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까지는 보기 힘들다....................하시는 분도 많은데
저는 1회부터 진짜 재밋게 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 이때 생각해보면 늑대때보다도 더 강도높은 액션신도 많고; 허구헌날 뛰고;
진짜 촬영하면서 많이 힘들었을거 같고.....
이번에 다시 복습하면서 좀 느꼇는데 한 2회까지 동원이는 너무 카리스마적이고,
주위 분들은 너무 코믹해서....(아버님 역하시는 그분있잖아요, ㅋㅋㅋ)
뭔가 이미지상 잘 안 맞아 떨어졌던거 같아요ㅡ
한 8회 정도 쯤에는 정말 물오른 동원이의 미친연기를 감상할수 잇답니다 ㅋㅋㅋㅋ
막바지에는 정말 내가봐도 잘했다 싶더라구~ ㅋㅋㅋㅋ
그리고 패션도 너무 너무 이뻣고, 어찌나 눈이 감사한지 쇄골 막 드러나고 이런옷도 많다규 ㅠㅜ
허벅지가 남아나질 않는다구 요놈아;;;;;;;;;;;;;;;;(키스신은 어찌나많은지;)
시청률도 그닥 나쁜편은 아니였는데 그때 한참 강동원 죽이기할때라 찌라시들의 횡포로;
동원이가 참 많이 아팠을 드라마 입니다 ㅜㅜ
이 캡쳐들 제가 만든건 절 대 ! 아니구요, 여기저기서 주워온거에요; (플강에서 ㅋㅋㅋ)
그냥 매직 보셨던 분들 회상하시라고 ㅋㅋㅋ (안보신 분들은 안구정화 ㅋㅋㅋ)
그럼 즐감하세요~
------------------------------------------------------------------------------------
강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단영)
강재 : 왜 !!
(단영 이것저것 집어먹다 혀를 깨문다)
단영 : 아아아~~
(강재 웃음)
단영 : 왜웃어요?
강재 : 남자친구 있어?
단영 : 있으면요 ?
강재 : 걔 앞에서도 이렇게 해봐 _
귀엽다 너 _
단영 : 귀엽고싶은 생각 별로없는데요 _
강재 : 왜?
자기가 갖고 있는 무기는 쓸줄 알아야지 _
단영 : 무기요? 그럼 오빤 무기가 뭔데요?
강재 : 나 ? 무관심 _
단영 : 무관심?
강재 : 이길수도 없고 상처를 줄수도 없거든 ,
자기한테 무관심한 사람은 _
박사장비서 : 내가 더 잘할께요, 더 열심히 도울께요
강재 : 더이상 도울일 없어 _
이제 나 ,그 회사에 대해 알고싶은게 없으니까 _
박사장딸 : 이렇겐 못끝내요 _ 제발요 _ 제발요 _
강재 : 내 마지막 선물이야 _
이만하면 괜찮은 이별의 추억이 될거 같은데 _
강재 : 담배는 ... 자살은 하고싶은데, 그럴 용기도 없는 못난사람들이나 피우는 거야 _
연진 : 왜이래요 _
강재 : 심심해서 _
연진 : 뭐라구요?
강재 : 당신도 심심하잖아 _
여기가 ... 여기가 텅 비어있어서 담배연기로 채워보려는거 아닌가?
연진 : 도대체무슨소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강재 : 당신은 나 모르겠지만 난 당신이 맘에 들었거든 _
그래서 안타까워 내맘에 든 여자가 너무 재미없게 사는거 _
연진 : 당신 도대체 누구예요?
강재 : 당신하고 놀아주고 싶은 사람 _
나중에 후회할텐데 _
강재 : 속으론 답답해 죽겠잖아_ 좀 다르게 살아보고 싶지?
근데 낯선사람하고 얘기 몇마디 못하고 도망을 쳐?
그렇게 겁이많으니까 당신 인생에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거야_
불쌍한 사람이야 당신_
(강재의 따귀를 때리려다 손목을 잡힌 연진)
거봐 벌써 재밌어졌잖아_
나 안만났으면 당신이 언제 남자따귀때려볼 생각이나 했겠어?
(명함을 내밀며)
지금은 여기서 일하지 않지만, 핸드폰 번호는 그래로야 _
마음이 텅비면 연락해_
담배보단 내가 재밌을테니까_
강재 : 아차,지난번에 그랬지 우리가 세번 만났다고 _
두번은 알겠는데 첫번짼 언제지 ?
단영 : 음 _ 그건 숙제로 남겨둘께요 _
강재 : 숙제 ?
