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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경주 총평>
가을 추위에 정점을 찍으며 중부 일부 지방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추위는 주말까지 가야 풀어진다고 하니 34회차 경정내내 때이른 겨울 추위와 싸워야 할것 같습니다.
미사리 강바람은 매섭습니다.본장까지 오시는 회원님들은 겨울잠바를 챙겨 입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봄,가을은 잠시 숨고르는 계절정도로 언제 왓는지 모르게 짧게 지나가며
덥거나 춥거나 ..경정도 아니고 이놈의 날씨까지 모 아니면 도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 승부처 경주에서 계속해서 플라잉이 나오며 애를 먹고 있습니다.
1턴까지는 추천한데로 도는데 직선에서 플라잉으로 빠지며 다잡은 고배당들이 허무하게 날라가고 있습니다.
지난주도 김경민 선수를 축으로 추천해 고배당을 노렸지만 후착 추력으로 노렸던 이경원 선수가
플라잉으로 출주제외되며 삼복승으로 받쳤던 임태경 선수와의 동반입상으로 마무리 되며
999배당을 놓치는 아쉬움에 마감해야 했습니다.
운이라는건 기회와 준비가 된 사람만이 같는 특권 이다는데
아직 파도소리의 준비가 덜된 모양입니다..
매경주일 더욱더 철저히 준비해 운마저도 준비된자의 결과로 만들수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춥습니다.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낼수있는 승리의 경정일로 만들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도 필~~씅 필~~씅 필~~승 다같이 외칠수 있길 기원합니다
<간만에 출전하는 선수들>
*플라잉 제재후 복귀(2달)-곽현성.손근성.양원준.이동준.이종우.장영태
*제재후 복귀(1년)-나병창.이택근.정철태
*출산,육아 복귀(1년6개월)-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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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태규 2.김창규 3.정현욱 4.오세준 5.윤영근 6.문주엽
출전 선수들의 모터 기력이 다들 중,중하급 정도로 모터빨을 앞세울 선수가 없습니다.
코스 이점을 살릴 2.김창규 선수가 상대적으로 편한 편성을 만난 경주라 1턴 장악에 한발 앞서보입니다.
센터에서 스타트 부터 맞불 나설 4.오세준 선수와의 동반입상이 유력해보입니다.
서서히 10기 선수들이 실전에 자신감을 찾으며 나름 선전을 펼치고 있는데
1.김태규 선수의 밀어내기 한방 가능성정도는 째려보고 시작해볼수도 있는 수요 첫 경주입니다
02경주***승부 경주***
1.어선규 2.손동민 3.이종우 4.김승택 5.박광혁 6.박재경
지난주가 플라잉 복귀전이었던 1.어선규 선수.
세차례 출전 평균0.20대 후반의 다소 부진한 스타트로 세차례 모두 입상에 실패했습니다.
두번째 출전 주간이라 스타트에 대한 부담이 지난주 보다는 덜할것으로 보여지긴 한데
2-3-4 세선수의 금주 스타트 감각이 좋아 내압을 당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1.어선규 선수의 인빠지기를 인정하고 가느냐??
4.김승택 선수의 누르기에 내압을 당하느냐??
두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둔 배팅 전략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03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흥우 2.서화모 3.박규순 4.안지민 5.양원준 6.한--진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아 연습내내 승부의지 높았던 1.이흥우 선수와
1.이흥우 선수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강하게 누르고 들어올 2.서화모 선수의 1턴 장악 싸움이 치열한 경주입니다.
1턴 장악을 놓고 접전을 펼칠 선수들이 인코스에 나란히 편성되있어
두선수중 한선수는 입상권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1-2 두선수가 서로간의 견제로 1턴에서 치고 받는 사이 센터에서 편하게 1턴 흐름을 보면서
빈공간 공략에 나설 4.안지민 선수가 편성조건에서 입상권에 더 안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5연속 입상중이라 이번경주에 입상에 성공할경우 목요일 특별승급을 노려볼수있어
승부의지에서도 앞서있는 4.안지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저배당 경주***
1.송종해 2.정용진 3.이동준 4.사재준 5.이종인 6.손지훈
코스 이점을 살릴 2.정용진 선수.
이전 탑승 우승경험이 있는 모터 입니다.
노출된 기력에서 앞서있는 1.송종해 선수가 최근 특별강급을 당할정도로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기때문에 2.정용진 선수의 1턴 휘감기 장악이 유력해보입니다.
