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섬겼을 때, 그는 여전히 바알을 섬겼습니다. 바알을 예배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바알을 섬긴 이유는 바알이 성공과 풍요를 준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알은 절대 풍요와 성공을 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 말씀 앞에서 내가 지금 바알을 좇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영적으로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바알처럼 여기지는 않는지, 하나님 외에 세상의 다른 욕심을 좇지는 않는지 말씀의 거울 앞에서, 영적으로 돌아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욕심의 죄를 갖고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 말로 만의 순종이 아니라, 삶의 회개와 변화를 하겠습니다.
기도하기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귓등으로 듣고 행함으로 나가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내 안에 세상의 욕심을 따르려 했고, 하나님을 이용하고자 했던, 잘못된 죄들을 회개합니다. 바알적 요소들이 완전히 제거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도와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으로만 온전히 채워지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