단영 : 자꾸 날 만나고 자꾸 날 생각하다보면
언젠가 그날이 기억날테니까 _
강재 : 그러니까, 자꾸 만나고 자꾸 생각해달라 _
보통은 남자들이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거 같은데 _
단영 : 그래요 ?
의외로 남자들도 머리가 좋구나 _
우리오빠는 그런데 약한데 _
강재 : 누군지 몰라도 동생때문에 가슴철렁할 일이 많겠어 _
단영 : 그럴꺼예요 _
근데요, 짜릿할테가 더 많아요 _
오늘처럼 누굴 만날기분이 아닐때도
날 만나면 재밌을꺼고 뭘 먹을기분이
아닐때도 나랑 먹으면 맛있을거고 _
나 자체가 걸어다니는 복권이거든요 _
당첨확률 100% 복권 _
(강재 웃음)
웃는게 참 귀엽다 _ 그것도 무기예요 ?
강재 : 무기 ?
단영 : 지금 첫번째 만남을 기억해 낼수 있는
힌트가 하나 나간거예요 _
우리 이제 어디갈까요 ?
강재 : 이쯤이면 한번 바람맞힌 벌을 다 받았다고 보는데 _
단영 : 도망가려고 하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_
강재 : 그것도 힌트 ?
단영 : 좋아요 _
오늘은 그만 이쯤에서 놔줄께요 _ 안녕 ~
강재 : 나 차강재야 !!!!
단영 : 차강재 ? 차강재 ! 차강재 !
연진母 : 기획서보니까 우리 제품에
매직의 이미지를 연결시키겠다는
컨셉이던데 _ 날한번 이해시켜봐요 _
강재 : 지금 여성들이 원하는 최고의 메이크업은
안한것처럼 보이는 메이크업입니다 _
자신의 결점은 커버하되 그것이 화장품 사용의
결과라는 것은 숨기고 싶어하죠 _
한마디로 완벽하게 속이고 싶다는 겁니다 _
그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것이
마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_
마술의 추구하는 최고의 경제 역시
보는사람들이 속았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완벽한 눈속임 거기에 있으니까요 _
연진母 : 그 아이디어 어디서 나왔지?
강재 : 아버지가 마술을 하십니다 _
연진 : 사람을 자주 놀라게 하네요 ?
강재 : 그래도 내 예상보단 반응이 약했어_
소리라도 지를줄알았는데 _
연진 : 정말 이회사에서 일하게 된거예요?
강재 : 보다시피 _
연진 : 왜죠? 왜 하필이면 이회사예요 ?
강재 : 당신은 왜 항상 답을 아는 질문을 하지 ?
지난번에도 그랬잖아_
왜 나한테 연락했는지 모르겠다고 _
내가 이회사 들어오려는 이유도 잘 알거 같은데_
연진 : 나 때문이란건가요?
강재 : 할수없잖아 _
당신하고 놀아주고는 싶은데
난 가진게 없는 놈이라 죽어라 일도해야되거든 _
그러니 어쩌겠어 놀이터를 일터로 삼는수 밖에 _
연진 : 제가 보기엔 잘 어울리시는데 _
손님 : 어울리긴 뭐가 어울려요 _
연진 : 죄송한데요 _
잠깐 저쪽으로 가서 얘기하시면 안될까요 _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_
손님 : 아_ 몰라요 !
저는 원상복구시켜줄테까지 여기서
꼼짝도 안하고 있을거니까 알아서 하세요 _
강재 : 저 _ 저분한테 사용한 제품좀 보여주시겠어요 _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고 싶어서요 _
예쁘시네요 _
(이거 곤란한 연진을 도와주는 장면인데 아놔 ㅜㅜ 저 윙크.....)
강재 : 걱정마 _
이제부턴 내가 널 도와줄테니까 _
아무도 널 무시하지 못하게 내가 널위해 열심히 일할테니까 _
연진 : 우리 엄마같은 얘길 하네요 _
강재 : 난 당신엄마하곤 달라 _
연진 : 어떻게 다른대요 ?
강재 : 당신엄만 비가오면 우산을 씌워주지 _
난 당신하고 같이 비를 맞을꺼야 _
당신이 감기에 걸리면 같이 앓을꺼야 _
그래서 당신을 강하게 만들꺼야 _
연진 : 강해진다 _ 나한텐 너무 낯선말이예요 _
강재 : 날 믿어 _
연진 : 난 당신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어요 _
강재 : 그래도 믿어 _
그리고 이제부터 하늘에 빌었던 소원 나한테 빌어 _
당신소원까지 들어주기에 하늘은 너무 바빠 _
하지만 난 당신만 보니까 ,
당신소원만 들어주니까 _
연진 : 피곤해서 어떡해요 ?