손잡고 들어올 선수 역시 4.사재준 선수와의 동반입상이 딱!! 떨어져 보일만큼
큰 이변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저배당을 인정하고 들어가볼수있느 경주입니다
05경주***승부 경주***
1.이용세 2.김경민 3.이택근 4.구본수 5.김종목 6.이재학
오빠 모터(58번) 배정의 찬스를 잡은 1.이용세 선수.
연습시 컨디션도 좋아보였고 모터 기력을 앞세운 의지도 높아보였습니다.
현장에서도 인기를 모을것으로 보여지는데 강하게 믿고 가기는 개운하지 않습니다.
올시즌 1코스에 10번 출전 단 1승도 챙기지 못했을만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지난주 선전을 펼치며 살아나기 시작한 빛고을(光州)사나이 2.김경민 선수의
계속 되는 강공 승부를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경주와는 전혀 상관없는 파도소리 이야기)
빛고을 기아타이거즈 이야기좀 잠시
준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승을 올리고도 SK에게 3연패를 당하며 2011시즌을 접은 기아타이거즈.
결국 조범현 감독이 자진 사퇴하며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감독이 16년만에 고향팀에 돌아왔습니다.
동기인 이순철 수석 코치까지 같이 움직여 기아타이거즈 재건을 위해 독기를 품고 나설 모양입니다.
플레이 오프 1승씩을 주고 받고 있는 롯데 와 SK중 누가 코리안 시리즈에 올라갈지..
파도소리는 조심스럽게 부산 갈매기 롯데의 진출을 예상하고 있는(SK 팬님들에게는 죄송)데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 신지...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유해광 2.김종희 3.손근성 4.엄익현 5.권현기 6.장수영
1.유해광 선수는 인빠지기 보다는 휘감기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2.김종희 선수는 스타트 승부는 계속해서 해주고 있지만 1턴 전술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고
인코스 선점한 1-2 두선수가 뭔가 한가지씩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웃 코스 약점은 있지만 발빠른 스타트로 치고 넘어올 6.장수영 선수의
안정적인 실전 운영능력에 눈길이 더 가는 경주입니다
07경주***저배당 경주***
1.김현한 2.이승일 3.장영태 4.황만주 5.최재원 6.구본협
2011시즌은 상금왕 경쟁과 다승왕 경쟁을 모두 2기 선수들의 집안 잔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독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기 강자들이 대거 플라잉에 발목이 잡히며 부진한 틈을 놓치지 않고 공략한 2기 선수들의 선전이
시즌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2기들의 독주를 잠재울
후배기수중 한명이 5기 2.이승일 선수입니다.
항상 연습에서는 전력을 다하지 않고 있어 눈에 뛰지 않고 있지만
실전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강공으로 밀어부치며 인기 순위는 지켜주고 있습니다.
내외곽에 1-2기 선배들이 포진하고 있지만 2.이승일 선수를 막아내기는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2.이승일 선수는 시즌 26승 도전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장호 2.고일수 3.류성원 4.강근중 5.오승준 6.어선규
지난 출전 기대치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승수 추가에 실패한 3.류성원 선수.
현재 A1등급인데 내년시즌도 A1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좋을때 점수를 챙겨나야 합니다.
1.이장호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이 만만치는 않아보이지만
3.류성원 선수의 모터 기력에 조금더 힘이 느껴집니다.
A1등급을 지켜내기 위한 강공 승부나설 3.류성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승부 경주***
1.한--진 2.나병창 3.신동길 4.박준호 5.김창규 6.김재윤
수요경주는 올시즌 첫 출전하는 선수가 4명이나 있습니다.
이번경주 역시 2.나병창 선수가 딱 1년만에 실전에 출전합니다.
한창 잘나가다 맞은 제재였기에 아쉬움이 더 큰 선수였는데
제재기간 이를 악물고 실전을 준비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 연습 모습이었습니다.
첫 출전 부터 강편성을 만나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긴 한데
마음고생을 훌훌 떨어버리고 다시 날개짓을 시작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2.나병창 선수 째려보고 갑니다
10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이지수 2.윤영근 3.배혜민 4.김완석 5.손동민 6.이흥우
스타트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1.이지수 선수
최근 모터 배정운까지 따라주지 않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주는 모터 궁합도도 좋아보였고 스타트 의지도 높아보였습니다.
초반 스타트 주도가 예상되는 2.윤영근 선수에게 1턴에서 내압만 당하지 않고 밀고 나온다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1.이지수 선수의 '막고 차' 한방 가능성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경주와는 상관있을수도 있는 파도소리 이야기)
이지수 선수는 경원대 '태권도 학과'출신입니다.
