..
자꾸 생각나게 그런말 하지망~!"
"=_=,, 그랴그랴.. 근데 왜 8일씩이나 빠졌어?"
"=_=,,a... 내가 쫌 아..아파서."
"그러셔?,, 너 거짓말할때 머리만지는거 알어?"
헉!,, 얍삽한것. 그런건 어떻게 알았는지..
"^^있지.. 친구야^^
너. 찬양고 알지?"
"당근이지+_+ 왜?"
"이따가 끝나고 찬양고 갈까?"
"-_-,, 너.. 뭔일있어? 남자라면 아무것도 몰르던애가..
그8일이란 짧은 기간동안 타락의 길을 걷다온건 아니니..?"
타락의 길..이라니..-_-;;
"=_=아니야~!"
그렇게.. 하교~!~!
-찬양고 앞-
"오.."
남자들만 득실 거리는데 여자 2명이 교문앞에 서있으니깐
옆에서 함성만 들린다..;;
"허업! 저..저기봐~>_< 신천우잖아~!~ 어뜨켕.. 그옆에 한준이 그옆에
비하.. 그옆에 세계 그옆에 신기~!~!"
아주.. 맛갔네=_=
"^^ 비하야 나여기~!"
"엥?,,"
"우와>_< 나 하나 여교복 입은거 보고 싶었어~"
-폭삭
=_=,, 나보다 키는 커가지고.. 안긴다..
"응응^^ 진짜 왔지? 약속 지킨거다"
"웅웅>_<..32 · 22 · 34"
"응????"
-퍽~~!
으악!!!
한준이가 비하를 발로 찬다.
"=_=,, 창비하..
너 변태짓 또 못고쳤지?"
"+□+,乃 하나야! 멋진몸매야!"
=_=,, 그 이후.. 비하 생매장 될뻔했다는 전설이..
"=_=이이이이 불여시 같은년!!
언제 찬양고에서 남자 꼬셨어!! 나쁜뇽아"
옆에붙어있던 나라..
왜이렇게 호들갑인지..
난 오열하는 나라 귀에 작게 소곤거렸다.
"나라야.. 너.. 세계좋아 한댔지?"
"/////"
"^^* 내가 이어줄테니까 잘해봐,"
힐끗 세계 눈치를 봤는데..
이게 왠걸>_< 나라를 보고 얼굴이 빨게져있는게 아닌가/////
-퍼어억!!!
난 엄청난힘으로 나라를 세계를 향해 떠밀었다.
"꺄앗!"
=_=,, 저 ..
불여시같은 애는 너다!!
이누마..
내가 밀때는
'아악! 이년아 왜밀구 지랄이야 이년아. 뒤질라고 환장들렸지?'
이럴텐데.. 분명히=_=
"아.. 미안해////"
어..얼굴붉이는것봐.. 으악 눈꼴시려 못봐주겠네에에~!
그냥 손으로 눈을 팍가려버렸다.
"...!!!...읍"
뭐야?! 이거..
지금..
내가 손으로 눈을 가린사이에 내게
기습키스를하는..
처..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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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부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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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릿따운 소녀, 남고가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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