강재 : 괜찮아 _
지하철타고 가면서 자면 되 _
연진 : 강재씨하고 같은 동네 살면 얼마나 좋을까 ?
강재 : 그럴일은 없을껄 ?
우리집에서 이동네 , 차를타면 한시간 거리지만 _
내가 이동네로 이사올려면 평생이 걸려도 모자라 _
신경쓸거 없어 _
지금 나한텐 아무상관 없으니까 _
당신하고 같이 있을땐 그런거 아무상관 없어 _
연진 : 나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해요 ?
강재 : 행복해 _
지금까지 내가 행복이라고 느꼈던 감정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질 정도로 _
그만큼 행복해 _
(연진을 끌어 안고)
우리 , 이대로 3분만 더 행복하자 _
강재 : 나도 못할짓을 당신한테 시킬순 없어 _
그럴려고 당신한테 온게 아니니까 _
연진 : 무슨 뜻이예요?
강재 : 다행이야 _
내가 당신을 더 좋아해서 _
더 마음 아플사람이 당신이 아니라 나여서 _
그만 내려가야지 _
사람들이 찾겠다 _
연진 : 강재씨한테 나 ,
이거밖에 안되는 거예요 ?
이렇게 쉽게 포기해 버리는 거예요 ?
날 강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잖아요 _
나랑같이 비를 맞아주겠다고 했잖아요 _
그말 벌써 잊었어요 ?
강재 : 내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어 _
하지만 나 때문에 당신이 비를 맞는건 싫어 _
------------------------------------------------------------------------------
이게 한 7회? 까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ㅜㅜ 강재.....................내스타일이야...............ㅜㅜ(요즘 폐인됫다규....)
물론 제가한 캡쳐는 아니지만 이런 폐인짓에 동조한; 디올언니 ㅜㅜ
여태까지 힘들게 보내죠서 고마웡 ㅋㅋㅋㅋ
행복한밤되세요~
너무 빤한 3류라니, 작가님이 울겠삼. 아직도 매직 게시판에 글 남기는 분들도..ㅜㅜ 난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규, 늑대때문에 불어난 거품이 빠지고 진정한 팬만 남았고 또 매직덕분에 참치에 빠진 진지한 팬이 얼마나 많은데
늘 말하지만 그래도 이게 볼만하더라니까요 참치 드라마중에(워낙 드라마랑 안 친해서;;) 나중에 보니까 강군 캐릭이 마음에 들어한 듯(안 해본 역할에 악역이 주인공이니까 끌린 마음 이해는가 참치도 연출이 그럴 줄 알아겠나고 받쳐주는 동료배우도 없고) 게다가 언론사하고도 관계최악이였고(짐도 좋진 않지만;;)
정말 안좋은 상황에서 드라마 한 듯... 그래도 이 드라마로 거품인기도 다 빠졌고... 청춘스타 이미지 좋아서 팬된 아이들 정리하고 했으니까... 몰랐는데 이 드라마 끝나고 글 쓴거 보니까 자기가 좀 더 잘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아쉽고 미안하다고 한거 보고 정말로 동원이 더 좋아지더라... 그런건 변하지 말자
엄훠! 제가 하고싶은얘기 다 적어주셧네요 저도 이거 잘 했다구생각한다구요 ㅋㅋㅋ 진짜 상황은 안좋았죠 ㅜㅜ 솔직히 엄밀히말하자면 동원이가 원톱이었고........ 그래도 나름 잘해서 대견했어요 ㅋㅋ
여자주인공들 다 맘에 안들어서 안봤다규 ㅠ 다시 보는 데 조낸 안습 ㅠㅠㅠㅠㅠㅠㅠㅠ 씨디로 다꾸워놨다규 ㅠㅠㅠ
너무 동원이만 믿고 드라마밀고 나갔던듯... 그래도 남들 다 안봐도 나는 혼자 흥미진진!!요러면서 잘 봤다규~ 우리 엄마도 이거 보고 동원이 연기 점점 는다고 칭찬해줬다규 ㅠㅠㅠㅠ
난이거 엄청좋아했는데 이드라마..ㅠ 우리 참치떔에 ㅠㅠㅠㅠㅠ
아....코피 터질꺼 같다..너무 좋다 너무 좋다..내신랑이지만 너무 좋다..아~ 너무 좋아 ..완전 러블리 사랑스러워..다들 동원이를 미워해 달라고..나만 사랑하고파
엄훠 무슨 말씀 다시한번 제 닉네임에 주목해주시라규 동원이는 제꺼라규~
난 매직 재밌게봤는데 ㅋ 주위에서 짐승취급했어요 ㅋㅋㅋㅋㅋ
제 동생이 매직때 갓 입사한 스텝이었어요ㅋㅋ 스텝들중에서도 경력도 별로 없고 나이도 어리고 한데 그떄 강동원은 인기절정이었잖아요.근데 자기같은 꼬마스텝한테도 되게 친절하고 깍듯이 대해준다고~ 생긴것도 멋진데 성격진짜 최고라고 집에오면 맨날 강동원 너무좋다고 그랬었는데.. ㅋㅋ
엄훠 이런 훈훈한 후기............ㅜㅜ
나만 이걸 너무 재밌게 본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쿡에서 조낸 새벽에 일어나서 온에어로 다보고 다운받아서 다보고 아 진쫘 내가 참치한테 미쳤었떤 시절이였찌 매직.. 키스씬 잊지 않아!!! 너무 멋쪄 강재!!!!! 근데 미안 지금 내마음은 주블랙한테 있어.. 낵아 아니여도 여진씨가 있짢니 후후 ㅋㅋ
그럼요 제가 있죠 ㅋㅋㅋㅋ
매직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함.....
