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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의 연구는 재개 되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민에게는 반드시 희망이 있어야 한다. 민주화와 인권을 누구보다 데모대에 앞장 서 외친 공덕으로 명망을 쌓고, 당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야반삼경(夜半三更)에 의발(衣鉢)을 전해받듯이, 대권의 후광(後光)을 입은 노무현대통령에게 많은 국민, 특히 서중(庶衆)은 희망을 가졌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경천동지할 개혁의 칼도 없는 듯 하고, 구관(舊官)처럼 자신의 패거리, 소위 코드가 맞는 자들과 일찍부터 금전부정에 의한 유착설이 분분하더니 전가(傳家)의 보도(寶刀)같은 정책은 여전히 김대중 전대통령과 비슷히 무너져가는 김정일왕조에 대한 금전지원책(金錢支援策)뿐인 것 같다. 혹자는 우리 민족돕기의 구호를 내걸고 북한에 지원하지 않으면 김정일이 격노하여 서울을 위시하여 전국의 주요도시가 불바다로 변할 수 있으니 불바다 보다는 돈이 적게 드는 대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깡패에게 겁(怯)먹어 상납을 해서 평화를 구걸(求乞)하는 소식과 오십보 백보가 아닐까. 북한의 핵폭탄은 미국과 일본이 대상이 아니라, 같은 민족인 대한민국을 겁주어 굴복투항(屈伏投降)케 하고, 돈을 상납하게 하려는 술책이 아닌가? 세계는 다투워 북한의 인권신장을 제창(提唱)하는데, 대한민국의 위정자(爲政者)는 오직 김정일위원장에게 상납하여 성충(誠忠)을 다 하고, 자신의 재임기간 내에 평안을 구걸할 뿐이다. 그 상납의 천문학적 돈은 대부분 재벌이 아닌 서중(庶衆)에게 혹세(酷稅)로 뜯어 상납하고 있다고 한다. 그 것이 위정자와 붕당(朋黨)의 경국지책(經國之策)이다. 그러한 붕당이 다시 집권을 해서야 되는가? 작금에 대한민국은 실업자는 나날이 늘어나고, 생활고에 절망하여 자살하는 선남선녀(善男善女)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불행한 소식이 있다. 하루에 두 끼만 먹어도 원이 없겠다는 절규가 전국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혹자는 노무현대통령을 지칭하여 권위주의 대통령이 아닌 서민적 대통령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서민적 대통령은 서민을 잘살게 하는 대통령이어야 할 것이다. 서민들이 만만히 보고, 조롱하고, 꾸짖는 대통령이 아닌 것이다. 물론, 졸부(猝富)들은 불야성(不夜城)의 환락경(歡樂境)을 찾아 돈을 뿌리며 국내외를 헤매고 있다. 그러나 서중(庶衆)의 식당업을 하는 사람들이 파산지경(破産之境)에 이르러 솥단지를 산처럼 쌓아놓고, 불을 지르며 위정자의 정책을 꾸짖는다. 농민들은 볏가마니를 산처럼 쌓아놓고, 불을 지르며 위정자의 정책을 꾸짖는다. 무엇보다 실업자에 대한 구제책이 없고, 갈팡질팡하여 소진(消盡)되는 천문학적인 거액의 국책사업 등으로 서중(庶衆)은 고통속에 절망하는 신음소리가 드높아지는 작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위정자에게 희망이 없는 이러한 서중(庶衆)에게 황우석박사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생명과학의 소식은 진청동지(震天動地)할 복음(福音)이 아닐 수 없었다. 전국 방방곡곡 산골마을에 까지 사람들은 문외한이지만, 더듬더듬 생명과학이라는 단어를 익히고, 맞춤형 ‘줄기세포’의 만병통치의 능력에 감격했다. 첫째, 맞춤형 줄기세포에 의하여 난치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소식에 환호작약(歡呼雀躍)했다. 둘째, 난치병을 치료하는 등의 특허와 함께 발생되는 천문학적인 이득의 소식에서 환호작약(歡呼雀躍)했다. 셋째, 한국인이 세계 최초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등의 생명과학의 업적의 개가(凱歌)를 올릴 수 있다는 소식에 환호작약(歡呼雀躍)했다. 정부는 황우석박사에게 최고 과학자로 예우를 하였고, 국민 대다수는 황우석박사에게 희망을 걸었다. 염주를 단정히 손목에 걸고 부처님을 찾는 황우석 불자의 불교신앙에 전국의 사부대중은 같은 신앙인으로써 기뻐하였고, 황박사의 연구결과가 전인류의 난치병 등에 기여하여 조국에 광영을 안길 수 있기를 부처님전에 기원했다. 특히 난치병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는 세계의 고해대중(苦海大衆)은 하루속히 황우석박사의 난치병치료제를 만날 수 있도록 울면서 고대하는 심정이 되기도 했다. 황우석박사의 명망이 국내외에서 천정부지(天井不知)로 치오를 때, 찬물을 끼엊는 같은 한국인이 있으니 ‘MBC PD수첩’의 기자들이다. 