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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여울
 
 
 
카페 게시글
차 한잔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항암 7년차 -이제 끝이 보이네요.-
옐로우 추천 0 조회 44 13.06.04 19: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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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20:12

    첫댓글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암으로 저의 친정아빨 잃어봐서 아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이제 어머님께서 안오셔도 될거 같네요
    엘로우님이 드신거랑 산다니신거랑 이런걸 또 어떤 생각으로 지내셨는지를 알려 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작성자 13.06.04 22:35

    항암치료 중에는 아무거나 먹어야지요.
    그래도 꼭 하나 찝으라면
    검으콩을 많이 먹었습니다.
    하루 세숟갈씩...
    생각은 남들도 다 힘들려니...
    참아야 이기는 거다. 라며 꾹 참고 지냈습니다.

  • 13.06.04 21:24

    정말 축하드립니다.....이보다더 좋은 소식이 없네요....몸관리 더 잘하셔서 효도도 많이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6.04 22:36

    9부능선까지는 왔는데요.
    두세달 더 지니봐야 확실합니다.

  • 13.06.04 22:18

    축하드린다는 한마디로는 부족할듯싶으네요
    정말 건강을 잘지킨것이 어머님께 가장효도하는 일이지요. 저도 희귀성난치병가지고 있는 아들이있어 어머님마음이 어떨지 가히 짐작이 가네요
    더욱더 관리 잘하셔서 어머님이 아들집에오지 않아도될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3.06.04 22:37

    올해는 두번이나 오셨나???
    2,3년 전에 주치의가
    할머니는 더 이상 병원에 안오셔도 됩니다.하니까
    많이 섭섭해하시더라고요.

  • 13.06.04 23:44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잘 지키셔서 어머님께 효도 많이하세요~
    우리어머님의 사랑은 어느것보다 바꿀수없는 무한대의사랑~~^*♥♥♥

  • 작성자 13.06.05 02:30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해당됩니다.

  • 13.06.05 18:40

    고생 하셨습니다 ................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3.06.05 20:05

    고맙습니다.
    그렇게 살아야죠.

  • 13.06.05 21:30

    그 동안 참으로 고생 많으셨네요.
    진심으로 건강을 되찾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아픔을 같이 해 주신 가족분들도 휼륭하시네요~~~
    앞으로 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자연과 함께 하시게요~~~^^

  • 작성자 13.06.06 06:48

    고생은요.
    남들도 다 겪는 일인데요.

  • 13.06.08 08:16

    산목련꽃이 너무아름답습니다 ㅡ자연을 사랑하시는 그 열정으로 투병인들을 위한 자연약초 찻집이나 투병가이드 같은일은 어떨런지요 ㅡ오랜 함암치료 하시느라 마음고생이 많았겠습니다 ㅡ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13.06.08 17:42

    생각해 보겠습니다.

  • 13.06.17 13:19

    정말 기적을 주셨네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06.20 16:12

    기적???
    그만큼 노력도 했습니다.

  • 13.06.21 13:26

    축하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친정아빠는 30년전 친정어머니는 6 개월전 양친다
    암으로 보내드렸어요
    고생하신 모습이 아련이 떠오르며 눈시울이 젖네요

  • 13.06.27 23:12

    옐로우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님께서 하실일이 정해져 있는듯 합니다.
    저는 주 6일 자원봉사자입니다. 그중 이틀을 호스피스로 보내는데~!
    님께서 같은 고통을 겪는 환우 분들께 나 이렇게 이겨 냈노라고~ 힘을 주시면 어떻겠는지요?
    그분들께는 아주 큰 힘과 선물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수십년 동안 많은 이들의 소천으로 인하여...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많이 무너지고 힘들었답니다.. 꼭 빠른시간에~완쾌 되시여 힘을 주시는 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마도 하느님께서 환히 웃고 칭찬 하시지 않을실까요? 제생각입니다.. 늘! 기도 해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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