누가뭐래도.. 완소 드라마........ 지금까지 남자주인공 캐릭터중. 최고.... 불쌍하고 가여운 강재...ㅠㅠ
웃지마라...웃지마................................아침부터심란해진다..
워우워~~~~~~~~~~~~~~~~~참치야!!!드라마 하나만 찍자!!!
나도 요즘 분노의 매직 복습중^^ 참치 이자식 얼마나 휀들이 굶주렸으면 매직을 복습하겠냐고~~~ㅠㅠ
매직.. 나에게 너무 완소드라마..ㅠㅠㅠㅠㅠㅠ
나에겐 최고의 드라마였음. 마지막회 완전 통곡했는데ㅠ_ㅠ
ost노래도좋았어요ㅋㅋㅋ
닥치고...........................................사랑해
솔직히 이거 강군만 너무믿었어여. 강동원빼고 ㄴ나머지 받침이 되어주어야 할 주인공들이 다 그저그랬잖아여 그것도 그렇고. 워낙에 파리의연인이 시청률 높은데 후속드라마라는점도 그랬고 그리고 찌라시들땜시 시청률 엄청 낮은줄 아는 사람 많은듯... 진짜 강동원 하나로 첫방시청률도 20나왔느데 그때 기억으로 찌라시
가 기사를 쓰길 불안한 출발이라고 썼드라구 시청률 0.5만 떨어져도 떨어졌다고 난리부르스 치고 장난아니엇음 그때.. 완전 강동원 죽이기 다른들마들은 첫방에 12%나와도 순조로운 출발 이지랄 하면서.. 암튼.. 다시보니까 다시보고싶다. 여주인공들이 다 맘에 안들어.. 참치가 워낙 이뻐주시니까
내꺼.
강재야~ 이러면 안돼. 나 이거 복습하기 시작하면 안돼. 매직 또 보면 내생활이 안된다구.
솔직히 재밌었다ㅋㅋㅋ
마지막회 보고 내 일만큼 맘이 쓰렸던 드라마인데... 동원군도 강재란 인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했고... 전 내용도 매회 흥미진진 재밌게 봤구요, 무엇보다 동원군 패션쇼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의외로 악역이 잘 어울렸어요.
리플수 보고 식겁한거다;그래도 대체로 리플 좋아서 마음놓인거다ㅋㅋ난 엠피에서 생각없이 듣다가 후회 이거 나오면 가슴 절이는거라ㅠ ㅠ그러나 강재-연진 라인을 바란건 몇 없는거다ㅋㅋ단영이 싫어-_-
나 이거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고...이때 강동원 너무 좋아라하고 강동원 진짜 여기서 연기도 괜찮았고 옷도 넘 이뿌게입고....완젼 완소였는데 사람들 반응은 별로여서 맘아팠던....맨날맨날 챙겨봤는데 ㅠㅠ 근데 이거 마지막꺼못봤어요!!!!어떻게 됐는지 누가 쪽지로좀 알려주심 안될까요???기다릴꺼에요~~~~ㅋㅋ
나도 재밋게 봤는데..이떄 강동원 너무 멋있었다고 ㅜㅜㅜㅜㅜㅜ
저도 제친구랑 둘이서 진짜 재밌게봤는데 주위의 반응이 싸했던거다 ......안습 ㅜㅜㅜ
이 때 정말 언론사랑 안티팬들이랑 합심해서 참치 씹어줘서 마음에 스크라치 제대로;;;;;;;;;;; 마지막회 강재 잊지 못한다규~~!!!!!!
이때 친구들 아무도안봐서 속상했다구.. 난 너무 재밌었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