같은 한국인을 세계적으로 죽이고, 나아가 한국인을 세계적으로 망신주려는 기자들의 속셈은 나변에 있는 것일까? 과연 황우석 박사의 생명과학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였을까? MBC의 책략에 의해 조국에 광영을 안겨주고, 난치병의 고통속에 신음하는 세계적 고해대중의 구세주가 될 것 같은 황우석박사는 졸지에,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사기한(詐欺漢), ‘봉이 김선달’을 능가하는 인물로 추락하고 말았다. 아아, 어찌하여 같은 한국인이 조국이 낳은 천재 과학자를 무참히 죽이려들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이 일부 한국인의 한계인가. 우리민족의 영웅이라고 환호작약하였던 서중(庶衆)의 일부는 끝모르게 추락하는 황우석박사를 보며 땅을 치고 통곡하고 싶은 절망감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또, MBC의 역할을 동조하듯이, 인간성 못된 무뢰배(無賴輩)의 배신의 추악한 모습을 보이듯, 어제까지 함께 생명과학의 결실을 위해 뜻을 함께한 소위 학자들의 면면을 보자. 노견(怒犬)이 잇빨을 드러내어 상대에게 짖어대듯, 돌연 표변하여 황우석박사를 향해 맹비판(猛批判)의 게거품을 품어댄다. 이 자(者)가 저 말 하고, 저 (者)가 이 말 했다는 식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설왕설래(說往說來)의 연속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자들의 추악한 설전(舌戰)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이제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한다면, 황우석박사의 생명과학에 대한 진상은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 기대한다. 필자는 어제 서울의 모 의과대학의 교수로부터 황우석박사의 사건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인은 사돈이 논을 사도 배가 아프다.” “오늘의 황우석박사가 있기 까지는 여러 학자들의 헌신적인 협조가 있었다. 그러나 공(功)은 모두 황우석 개인에게 돌아갔기 때문이다.” "한국의 황우석을 제끼고 따로 영업회사를 차리려는 국제적 음모가 있다." 그러나 황우석 사건으로 한국인의 '브랜드'는 여지없이 실추된 것은 사실일 것이다. 조국에 광영을 안겨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황우석박사는 이제 생전처음의 고난에 처해졌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불교인은 물론이요, 종교를 초월한 수많은 사람들은 황우석박사에게 기회를 주자고 외치고 있다. 엄동설한(嚴冬雪寒)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손에손에 촛불을 들고 황우석박사에게 기회를 주자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고난에 처한 사람을 구원해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다시한번 기회를 주자는 것은 종교를 떠나서 아름다운 한국인의 마음씨이다. 불교인은 더더욱 자비를 베플어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인색하고, 주저해서는 안될 것이다. 예전의 한국인 가운데 일부는 명장(名將)과 거유(巨儒) 등 명망있는 인재들을 시기하여 죽이려드는 못된 습성(習性)이 있다고 전한다. 이순신장군, 임경업장군, 최영장군, 조광조 등… 부지기수의 거인(巨人)들이 못난 한국인들의 시기심으로 인해 이 세상에 품은 뜻을 펴지 못하고 비운에 억울하게 죽어간 것이 역사가 증명한다. 아직도 한국에는 못난 시기심으로 인재를 죽이려는 망령(亡靈)이 살아 조화를 부리는가. 고난에 처한 황우석박사를 위해 기도하자. 황우석박사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서중(庶衆)의 희망을 져바라지 말고 반드시 추진해온 생명과학의 진수(眞髓)인 난치병 치유의 길을 열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항설(巷說)에 의하면, 모 연구원이 미국의 ‘새튼 교수’를 추종하여 도미(渡美)하면서 황우석박사의 연구결과인 '줄기세포' 배아에 관한 기록을 몽땅 가져갔다는 설이 무성하다.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그러나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리민족의 활로(活路)인 1급 기밀을 유출한 바와 같으니 매국노(賣國奴)와 무엇이 다르랴? 민족의 이름으로 영원히 단죄되어야 할 것이다. 황우석박사의 생명과학을 두고 마치 국론이 사분오열(四分五裂)되듯이 보인다. 