태권도가 공인 5단...
선수 시절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경험이 있을만큼 태권 소녀인데..
부상으로 인해 태권 소녀를 접고 경정 선수로 전향을 했는데
경정 선수로 데뷔해서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경정에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부상만 아니었다면....태권 소녀의 화려한 부활을 보고 싶습니다
11경주***승부 경주***
1.신동열 2.김기한 3.최광성 4.곽현성 5.김태규 6.서화모
모터 연대율이 50%인 강모터를 배정받은 4.곽현성 선수..
플라잉 제재후 출전이라 실전 스타트 의지가 떨어지기 때문에 '모 아니면 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4.곽현성 선수의 스타트 의지가 떨어진다는건 안쪽에 포진한 선수들에게는 기회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스타트 부터 반격을 시도할 선수가 3.최광성 선수입니다.
4.곽현성 선수를 스타트에서 견제해내며 휘감기 나설 3.최광성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경주와는 상관있을수도 있는 파도소리 이야기)
*시즌별 플라잉 발생횟수(1회 위반시 50일,2회 위반시 70일,3회 위반시 90일간의 제재가 주어집니다)
2002년 47회 / 2003년 53회/ 2004년 41회/ 2005년 67회/ 2006년 49회
2007년 48회 / 2008년 61회/ 2009년 67회/ 2010년 59회/ 2011년 57회
12경주***저배당 경주***
1.김승택 2.양원준 3.권명호 4.원용관 5.김경민 6.김영욱
만년 A1단골 손님이었던 3.권명호 선수..
스타트 승부없이도 그동안 A1등급에 꿋꿋하게 지켜왔는데
후배들의 약진에 버티지 못하고 작년부터 A2등급으로 떨어지더니 A1등급으로 복귀를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후반기는 자극을 받은 탓인지 스타트 집중력도 데뷔후 최고로 높아보입니다.
최근 6연속 입상을 올리며 이번경주 입상에 따라 A1등급으로 승급할 찬스를 잡았습니다.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놓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3.권명호 선수를 A1선수로 불러도 될것 같습니다
13경주***승부 경주***
1.김선필 2.김종목 3.이주영 4.김민천 5.김종희 6.정용진
경정 여왕으로 불리며 여자 선수들중 유일하게 대상경주 우승까지 차지한 3.이주영 선수
작년 10회차를 마지막으로 근 1년 6개월만에 출산후 복귀전을 치릅니다.
남편인 이태희 선수가 선수로 재등록되긴 했지만 출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필요한 상황이라
100% 몸을 만든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출전을 결심하게 된것 같습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합니다...경정 여왕의 복귀를 환영하며 가볍게 째려보고 갑니다
14경주***중.저배당 경주***
1.임태경 2.장수영 3.최재원 4.이용세 5.정철태 6.고일수
모터 좋은 4.이용세 선수의 누르기 한판이냐??
코스 이점을 살려 외곽 선수들의 내압을 막아내며 휘감기 나설 2.장수영 선수냐??
1턴 장악을 놓고 경합을 펼칠 두선수 모두 수요경주 두번째 출전이라
현장에서 실전 컨디션에 따라 공략 포인트가 달라질수는 있지만
사전예상에서는 센터에서 발빠르게 휘감기 시도할 4.이용세 선수쪽에 근소하게 눈길이 더 가는 경주입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준호 2.황만주 3.이재학 4.송종해 5.유해광 6.류성원
강모터들이 대거 포진해있어 1턴 흐름이 어수선해지며 폭탄 가능성도 있어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3.이재학 선수가 스타트 주도후 1턴을 휘감기로 제압한다면 후착권은 5-6 두선수에게 눈길을..
경정 최강 43번 모터의 파워로 밀어부치며 1.박준호 선수의 반격이 먹힌다면 999가능성까지도 염두해둔
배팅전략이 필요한 수요 마지막 경주입니다..
마지막 경주의 실전 공략 포인트는 당일 승패여부에 맞춘 전략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파도소리 역시 수요경주 전체적인 승패여부에 따라 이길수있게 조합해보겠습니다
한경주 한경주 "혼"을 담은 승리의 예상은 파도소리 예상 철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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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환절기 항상 건강하세요~~~~~~~~^^
Cook~! 마니 추워졋네염 감기 조심하세요~
롯데에 한표