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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다. 공항에 약간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다음 비행기를 티게팅하게 되었고 기후 변화로 3시간이 연착되는 바람에 밤 늦게(6시간 비행)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하게 되었다. 우리 숙소는 취사가 가능한 맨하탄 Midtown West 50번가 민간인 오피스텔를 예약했기 때문에 시내 중심가 였다. 짐을 풀고 뉴욕에서 네온샤인과 광고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고 뮤지컬과 극장과 쇼핑의 중심가인 타임스 스쿼어(Times Square) 거리를 걸어보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새해에 보신각 종을 치며 새해를 알리지만 미국은 타임스 스쿼어 거리에서 한해의 마지막 날에 광장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행사에 불꽃놀이와 One Time Square Plaza 빌딩 꼭대기층의 칼라볼에서 터트리는 오색찰란한 리본이 날리면서 새해가 시작된다. 정말 말로만 듣던 광경을 목도하니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많은 광고 중에서 삼성 갤럭시 휴대폰과 현대자동차 광고가 눈에 띠는 이유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 일까? 특히 현대 자동차 광고는 광장 한복판 있는데 스크린막에 서있는 자기의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줄을서서 대기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였다. 광고하나가 국력을 상징하기라도 하듯 뿌듯함을 느껴 보는 순간였다. 다음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올라가보니 뉴옥의 시내가 다 보인다 줄을서서 올라가는 인파는 전망대에 올라 갈려면 철저한 보안 검사를 받아야한다 영화 킹콩,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등 100여편의 영화가 촬영 되었다하니 과연 놀랄만 하지 않은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에 완공 돠었다. 여기도 코리아차운 거리가 있다 32번가 5번과 6번가 사이 거리에 한국간판으로 도배를 하고 식당과 한인 슈퍼와 여행사와 사무실들이 줄비하다 그곳에서 먹은 갈비와 냉면은 잊을수가 없다. 오후에 야경을 촬영하기위하여 Brooklyn 으로가서 야경을 촬영하고 돌어 왔다. 자녁 노을과 빌딩 숲에 비춰진 야경은 환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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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들이 아버지와 붕어빵이네~~ㅋㅋㅋ
아버지와 아들이 붕어빵 이어야지 발가락이 달만네~ 라고하면 좋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