황우석을 희대(稀代)의 사기한(詐欺漢)으로 매도하는 자가 있고, 음모에 희생된 것을 개탄하면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창(主唱)하는 자도 있다. 종교계도 주장이 다르다. 카톨릭의 서울교구장을 비롯해서 여호와를 믿는 신행단체에서는 생명창조는 여호와의 고유권한이라며 황우석박사의 생명과학연구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불교는 생명창조는 인연법이라고 주장한다. 대승적인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황우석박사의 생명과학은 마땅히 진행되고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호와가 고해대중의 병을 치료해줄 수 있는 전지전능의 신통력이 없다면, 황우석박사라도 팔걷고 나서 고해대중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이는 것이 희망적이 아닌가? 여호와만이 생명창조의 고유권한이 있다고 주창하는 맹신자들이 배후에서 주술(呪術)을 걸어 생명과학을 반대하고, 무산시키는 것은 아닌가? 여호와는 누구인가. 자신의 외아들이라는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억울하게 죽어가며 살려달라 절규하고, 선민(選民)인 이스라엘 백성이 6백만명이나 나치의 손에 무고히 죽어가며 기적을 베플어 살려달라 절규해도 구원의 손을 쓰지 못하는 무능력한 신(神)일 뿐이다. 여호와 신을 중우(衆愚)에게 맹신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천지창조요, 생명창조의 전지전능한 신으로 (衆愚)를 세뇌(洗腦)하고 주술(呪術)걸어 인류발전의 인간생명의 과학을 좌절시키려 음모획책해서는 절대 안된다. 여호와 신만이 생명창조의 고유권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맹신하는 교도(敎徒)들은 조만간 한국의 생영과학자가 자유자제로 생명창조를 하여 인류를 이롭게 하는 시절을 열면, 생명과학자를 여호와라고 호칭할 것인가? 성경을 다시 써야 하지 않겠는가. 미래에는 생명과학자들이 인류가 필요로 하는 생명창조를 다반사(茶飯事)로 하는 시절이 반드시 오고 말것이다. 오직 맹신의 타종교는 상상할 수 없는 불교의 살불살조(殺佛殺祖)의 가풍으로 일언한다면, 고해대중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면 예수나 부처의 부랄이라도 보시할 수 있어야 하고, 연구할 수 있다는 정신이 인류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고난에 처한 황우석박사를 위해 기도하며, 희망을 갖자. 황우석박사에게 기회를 주자고 기도를 하자. 황우석박사가 국민의 성원으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빠른 시간에 목표했던 연구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러나, 황우석박사가 고해대중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 수 없더래도 우리 희망을 버리지 말자. 누군가, 또, 한국의 젊은 생명과학자들이 혜성같이 나타나서 전인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희망하고 기도하자. 한국인이 인류발전의 중심에 우뚝 서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 위정자에게 국운의 희망을 바랄 수 없다면, 정치인이 아닌 각 부문의 조국의 영웅들에게 희망을 갖자. 우리는 황우석박사의 생명과학을 통해, 이나라 어느 지하자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세계적 인재자원이 한국에 무궁무진 하다는 긍지와 희망을 갖자.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나라를 빼앗겼을 때, 너무 억울하고 희망이 없을 때, 우리는 우리의 희망인 '님'을 애타게 생각하며, 아리랑을 부르며 울며 단결하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단심(丹心)을 다지었다. 음모에 의해 급전직하(急轉直下) 몰락하여 사라지는 것 같은 황우석박사를 성원하는 마음에서 우리는 '다시 아리랑를 부르며', 국민의 희망을 위해 우리는 단결하여 외쳐야 한다. 황우석박사를 향한 음모는 즉각 중단하라! 황우석박사의 연구는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 위정자는 각성하여 국민의 희망과 여망에 부응하여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중앙불교신문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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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